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3개월이 흐르고 있군요..
유난스러웠던 이 번 여름더위 잘 이기시고, 우리 환한 얼굴로 만나요..
저번에 말씀드린바와 같이 대전프랑스 문화원 문화공간이 갑자기 이주하는 바람에
이 번 공연은 세종시에서 열리게 되었답니다.
많은 도움을 주신 토서리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번공연은 프랑스 문화원에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었던 김남기씨의 진행으로
북콘서트 형식의 정기공연을 하게되었습니다.
우리의 수니양의 제의에 때마침 이끌어갈 주인공이 나타나 주셔서 한없이 고맙게 순풍순풍
이끌어 가게 되었습니다..
정해준 책은 파올로코엘류의 <연금술사>로 남미문학의 대표작인 성장소설입니다.
"미리 읽어오셔도 좋구,
안 읽고 그냥 들고 오셔도 좋구,
아무 생각없이 그냥 오셔도 좋습니다."
'읽은 분,안 읽은 분,남녀노소 모두 다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낼수 있도록 사회자가 열심히
준비해 보겠습니다..'... 김남기씨의 말..ㅋ

인디언 수니 11번째 정기공연 <연금술사>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일시 : 2016년 9월 24일 토요일 저녁 7시
장소: 주민카페 "비움과 채움"
주소: 세종특별자치시 누리로 28(첫마을6단지아파트)
관리사무소 앞 2층건물 2층
회비 : 15000원
당일 카페에 음료값으로 5000원 지불하고 나머지는 수니양의 경비로 드립니다..
첫댓글 세종에서 수니님을...
그날이 기다려 집니다. 어여오세요 들... ^^.
고맙습니다...()....
가고 싶지만,, 에효,,
책은 읽어 보려고 , 주문 했읍니다, 조은 공연 영상 기대 할께요^^
ㅋ 잘지내고 계신가요?
수니님의 시인보다 더 시인다운 수니님
잘 지내고 있는 거죠
오랜만에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