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희망의 러브하우스 2대 지킴이 하우스맨입니다.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는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상이 발전함에 따라 삶의 수준이 높아지고, 사람들이 바라는 삶의 질과 주거 환경의 기준 또한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 스스로 삶의 터전을 개선하지 못하는 이웃들이 많이 계십니다. 희망의 러브하우스는 이러한 이웃들을 돕는 봉사를 이어가며, 그 현장에서 함께 나누는 기쁨과 보람이 끊이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그동안 많은 회원님들께서 네이버카페로의 이전을 여러 차례 권해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2002년부터 오랜 세월 동안 희망의 러브하우스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고 함께해 주신 다음카페 회원님들이 계셨기에, 새로운 터전으로 옮기는 결정을 두고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장 큰 고민은 새로운 봉사자님들의 유입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다음(Daum)'이라는 이름이 젊은 세대에게는 다소 낯설게 다가오면서, 다음카페를 터전으로 삼고 있는 희망의 러브하우스에도 지인의 소개로 찾아 주시는 분들 외에는 예전처럼 활발하게 신규 회원님이 늘어나지 않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2002년부터 20여 년의 시간을 함께해 온 둥지를 옮긴다는 것이 결코 쉬운 결정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더 많은 분들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희망의 러브하우스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네이버카페로의 이전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카페는 폐쇄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여, 지난 활동 기록과 소중한 자료들은 언제든지 다시 찾아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의 새로운 소식과 활동은 네이버카페를 통해 함께 나누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막 첫걸음을 뗀 만큼 아직은 부족하고 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은 카페이지만, 회원님들과 함께 소통하고 나누며 차근차근 채워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새롭게 마련한 네이버카페로 걸음 하시어, 그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을 계속 이어 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회원님들의 따뜻한 참여가 있었기에 희망의 러브하우스가 지금까지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함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하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희망의 러브하우스 2대 지킴이 하우스맨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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