얼마전...
내게 어떤 분이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다. 나팔수 카페에는 귀신 쫓는 영상만 가득하다고... 그 분은 성도가 마귀를 이기겠냐고 하셨다...
슬프다...
그런 얘기를 하다니...
우선 나팔수 카페에는 귀신 쫓는 영상만 있는 게 아니라 진리가 전해지고 있고 좁은 길을 걷도록 안내하는 무수한 글들이 올려지고 있다.
또한 성도가 마귀를 이기겠냐고 하셨는데 이기고 또 이긴다. 이미 싸운 전쟁을 우리는 하고 있을 뿐이다...
요일 5:4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일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부디 영적 전쟁에 소극적이지 않고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분으로 그 분이 서길 소망한다. 왜냐하면 죽어가는 영혼들이 너무 많으니까...
폐론하고...
나팔수는 작년 말부터 서서히 귀신 축사사역에 뛰어들었지만 심각성을 깨닫고 있다. 너무나 많은 영혼들이 귀신 들려있으니 말이다.. 이건 심각한 수준이다... 그래 심각하다...
그런데...
놔두란 말인가???
나는 그리 못 한다...
나팔수는 그리 못 한다...
그들이 내 친동생이라면... 아버지라면.... 친누나라면... 놔두겠는가??? 남이라 느끼기에 방치하는 것이다...
막 12: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나팔수는 끝까지 갈 것이다...
그들과... 귀신들린 영혼들과... 그들을 흉악의 결박에서 풀어주면 그리 갈 것이다... 사도들이 행했고 주님도 행했던 축사 사역을 중단하지 않고 갈 것이다... 끝까지...
왜냐고...
내 생명을 살려주셨으니까...
십자가로 내 생명을 건져주셨으니까...
참으로 더러운 나를 그리 뜨거운 사랑으로 사랑해주셨으니까...
그래서 난 간다... 끝까지... 끝까지...
(위의 영상의 여자분을 구한 소방대원... 자기 목숨도 위태한데... 우리도 저리 섬기며 가자)
첫댓글 목사님 힘내세요..!
누가뭐래도 목사님은 십자가를 아시는 분 입니다..그러기에 마귀와의전쟁도 또한 시간도 물질도 모든것을 다내어주시는 분입을 많은분들이 볼수있는 눈을 갖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이 온몸의 물과 피를 다 쏟으신것처럼 온힘을 다하시는 목사님! 하나님만이 다 아실거예요 힘내세요 !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사랑...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생명과 시간과 물질과 온 마음을 온힘을 목숨을 다하는 사랑..누가 알까요..?
저또한 부끄럽습니다..
우리에게 부활이 있기에...생명을 다하는 사랑이 필요 한것 같아요..
주님이 우리에게 생명 주신 것처럼..그십자가 사랑처럼..
십자가의 사랑이 있기때문에 귀신을 내쫒는 사역또한 감당할수 있느것 같습니다..
누가 그힘든일을 하려고 할까요..네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하지 않는다면..
저 소방관을 보며 느낍니다...제가 부족한것을...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려는 마음이 너무도 부족하다는것을요..
서로 사랑하는 삶이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녀의 삶가운데 나타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
누가 목사님의 진실한 사랑을 알겠습니까 ..?
오직 주님께서 알고계실겁니다...
오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어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