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全氏 채미헌공파 강릉 문중 시향제 봉행
10代 祖에서~8代 祖까지
정선全氏 채미헌공파 강릉 문중은 10代 祖에서~8代 祖까지 시향제 봉행은 강릉시 대전동 한밭골길 25-12에 소재한 모선재(慕先齋)에서 2025년 4월 12일 오전 11시 강릉 지역 직계 후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경건하게 합동 시향제를 봉행했다.
채미헌공파 강릉 문중 10代 祖에서~8代 祖까지 시향제는 강릉종친회 전재농 회장, 전원우, 전인순 원로, 전종시, 전만우, 전근호 후손, 전남표 종보편집 국장 등이 제례에 참례했다.
채미헌공파 강릉 문중 10代 祖에서~8代 祖까지 시향제는 ▷헌관 및 제집사 서립 ▷헌관 및 집사 분방 ▷시향제 봉행 ▷음복례 ▷망료례 ▷기념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했다.
제례 헌관 및 제 집사는
▷초헌관: 전재농 후손
▷아헌관: 전원우 후손
▷종헌관: 전종시 후손
▷집례·대축: 전인순 후손
▷집사: 전만우, 전근호 후손
▷사준: 전만우 후손이 맡아 복무했다.
이어서 채미헌공파 강릉 문중 10代 祖에서~8代 祖까지 시향제를 봉행했다. 집례 전인순 후손의 창홀에 따라 진행된 제례는 헌관 및 제 집사 분방에 이어, 초헌관이 예찬을 살피는 점시, 향을 피우는 강신례, 초헌관 전재농 후손이 강릉 문중 10代 祖에서~8代 祖까지 신위에 첫 작(爵)을 헌작(獻爵)하는 초헌례, 대축 전인순 후손이 축문을 낭독하는 독축, 아헌관 전원우 후손이 두 번째 작을 신위에 헌작하는 아헌례, 종헌관 전종시 후손이 세 번째 작을 신위에 헌작하는 종헌례 순으로 봉행 됐다. 이어서 삼헌관의 음복 수조례, 변두을 거두는 철변두, 축문을 불사르는 망예례를 끝으로 채미헌공파 강릉 문중 10代 祖에서~8代 祖까지에 대한 모든 예를 마쳤다.
모든 행사를 마치고 전재농 후손은“아침 일찍 원근 거리에서 우리 채미헌공파 강릉 문중 10代 祖에서~8代 祖까지 시향제에 많이 참석하신 종인 및 후손 여러분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라며 인사말을 했다.
헌관 및 제 집사와 각 지역 시향제 참배 후손은 기념촬영을 마치고 시향제 참례 후손이 모선재에서 제물과 음복을 함께 했다.
기사 작성 및 사진 정리 : 全氏 중앙종친회 종보 편집국장 전남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