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6명은 유튜버 도전에 의향이 있다고 해요.
가장 하고 싶은 유튜브 분야로는 일상, 게임, 먹방, 요리, 음악 순이었지요.
여러분도 유튜버를 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 있나요? 영상을 올린다면 어떤 영상을 올리고 싶었나요?
줄넘기, 독서, 그림 등 뭐든지 잘하는 ‘만능 재주꾼 남궁솔’!
어느 날 노래 유튜버로 데뷔하지만 솔이는 사실 노래를 아주 못 부르는 음치였다?
음치인 제 경험을 되살려 쓴 동화에요.
무엇이든 다 잘 하는 솔이는 2학년이 되고 나서야 자신이 음치인 줄 알지요.
자존심이 상한 솔이는 피아노, 바이올린 등 악기를 배워 음치를 극복하려 하지만, 음악에 소질이 없어 너무 힘들어요.
누구든 못하는 게 한 두가지씩은 다 있기 마련이잖아요.
어른들은 말해요.
노력하면 안 되는 게 없다!
노력해도 잘 안 되는 게 있어요.
못하는 걸 당당하게 인정하는 것도 저는 용기라고 생각해요.
첫댓글 앗, 또 새로운 책이 ...
음치에 관한 내용인가봅니다. 얼른 구입해서 읽어야겠어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최고십니다. 우리선생님.
고맙습니다~~^^
음치는 아닌데 점점 노래를 안 하니 못하게 되는거 같아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