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보다 무서운 건 ‘걱정’!
‘걱정’ 때문에 죽는다
Pass with care!-백작가TV
안녕하세요, ‘백작가 티비’입니다.
우리는 ‘병’ 때문에 죽는게 아니라,
‘걱정’ 때문에 죽습니다.
죽음보다 무서운 건 ‘걱정’입니다.
‘걱정’ 때문에 죽습니다.
오늘은, 진짜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 한 가지를 나누려고 해요.
혹시 요즘 밤에 누웠는데, 자꾸 마음이 불편하고,
‘이거 어떻게 하지?’
‘내일은 또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이런 생각 때문에 잠이 안 오신 적, 있으신가요,
사실, 병보다 더 무섭고, 우리를 조금씩 갉아먹는 게 있습니다.
그게 바로 ‘걱정’이에요.
미국에서는요,
2차 대전으로 한 해 30만 명이 죽었는데,
‘걱정에서 비롯된 심장병’으로는 연간 80만 명이 사망한다고 합니다.
듣고만 있어도 섬뜩하죠.
그래서 오늘은
“걱정 때문에 무너지는 내 삶을, 지금부터 어떻게 바로 세울까?”
이걸 진짜 쉽고, 아주 현실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나눌 이야기는 단 3가지예요.
정말 간단하지만, 효꽈는 진짜 강력합니다.
지금부터
‘불안의 방향’을 바꿔주는 인생 나침반 3가지를
차근차근 같이 짚어 볼게요.
첫째, ‘한 번에 하나씩’만 하면 됩니다.
우리 마음이 힘들어질 때는,
대부분 여러 문제가 한꺼번에 머릿속으로 몰려오기 때문이에요.
돈도 걱정이고,
건강도 걱정이고,
불편한 사람 만나는 관계도 문제지요.
이런 게 계속 다 함께 몰려오면 사람은 누구나 무너져요.
그래서 첫 번째 나침반은
‘한 번에 하나씩’입니다.
지금 당장 중요한 일 하나만 고르세요.
딱 한 개면 됩니다.
그리고 그 일만 지금 해보세요.
병원에 전화 하기 하나,
가능한 약속 잡기 하나,
쌓였던 서류 정리 하나.
이렇게요.
이걸 하면 어떤 일이 생기냐면요,
우리 몸의 스트레스 호르몬이 내려가고,
숨이 편히 쉬어지기 시작합니다.
저희 옆집 60대 후반 어르신도
수돗물 새는 것 수리 문제 때문에 일주일 동안 잠을 못 주무셨대요.
그런데 어느날 배관공에 ‘전화 한 통’만 하기로 마음먹자,
3일 만에 문제가 거의 해결됐습니다.
사람 마음은요,
문제 때문에 무너지는 게 아니라
‘문제가 너무 많다’고 느낄 때 무너지는 거지요.
그러니까 지금여기,
딱 하나만 해보는 것만으로도 걱정은 확 사라집니다.
이렇게 매일 그때그때 하나씩 하시면 정말 편해집니다.
둘째, 나만의 ‘진동수’를 찾는 것입니다.
두 번째 나침반은
조금 시적인 표현이지만, 아주 과학적이에요.
바로 ‘나만의 리듬, 나만의 고유 진동수’를 만드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딱 맞는 생활 속 리듬이 있어요.
밥 먹는 리듬,
자고 일어나는 리듬,
움직이는 리듬.
이 리듬만 잡아도
불안은 30%는 줄어든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이런 거예요.
매일 20분에서 30분만 걸어보세요.
빠르게 걸으면,
걱정 때문에 쌓이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확 줄어듭니다.
밤 11시 이전에 주무세요
수면 리듬이 맞춰지면
심장이 안정되고
다음 날 감정도 덜 요동쳐요.
힘들 때는 ‘사-육-팔 호흡법’을 해보는 거예요.
4초 들이마시고
6초 멈추고
8초 길게 내쉬세요.
3번만 해도 마음이 가라앉습니다.
몸이 편안하면 마음도 편안해지고,
마음이 편안하면 걱정이 줄어요.
이건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진짜 공식입니다.
드라마에서도 그렇잖아요.
주인공의 인생이 뒤틀릴 때마다
결국 찾는 건 거창한 해결책이 아니라
“내 일상, 내 루틴”입니다.
