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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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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1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6183...나무에 대해
kimi 추천 20 조회 3,073 22.02.23 01:26 댓글 8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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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23 07:54

    산속 비박 항상 동경해 왔습니다 조만간 관악산이라도 올라야 겠어요~

  • 22.02.23 07:55

    산이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 22.02.23 08:19

    키미님 감사합니다.

  • 22.02.23 08:22

    여기 호수공원 한쪽으로 메타쉐콰이아 흙길이 길게 있습니다.
    비 온 뒷날이나 새벽에 그 길을 흙냄새 맡으며 걷다보면 ..박인희님의 "나무벤치길" 노래를 흥얼거리고있는 날 가끔 발견하곤하지요.
    저 바람속에 누가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있어~ 혼자 걸어도 외롭지 않는.... 그 순간이 제에겐 절 평화롭고 자신과 가장 가까워지는 시간들인것 같습니다!!

  • 22.02.23 08:26

    이제 등산도 좀 해야겠어요
    건강을 위해서 나무가 많은산으로 ㆍㆍ

  • 22.02.23 08:29

    감사합니다.

  • 22.02.23 08:33

    일하는곳이 산 바로아래예요 나무도 많이 보이고
    단지 가지않을뿐인데 바라만봐도
    효과가 있겠죠?. 반만이라도 ㅎㅎ

  • 22.02.23 08:36

    마음이 답답하고 우울할때 소나무많이 심어진 전에 살던 동네 작은 공원에 가서 앉아있노라면 이상하게도 마음이 치유되고 평화로워져서 자주 갔었는데 이제는 일한다고 가기가 쉽질않네요. 다시한번 가봐야겠어요.
    키미공주님~제 쪽지글 좀 확인부탁드려요.

  • 22.02.23 08:50

    답답한 도시를 빠져나와 가끔씩이라도 산에 다녀와야 겠네요^^나무와 식물들이 내뿜는 피톤치드가 항균작용과 스트레스를 완화 시켜준다니 참 고마운 일이죠~~~^^

  • 22.02.23 08:51

    감사합니다.

  • 22.02.23 08:57

    고맙습니다.

  • 22.02.23 09:03

    비온뒤 나무에서는 음이온이 많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작년 여름에 비온 뒤 설악산에서 느꼈던 공기와 흙 냄새가 너무 그립습니다! 키미님 소식 감사합니다 ❤

  • 22.02.23 09:23

    귀한정보 감사합니다 ^^

  • 22.02.23 09:36

    어떤 도인은 소나무를 비롯한 침엽수보다 낙엽 활엽수가 더 진화된 나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국의 딥스테이트가 재선충으로부터 소나무를 지키겠다고 독한 약들로 토양을 오염시켜서
    계곡물도 못마시고 다양한 동식물들이 살지 못하게 만드는것같네요. 남한땅 70%가 지금 이런 상황이죠. 심각하죠.
    한국에서 소나무가 대부분의 땅을 차지한건 결코 자연스러운게 아니고 다 딥스에 의해 인위적으로 조작된것같네요.

  • 22.02.23 09:47

    감사합니다

  • 22.02.23 10:57

    건강을 잃은후 걸을 힘도 없었을때 돗자리 하나와 물병챙겨 햇살 머금은 비자림과 편백나무 숲속에서 쉬고만 와도 힘이 났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는 영성이 뭔지도 모를때라 숲의 정령들과 대화도 못하고 그져 향기로운 숲에 고마워하며 지냈네요~
    요즘은 생명을 대하는 법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

  • 22.02.23 10:17

    감사합니다

  • 22.02.23 10:26

    확실히 숲에 가면 컨디션이 좋아지더라구요^^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 22.02.23 10:28

  • 22.02.23 10:34

    인간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님 영원히 사랑할꺼예요🥰❤️🧡💛💚💙💜

  • 22.02.23 10:51

    그렇군요..
    한국 도심의 산은 나무들이 기운을 다 정화하기 벅차해요.
    나무에 이름표 달거나 색칠하거나 묶거나 자르거나 약치는 행위한 곳.. 치유 효과가 미미합니다
    개발업자, 욕심 많은 이의 손 닿지 않은 곳이 좋아요

  • 22.02.23 11:12

    예전에 본 유튜브 영상, '나무는 없다!'를 보고 인류가 인식하기 이전의 나무는 키미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나무의 높이도 엄청나게 크지만 그 둘레도 우리가 상상하는 나무가 아니었어요. 그래서 현재 있는 나무라는 것들은 진정한 나무가 아니고 풀떼기인가? 라는 생각을 했어요.

    현재의 나무는 지친 사람들에게 새로이 에너지를 주는게 맞아요.
    죽으려고 산속 깊이 들어간 암 환자는 거의가 건강을 되찾으니요.
    나무가 많은 도심 근처에만 살아도 공기가 다르죠.

    전에 전남의 편백나무 숲을 산책하고 쉼했는데, 그 곳에 암환우분들이 이른 아침 숲속에 해먹이나 돗자리, 텐트를 설치하고 하루 종일 쉼하고 해질녁에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걸 봤어요.

    바로옆 아스팔트 위와 숲속의 공기 온도와 향기는 지옥에 있다 천국에 온 기분이죠 ㅎ

    저도 올해는 부지런히 숲길을 더 밟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키미님!

  • 22.02.23 12:04

    그래서 산 속에 들어가면 기분이 좋아지나봐요~^^

  • 22.02.23 13:14

    고등학생때 제 체력을 살리신다고 주말마다 아버지가 북한산을 데려가셨는데 산을 다녀온 그 주는 몸이 가벼운데 갔다오지 않으면 몸이 천근만근 무거웠어요. 산의 나무들이 주는 산소와 에너지를 제가 흡수했었나봐요. 그런데 그때는 산에 가는게 왜 이리 재미없었던지요^^* 그래도 산에서 흐르는 계곡물이나 시냇물소리는 엄청 좋아하고 지금도 좋아합니다.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 22.02.23 13:32

    감사합니다

  • 22.02.23 15:32

  • 22.02.23 18:48

    감사합니다.
    시간되는대로 산속에 자주 가야겠습니다.

  • 22.02.23 19:31

    나무는나무는 언제나 옳지요..꽃도 예쁘지만 나무는♡ 안아주고싶어요^^

  • 22.02.23 22:59

    지구가 축전기라면 마치 나무는 콘덴서 역할을 해주는 거 같습니다.
    우리 몸도 물이 지배적이지만, 따지고 보면 생체 전기 에너지죠.
    그래서 나무가 많은 곳을 가면 좋은 거 같다고 보입니다.
    실로 자연의 힘은 정말 대단하다고 봅니다.
    최고의 정보 감사합니다. ^^

  • 22.02.24 02:34

    감사합니다.

  • 22.02.28 21:34

    신기한 나무들이 멋집니다

  • 23.08.09 22:36

    "이곳 미국의 켈리포니아주 북부와 오레곤주 사이에 써코이아와 뤧웃이 있습니다. 이 나무들은 킴버가 지구에 심어둔 자이안트 나무들로써 힐링 파워를 가지고 있다 합니다. 이 나무들은 오래 오래 전 킴버가 심어둔 자이안트 나무들인데 이 나무들은 원래 거인들이 지구에 살았을 때부터 살아있던 나무들이라 합니다. 실로 가까이 가서 보면 이 나무들은 100층 건물보다 키가 크고 차가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그 두께가 집채보다 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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