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의 친구들과 한탄강변에서~~
참으로 흐르는 세월앞에 제일로 나약한것이 살아가는 우리들이 아닐까~~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 영혼의 울림을 주고 받을수 있어야 하고. 너무자주 만나게 되면 어느쪽이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것 같다. 그렇기에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가 아닐까~!잊어질만 하면 나의곁에 나타나는 친구~ 그런 친구가 있기에 오래만의 한탄강변외출이 너무도 반갑고 즐거운 하루였다. 언제나나의 곁에서 활짝웃어주는 그런 친구~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이내 시들어지기 마련이다.. 언제나 친구의 그리움으로 따라준다는 것은 변함없이 친구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 만남의 길로 이어주는 것이 아닐까~~ 언제나 잊을 수 없는 나의 친구~ 아프지 말고 다음에 우리의 시간이 만들어 질때 또 한번의 아름다운외출로 좋은 추억 만들어 보자.~~모든 친구 사랑한다~^^
맑은하늘(신성준) |
| |
첫댓글 그랴 친구모두 아프지말자 내도사랑한다 고은글 감사합니다....
나도 같은마음 ! 성준이가있어 ! 이 ~~~ 아름다움을 만낏할수있어 행복해 ㅎ ㅎ ㅎ ~~~ 우리 이렇게 여유롭게 살자 ...
우리 사랑하는 성준친구가 있기에 모든친구들과의 연이 이어지나보다 친구야 사랑하고 이번에도 수고많았어 ~~인간이 삶에 있어 슬픔을 안고 살아가는 삶도있지만 그레도 좋은날에는 순간만이라도 있고 다함께 추카 ~추카~하는 울 칭구 들이 있어 감사 감사 옥수님 이하 수고 또수고 ~~건강들하셈~~
니는 와 업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