우리에게도 똑같아요.
루틴이 곧 힘이고,
루틴이 곧 자기만의 진동수입니다.
셋째, 읽고 끝내지 말고 ‘행동’하시길 바래요.
세 번째 나침반은 단순합니다.
책을 읽고 끝내지 말고, 내 삶에 적용해 보는 것입니다.
좋은 말 백 번 들어도
바뀌지 않으면 소용없죠.
그런데
아주 작은 실천 하나가
우리 인생을 통째로 돌려놓기도 합니다.
하와이대저택이 지은 《밤과 나침반》 책에서 이런 말이 나와요.
“읽는 것으로 그치지 말고
내 삶으로 살아내라.”
정말 맞는 말이죠.
오늘 영상에서 들은
“한 번에 하나씩”
“고유 진동수 만들기”
이 두 가지만 오늘부터 바로 실천하면
걱정의 크기가 절반 이하로 줄어듭니다.
걱정이 사라지는 게 아니라,
걱정을 ‘다룰 수 있는 나’가 되는 거예요.
우린 모두
80억 명 중 단 하나뿐인 사람입니다.
우리 엄마의 23개 염색체,
아빠의 23개 염색체가
정확히 이 조합으로 만들어낸 사람이
나 잖아요.
그렇다면,
그 소중한 인생을
걱정 때문에 소모시키고 싶지는 않지요.
왜 ‘쓰먹금’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걱정을 불러오는 것은 쓰레기라고 생각하세요.
그 쓰레기에 먹이를 금지하는 것이
바로 ‘쓰먹금’이지요.
걱정 쓰레기에 에너지 1도 주지 말라는 거예요.
왜, 외국에 나가서 보면 큰 쓰레기 차 뒤에
큰 글자가 붙어있는 것 보셨을 거예요.
팻쓰위드케어! (‘Pass with care!’)
나는 쓰레기 차니까 조심스레 그냥 지나가세요.
라는 말이잖아요.
그래요. 쓰레기라고 여기는 것에는
이 딱지를 붙여놓고 그냥 지나치는 거예요.
팻쓰위드케어! (Pass with care)하세요.
그러니까 이런 마음으로
한번에 하나씩, 나만의 고유진동수 리듬 만들면 돼요.
오늘 이야기한 핵심 세 가지, 다시 한 번 정리해드릴게요.
첫째, 한 번에 하나만 하세요
문제는 쌓여서 무겁지,
하나씩 꺼내면 충분히 가벼워집니다.
둘째, 나만의 생활 리듬을 만들기예요.
매일 걷기나 일찍 잘 자고 충분한 호흡이면 돼요.
이 세 가지가 불안을 바로 진정시켜 줍니다.
셋째, 책을 읽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바로 행동하기입니다.
작은 실천 한 번이
큰 걱정 하나를 없앱니다.
여러분,
우린 병 때문에 죽는 게 아니라
걱정 때문에 지쳐가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오늘 이 세 가지 나침반을 삶에 조금만 적용해 보세요.
생각보다 훨씬 가벼워지고,
훨씬 편안해지는 나를 만나실 거예요.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너무 걱정하면서 살지 말아요.
정말, 우리 인생이 아깝습니다.
좋은 일 하면서 즐겁게 살아요.
세상은 나를 위해 마련된 무대입니다.
나는 바로 주인공이지요.
‘나만주인공!’ 이라는 구호도 읊어보세요.
나만주인공의 첫 글자를 풀어보면 이렇잖아요.
나가서
만나고
주고
인사하고
공유하자!
진짜 즐겁고 재밌게 사는 하루 보내세요.
오늘 영상이 도움 되셨기를 바라면서, 영상 마칩니다.
‘백작가티비’였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제게 큰 힘이 됩니다.
저는 다음에 또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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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첫째, 한 번에 하나만 하세요
문제는 쌓여서 무겁지,
하나씩 꺼내면 충분히 가벼워집니다.
둘째, 나만의 생활 리듬을 만들기예요.
매일 걷기나 일찍 잘 자고 충분한 호흡이면 돼요.
이 세 가지가 불안을 바로 진정시켜 줍니다.
셋째, 책을 읽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바로 행동하기입니다.
백작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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