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2월 4일 나주 드들강 여고생 사건 범죄자 무기징역 선고

[류수]

2001년 2월 4일 박(17)모 여고생 강간살인 사건 발생

2017년 1월 11일. 광주지방법원 무기징역 선고

2001년 2월 4일 나주시 남평읍 드들강 여고생 간강살인사건 1심 선고에서 목포교도소에서 무기징역을 살고 있는 최초의 용의자 김모(50)씨에게 강간살인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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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나서는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피해자 어머니

(광주=뉴스1) 신채린 기자 | 2017-01-11 17:56 송고

법정 나서는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피해자 어머니

'드들강 여고생 살인 사건' 피해자의 어머니와 여동이 11일 오전 광주 동구 광주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 참석을 마친 후 법정을 나서고 있다. 드들강 여고생 살인 사건은 2001년 2월 4일 새벽 김모씨(39)가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피해자 박모양(당시 17세)을 승용차에 태워 광주에서 나주로 데리고 가 강간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사건이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강영훈)는 이날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상 강간 등 살인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39)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2017.1.11/뉴스1

shinc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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