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경락경혈은 매주 줌으로 이론으로 공부하면서 한달에 한번을 만나서
실습 시간을 가집니다
경락을 공부하는 이유는 양전류나 온열기나 침과 뜸으로 치유 할 때에
치유점을 알기 위함입니다
점심은 따스한 가을 햇살 받으며 특별하게 맛있는 김밥을 먹었습니다.
따끈하고 구수한 옥수수차가 어렸을 적 향수를 느끼게 해 주네요
오늘은 등에 있는 요추와 천골에 있는 혈과 다리혈을 실습을 하였습니다
집에서 공부를 많이 하셨는지 혈자리를 잘 잡으시네요
처음에는 덜덜 떨렸던 손도 두번째라서 그런지 잘 놓으시네요
음악 파동기도 등장하여습니다 ㅎㅎ
몸에 대해서 공부하고 아는 것 만큼 몸이 보이고 몸을 알아 주게되고 무엇을 해야
할지도 알게 됩니다
내 몸을 소중하게 여기고 잘 알아주고 관리하는 것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비결 같습니다
쉬운 경락경혈 선생님들!
먼길 다녀가시느냐 고생하셨습니다
함께 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막연~했던 침 세계의 안개가 서서히 걷혀가는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찐 초보 질문 하나 합니다.
한쪽 발이 삐었을 때 아픈 발만 침을 놓나요 양쪽 다 하나요? 구허, 현종...
ㅎㅎ 아픈 발만 놓으시면 되어요
침통 들고 계시면 고수 같으십니다
곧 고수가 되시리라 여겨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