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울님들을 생각하면서
어제와 똑같은 일이 오늘도 이어진다면
오늘 보다 너그러운 내일을 위해
한잔의 커피에 사랑을 섞어 마셔 보십시오
한 낮을 견디기가 지루하고 힘이 들때에
커피 한잔 마시는 여유가 있다면
내일의 하늘은 코발트빛 희망일 것입니다.
기억하기 싫은 일은 말끔히 비워버리고
아름다운 추억만을 잔 속에 채워
내일을 살아가는 지혜로 만들어 보십시오
식어버린 커피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도
단비같은 위로되어 가슴을 적시고
달콤한 세상의 향기를 느끼게
초라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라도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을 위하여
기분 좋은 마음으로 잔을 비워 보십시요
빠르게 돌아가는 일상은
자유로와지고 지친 마음들은
빈 잔에 녹아 들어 향긋한
커피의 속삭임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마실 수 있는 커피 한잔에
오늘보다 값진 내일을 타 넣으며
잠시 쉬어가는 여러분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한 하루
되시길요...오랜만이긴 하지만 울님들이 오늘따라 너무도 그리워 집니다 내가 힘들때 힘이되어주던 이렇게 열락을 전합니다....원장이란 이름보다 나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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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갈곳이 없었나 추억속에 잠시 머물고 싶었나 아님 위로받고 싶픈 시간일까 . 머물던 곳이 그리웠나 보다 그냥
멍~~때리고 ...사람이 그립고 추억또한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