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팀은 다르지만 같은 공간에서 운동하는 준회원으로서 치열했던 19년도를 회상해봅니다 수많은 대회를 출전하면서 우승의 환희와 생각지못한 패배로 인한 좌절을 맛보며 한층더 성숙해지고 단단한 그린피닉스가 되는것같아서 참 멋있는것 같습니다 입상권에 있는 팀들의 고질적인 팀의 화합과 주력선수외의 일반회원들간의 괴리감도 중심역할을 잘해주는 분들로 인해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모습은 저희팀도 꼭 배워야하는 아름다운 모습인것같습니다 내년에도 좋은분위기에서 즐겁게 운동하고 그와중에서도 더 좋은성적을 낼수 있기를 바라면서 저또한 어느포지션에서든 도움이 될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19년도 임원진분들 수고많으셨고 20년의 새로운 임원진분들도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정부부용 태우올림-
첫댓글 정회원보다 더 멋진 준회원~ ㅎㅎ 태우야~ 항상 고마워~ ^_^
부족한 팀이지만 좋게 봐주고, 항상 힘 실어줘서 너무너무 행복하네~
너랑 같이 운동하게 되어 나뿐만 아니라 우리팀도 다들 너무 좋아한단다~ ㅎㅎ
우리팀의 발전과 너의 발전이 지속될거라고 생각하고~
아름다운 족구인으로써 서로 부족한점 채워주자고~ ㅎㅎ
태우 화이팅~!!!
내년에는 같이 전국대회 우승~~ !!! 가즈아~~!!!
내년 저의목표는 초청대회 본선 8강가보는게 목표입니다ㅋㅋ
형님들은 내년에 꼭 전국대회 우승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