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다들 잘 지내시는지요..^-^;;
이래저래 카페 관리가 참 안되네요..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번주 총회한다던데..
총회 이후로 카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봤음 좋겠네요..
아주 가끔 한두사람 드나드는 인적 드문 이 곳..
현재 청년회 소속인 청년들의 관심 밖인 이 곳..
간혹 청년회가 그리워 일년에 두세번 들르기도 하는 선배들도 있지만..
음..
물론, 관리하는 사람 재량이 된다면 노력해서 회원들의 관심을 좀 끌어보고 지금보다 나아질 수도 있겠지만.. 제 역량으론 참 힘이 드네요..^^;;
이 카페가, 무엇을 위해 만들어진 카페인지.. 다시한번 잘 생각해보며 관리를 했음 좋겠네요~
제가 관리를 맡았던 시점은 학생때였고, 청년회 예배를 잘 참석하던 때라 행사나 청년회 내부의 일들을 잘 알고 있었던 때였지만..
현재 저는 한달에 한번정도 예배에 참석할 수 있고..
게다가 임원도 아니고..
어떤 행사가 있는지는 단체문자가 오지않는 이상은 모르는 상태입니다^^;
글쎄..
이 글은 또 언제쯤 읽혀질지..
몇명에게나 읽혀질지 예측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마냥 이렇게 제가 관리를 도맡아서 될 것이 아니잖아요~^^;;ㅎ
카페관리에 대한 말들이 좀 있었음 좋겠네요.
가끔 그리움에 찾아오는 선배들께도 이런 모습의 카페는 참 죄송하고 부끄럽네요..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제대로 이끌지 못해 죄송합니다.
제대로 해내지 못해 죄송합니다..^^;;
첫댓글 저도 죄송하다는 말 밖에는 쩝.;;;
힘내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