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분석 & 전략] 시대를 결단하라, 대권후보 조원진.
보수층을 결집할 것이라고 큰소리 치던 홍준표 후보의 지지율이 10%(9.6%) 이하를 맴돌면서 (중앙일보 여론조사 2017.04.06) 자유한국당에는 비상이 걸렸다.
“홍준표 후보가 선출되면 지지율이 20%까지는 올라갈 줄 알았는데 박스권(10%)에 완전히 갇혀버렸다”며 “이 추세라면 자칫 선거 보전 비용까지 걱정해야 할 판”이라고 당내 분위기를 전했다. 득표율 15%를 넘겨야 선거비용 전체를, 최소 10%를 넘겨야 그 절반을 국고에서 보전받을 수 있다.(중앙일보 2017.04.06)
여기에서 문제는 자유한국당 뱃지들의 임전태세다. 10%도 안되는 약체 후보인 홍준표를 위해서 죽을 각오로 싸워줄 국회의원이 몇 명이나 될까. 정확하게 말하자면 한 명도 없다. 한국당 자체가 허약하기도 하지만, 야당이 될 각오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어떻게든 여당이 되고자 하는 그들의 셈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홍준표를 팔아서 안철수를 밀면 그들은 여당 의원의 기득권을 유지할 수 있다.
이런 점을 가장 정확하게 짚고 있는 사람이 바로 김무성과 박지원이다. 김무성으로서는 유승민이 깜도 안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박지원으로서는 이런 셈법에 빠른 김무성이 이쁘기 짝이 없을 것이다. 이렇게 둘의 이해가 일치하면 홍준표를 밀고 있는 일부 보수층 지지자들로서는 절망이다.
이 판에 태극기 애국신당 새누리당이 출범했다. 중앙당 창당만 했을 뿐, 아직 정당 등록도 하지 않은 새내기 정당인데, 장충체육관에 모인 사람은 며칠 전의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의 두 배가 넘었다. 아스팔트에서 뿌린 피와 땀의 결정체요, 100년 정당의 씨앗이 뿌려진 것이다.
어느 메이저급 신문, 방송에서도 다루지 않았지만, 이미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 당비를 내는 책임당원만 대충 10만 명이 등록되었으니, 사실 창당도 하기 전에 이미 웬만한 군소정당은 추월했고, 배신정당과도 비교 불가다. 세계 정치사에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기적 같은 일이다.
이 새누리당에서 대권 후보를 내겠다고 살짝 흘렸더니 인터넷이 시끄럽다. 새누리당 사무총장 정광용이 대권에 도전하면 되느냐, 안 되느냐... 부터, 보수우파의 '스타' 정미홍 대표와 변희재 대표가 새누리당 경선에 도전한다고 흘렸더니 벌써 흥행몰이가 시작된 느낌이다. 74세 노장 남재준 전 국정원장 측 지지자들은 행여... 하는 마음에서 더욱 안달이 난 느낌이다.
사실 태극기 애국신당인 새누리당의 가능성은 상상초월이면서 동시에 예측불허다. 홍준표의 지지율이 10%도 안 되는 이유가 이 태극기 애국신당과 무관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당명이야 정당이지만, 사실 태극기 애국신당은 그 자체로 유권자의 자발적인 모임.... 말하자면 초강력 유권자 집단이다. 최소 책임당원 숫자의 100배를 능가하는 유권자들이 잠재적 당원이자 지지자다. 선거판에 대입하지만 임계치에 접근하고 있는 핵폭탄이다.
이 엄청난 유권자들이 홍준표를 외면하고 있는 까닭을 홍준표만 모르고 자유한국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안철수는 안다는 것도 문제다. 안철수는 박근혜 대통령의 사면을 논하면서 보수층을 향하여 추파를 던지는데, 홍준표는 광주 5.18 묘지를 참배하여 헛소리를 질러대는 것이 그 방증이다. 그것을 제어하지 않고 있는 한국당 국회의원들의 속셈이 드러나고 있는 현상이다. 참으로 음흉하면서 이중적인 행태다.
이런 판에 박근혜 대통령을 향한 검찰의 목조르기는 극에 달하고 있다. 대통령에 대한 마지막 의리라도 기대할 수 있는 친박 국회의원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제 다 사라지고 딱 한, 두 사람만 보인다. 모두 숨소리도 내지 못하고 숨어 있다.
이 와중에 태극기 애국신당의 창당대회 때 유일하게 등장한 국회의원은 조원진 한 사람 뿐이었다. 그의 생각은 어떨까. 의리와 뚝심의 정치인 조원진 의원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자.... 다시 정국을 자세히 보자. 홍준표는 최종 득표율 10%를 넘길 수 있을까. 만약 10%도 넘기지 못하면 그는 경제적으로 완전히 파산한다. 대선에서 각 정당 후보들은 약 400억 이상을 쓴다고 하는데, 득표율 10%를 넘기지 못하면 1원도 보전받지 못한다. 이런 절망적인 상황을 홍준표가 모를 리 없다. 지금 홍준표의 생각은 어떨까. 과연 끝까지 갈 수 있을까. 한국당 의원들도 같은 생각을 하겠지? 그렇다면 보나마나다. 홍준표가 중도에 주저앉을 확율은 80% 이상이다.
홍준표가 10%를 넘기지 못할 때 보수 지지층의 대안은 있을까? 딱 하나 밖에 없다. 태극기 애국신당과 그 잠재적 지지세력.
