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흐르고.. 나는 그 길을 헤엄치지..
우리는 만날 수 있을까.. 걱정하지 않는다네..
빛이 쏟아지는 곳에서.. 결국은 모일테니까..
영혼이 잠드는 시간에.. 우리는 옆에 있을테니까..
만나는 길마다.. 이름표를 붙인다네..
흔들리는 시간마다.. 눈인사를 한다네..
삶은 노래하는 강.. 삶은 사랑하는 길..
I Love You / People 길이 흐르고.. 나는 그 길을 헤엄친다네.. |
출처: Blog 숲 원문보기 글쓴이: 한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