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7기 게이트볼 동호회 세븐게이트볼 사직동 교원팀이 드디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6년 6월 10일(금) 제8회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 동래구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후발주자인 세븐게이트볼 동호회는
그 동안 매주 3회 이상 사직동 게이트볼장에서 그 실력을 닦아온 바
드디어 쟁쟁한 팀들을 모두 물리치고 우승을 쟁취한 것입니다.
혹자는 꼬부랑 할배 할매들이나 하는 운동으로 치부하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게이틀볼을 잘 모르고 무식한 소릴 하는 겁니다.
5명 한팀이 치밀한 작전과 고도의 기술을 발휘해야 하고 걷는 거리도 상당한 운동입니다.
동기 여러분!
큰 박수로 축하해주이이이쏘.
감사합니다.
왼쪽부터 강석기 정춘석 백양숙 한사람 건너 정형식
우승기를 받는 강석기 주장
우승 상장을 받는 백양숙 선수
첫댓글 축하, 축하, 정말 축하합니다. 노력의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