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5일 함께살장 후기

[여농센터]

5/25(토)11시~2시 장소 : 애향공원 5월 함께 살장 장터 잘 마쳤습니다.
아침에 빗방울이 떨어져서 걱정이 많았는데 비도 안 오고 덥지도 않고 차분하고 여유있는 장터였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함께 살장 원칙을 같이 읽고 시작합니다. 장터 시작을 알리는 풍물패의 공연으로 활기를 넣어줍니다!!!

여농부스에서는 피크닉 세트와 접시를 무료로 빌려드렸어요!!!

장터 시작을 알리는 풍물패의 공연으로 활기를 넣어줍니다!!!

지역 화폐 잎의 사용을 적극 권장합니다!!!

장터를 마친후 판매자 모임~~

판매자 후기
-다 팔려서 좋아요
-만남의 장이어서 좋았어요. 몇 년 동안 보지 못했던 분들이 만나러 왔더라구요. 다음엔 분갈이 체험을 해 볼까 해요.

-저도 좋았어요. 9월엔 염색 체험(쪽염색..)을 해 보려해요.

-농산물이 다 팔려서 좋아요. 날씨도 좋고 여유로워서 좋았어요.
-저도 공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좋았어요.

-다 팔려서 좋았고, 즐거웠어요. 사람들을 만나 반가웠어요.
-나무 소품 공방인데 예상외로 팔려서 좋았어요.

-음악이 있으면 좋겠어요.

-놀려고 나왔는데 좋으네요. 다음에 또 내키면 나올께요.

-다같이 협력하는 분위기여서 좋았어요. 다음엔 좀 더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평화랑 같이 해서 좋았어요. 미리 밴드에 홍보를 했더니 사러 나오셨더라구요. 우리끼리도 즐기는 장터가 되면 좋겠어요.

-가치있는 장터인 것 같아요. 시간을 조금만 더 길게 하면 좋겠고, 음악이있으면 좋겠어요.

-테이블,천막등을 함께 치고 함께해서 좋았어요.다음엔 마무리때 테이블을 좀 더 깨끗이 닦아 잘 관리하면 더 좋겠어요.

-질서가 있어서 좋았어요. 아귀 다툼하듯 팔지 않고, 여유 있고, 저는 결성인데 여기 오는 이유는 좋아서 오는 것 같아요. 사전 사후 모임도 있고, 함께 논의되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