조원진은 57세로 젊다. 국회의원 3선이다. 경륜도 풍부하여 그가 연설할 때는 원고가 없다. 원고 한 장 없이 인용하는 각종 수치와 자료는 정확하다. 대선의 향방을 결정짓는 토론회에서 그를 당할 자가 없다는 뜻이다. 또한 태극기 애국신당 새누리당 역시 제대로 된 후보에 목 말라 있다. 이 두 가능성이 만나야 한다.
그렇게 되면 홍준표는 쉽게 잡는다. 홍준표가 잡히고 그 상승세를 타기만 하면 안철수는 더 쉽다. 조원진 의원은 유일하게 중도층과 보수층을 아우르면서 대통령이 될 수도 있다. 우파에게 남은 희망은 이 방법 외에는 없다. 이미 홍준표로는 안 된다는 것이 수치로 증명된 마당에 망설일 이유도 없다.
조원진 의원, 이미 절망이 되어버린 자유한국당을 탈당하라.
새로운 가능성을 잉태한 유일한 해법, 새누리당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다.
두 세력이 만나면 기적을 창출할 수 있다.
3.1절 98주년 때, 우리는 이미 보지 않았던가.
서울역에서 동대문까지 가득 찬 그 함성을 듣지 않았던가.
조원진 의원.
시대가 그대를 부르고 있다.
역사의 부름을 외면하지 말라.
2017.04.07
태극기 애국신당 <새누리당>
사무총장 정광용
태극기집회 계속참여하면서 조원진의원 점을 찍었습니다.확실한언변과 패기와 설득력 풍기는인품과목소리
3선재선의원의정치경험 조직,의정 활동상황,애국심,검증에 하자가 없을듯 합니다.적극단결하여 밀면 승산있습니다.
조원진 의원님 굿
신중해야 합니다. 잘못하면 창당하자 마자, 당이 내홍에 휩싸입니다.
무슨 내홍요??
당 후보가 확정되는데 무슨 내홍요?/
@야금이 여러 당원들의 생각을 집행부에서 들엇으니^
집행부에서 -결정하는 데로 따라야죠^
그동안 매의 눈으로 지켜보았는데, 조원진의원 패기넘치고 의리와 뚝심, 정치적 경륜 3선의원으로
애국적 행보와 충정어린 그 결기와 신념에 찬 눈빛, 박력넘치는 연설, 인간미풍기는 성품에 다 만족합니다.
태극기 집회에 참석했다고 후보거론은
잘못된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홍준표보수후보로 결정되었으면 밀어야지 사분오열되면끝입니다
홍씨가 새누리당 후보입니까
준표는 빈깡통됩니다
@케이에프 당원들의 생각을 집행부에서 관찰했으니^
집행부에서 -결정하는데로 따릅시다^
홍준표의원 보수후보인가요? 왜 보수발언안해요?
태극기 참석자들이 적극적으로 밀어야
지지율이 올라가지 계속이사람저사람
지지한다고 하면 끝입니다
조원진님은 반대합니다. 물론 대통령변호를 위해 애쓰시긴 했지만 ,결과는 좋지않았습니다. 모두의 책임이고 처음부터 구속시키려한 계획이였으니까요,하지만 조원진님 그날 창당때 웃으며 사진찍는 모양세는 별로 좋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냥 태극히 집회에서 조용히 지켜봐 주시는게 지금으로서는 모양새가 좋아보입니다.
지금 박대통령은 차가운 감옥에 갇혀 고생하시고 있지않습니까?
태극에너지 이어지며 구심점 구축해낼 기본여건 충족시킬 분 맞다 사료됩니다.
당원들의 생각을 여러가지로 표명했으니
집행부에서 - 깊이 생각하시고 후보를 선출하면
우린 -무조건 따라야죠
절반이상이 조의원 찬성이네요
태극기 집회에 적극 참여하시는 것을 보고 소신있는 분으로 기억합니다
집행 부가 추대 하는분이라면 적극 지지 합니다
이싯점에서 누구 누가 따지면 어렵습니다 그간에 보고 들은바 있으니 집행부가 결정 했다면 적극 지지합시다
조원진 대통령후보 지지합니다
조원진 의원!!! 오늘 대박이십니다!!!
첫발걸음이 우렁찹니다. 새누리당이여
의리의 사나이 조원진 대통령 화이팅!!!!!!!!!!!!!!!!!!!!!!!!!!!!!!!!!!!!!!
조원진 -화이팅 ^^
카페 이제야 찿아왓네요.
선거자금조성이 급선무아닌가요.
집행부에서 가이드라인
고민해주시고 , 속히 후보등록되도록하심 따를게요
조원진 응원합니다
조원진 의원님 지지합니다. 대통령 당선을 기원 드립니다. 당선되시리라고 믿습니다.
새누리당지도부를 믿고 지지합니다.
4월7일 전략이후 수정된 전략은 없나요?
이대로 가면 대통령 살릴 수 있나요?
탄핵가담한 원수 놈들을 이용하여
대통령 구하고 석고대죄를 하게 하는건
어떨까요? 결자해지.
대통령구하겠다고 창당했고,
대통령구하겠다고 후보 모셔왔고,
이제 대통령 구하기만 하면되겠네요.
약속했으니, 총장님,후보님!
몸뚱이를 팔아서라도 대통령구해내세요.
명분만 팔지말고!
난세의 영웅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 강력한지도자를 중심으로
굳게굳게 단결하여 승리의
그날 거룩한 축배를 들자
처음부터
끝나는그날까지 조원진으로
갑니다
조원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