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교회에 대해 잘 모르면 상급은 없고 도리어 미혹된다는 이야길 해보겠다
교회가 뭔가?
하늘과 땅의 만물을 다스리는 예수님의 몸이라고 했다. 다른 말로 하면 만물을 다스리시는 예수님은 왕이시라면 교회는 예수님과 한 몸이 되어 그 모든 것을 같이 다스릴 자들이라는 것이다. (엡2:20-24)
문재인대통령 시절의 문정권과 현재 윤정권에 속한 자들처럼 말이다. 그러나 땅에서 일시적인 권한이 주어진 세상 정권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그때 교회가 누리는 권세와 영광은 예수님처럼 영원한 것이기 때문이다.
교회에 대한 성경 계시들
머리되신 예수님과 교회에 대한 상징의 계시를 바울사도는 미밀이라고 했다(엡 5:32) 그것은 창세기 2장 남자인 아담과 여자인 하와의 한몸이 되었던 것처럼 예수님과 교회가 마치 그와 같다고 설명했던 것이다.
교회 탄생의 예고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사도와 제자들 앞에서 당신은 하나님의 예고하신 바로 그 아들이시며 우리들에겐 그리스도이십니다 라고 고백했던 베드로처럼 그렇게 고백하는 자들로 교회를 삼겠다고 선언하셨다.
실제교회 탄생
예수님께서 예고한 교회가 실제로 탄생된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구속의 보혈을 흘리시며 죽었다가 삼일 만에 부활하셨을 바로 그때에 교회가 탄생했다고 볼 수 있다.
그것은 마치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고 그 갈빗대로 여자(하와)를 지으시고 그 둘이 한몸된 것처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생명을 상징하는 피를 옆구리에서 피를 흘리신 것으로 교회가 탄생되었던 것이다.
교회의 사명
하와는 아담의 씨를 생육하고 번창시키며 하나님이 명하신 말씀들을 승계토록 하신 것처럼 교회는 예수님의 말씀을 땅끝까지 전하여 교회를 흥왕하도록 해야 한다. 마 28:19-20, 행1:8)
교회가 잘못된 누룩 때문에 부패되어 당을 짓고 전도(혹 선교)사명을 감당치 못하며 그 교회는 계시록에 나오는 그런 교회인 것이다
교회 구성원중에 일인이 되는 과정
베드로 사도의 고백처럼 진정으로 알고 고백하며 믿게 될 때 마 16:16. 바울사도는 그것을 셰례(침례)를 통해서 한 몸이 되는 것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는 자라고 했다(롬 10:9-10) 그것은 이스라엘이 출해급한 것과 같으며(고전10:1-13) 그것을 흑암권세에서 그 아들 예수님 나라로 옮기는 것이라고 했고, 죄 사함과 그런 자들이 기업을 받을 수 있다고 했던 것이다(골1:13, 행 26:18)
구원받은 우리 각자가 반드시 알고 행해야 할 일
1. 우리 각자는 교회에서 주어진 직임을 감사해 하며 충성스럽게 감당해야 한다.
목회자는 목회자들에게 주신 말씀처럼 (요21:15-17, 엡 4:11-15, 벧전 5:2)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왜 우리를 창조했으며 우리를 구원하셨는가를 교회를 통해서 배우며 실천해야 한다. 그 과정속에서 고난을 통한 영적인 성장과 영적 전쟁도 겪게 됨을 알아야 한다
2. 우리 각자는 한 몸의 지체 됨을 알고 원망과 불평대신 서로 사랑하며 협력하여야 한다
고전 12:12- 31, 롬 12:3-13, 딤후 2:20-21
우리는 교회 구성원들이 연약하며 흠 많은 교회일지라도 주님께서는 바로 그 교회 안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직임을 잘 감당하며 교회 사명에 충실하면서 성령님이 도우심으로 주님의 성품을 닮도록 하셨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런 자에게 장차 천국에서 보좌에 앉게도 하실 것이며 면류관과 기업을 주실 것이다.
교회를 무시하는 자들은 교회를 통하여 행하시려는 주님을 거부하는 자들이기에 상급은 커녕 자기의 뜻과 의를 위한 열심만을 내는 미혹을 받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