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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 (포토포엠) , 디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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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학 이야기 미술 (조각) 작품과 디카시
청조 추천 0 조회 73 21.04.26 17:1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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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4.26 17:20

    첫댓글 서양화, 동양화, 조각작품 사진을
    화면 가득히 찍으면
    창작보다는 복제에 가깝습니다.

    모더니즘 이후
    포스트모더니즘 미술에서는
    조각작품, 그림, 사진을 일부에 쓰면
    이미지의 차용이라고 합니다

  • 21.04.27 10:5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5.18 13:01

    [다음 카페 - 신춘문예 공모나라 참고 댓글]


    [회원. 1]
    그렇죠. 기본적으로 완성된 예술작품을 주 테마로 찍는 건 안될 말이죠.

  • 작성자 21.05.18 12:57

    [회원. 2]

    과거 공모전 수상작에도 조각작품들의 사진들이 보이는 것 같았는데 심사위원들도 유념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완성된 예술작품을 디카시 사진으로 다시 사용하는 것은 저도 부적절 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감 가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1.07.19 14:40

    [회원. 3]

    조각작품 사진이 들어 있는 디카시가 전범이 될 만한 작품으로 선정되면
    다른 작가의 예술작품들이 일반인들에게 디카시 소재에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디카시 발전을 위해 온전히 반영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1.07.19 14:40

    [회원. 4]

    최근 들어 부쩍 자주 등장합니다
    미술관의 조각작품, 설치물 조경용 조형물 등이요
    글로 묘사하는 것과 달리 이미지를 그대로 찍으면 창작이 아니라 복제가 되는 것이지요.
    일차 작품을 할 때 창의력이 개입했기에 그 작품을 본 사람이 다시;찍어
    해석이 다르게 되더라도 진정한 창작은 아닙니다

  • 작성자 21.06.02 13:25

    디카시는 5행 이내의 짧은 언술로 현장성을
    유지한다.

    디카시는 고정된 구조물보다는 그 순간이 아니면
    재현할 수 없는 장면을 찍고
    쓰는 날시의 개념에 충실한 작법이다.

    널리 알려진 작품이나 어떤 구조물을 찍은 것 등은
    디카시의 순간성을 살리지 못할 가능성이 많다.

    그래서 디카시를 가리켜 ' 극 순간의 예술'
    이라고 한다

    [이어산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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