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니다 보면 저녁 무렵 아름다운 장소를 발견하게 된다.
이러한 장소에서는 커피를 마시며 낭만적 분위기에 빠지고 싶다.
우연하게 발견한 <저녁이 아름다운 장소>를 선정한다.
어느날 저녁놀과 함께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
충동적으로 이곳을 방문할지 모른다.
어느날 다시 있을 새로운 만남을 기약하며......
1. 경춘선<강촌역>
- 강촌역 앞에서 바라보는 산과 어둠의 절묘한 조화
- 테이크아웃 커피를 마시며 느끼는 평화로운 분위기
2. 시흥 늠내길 <바람길> - 오이도 해변
- 넓게 펼쳐진 해안가와 저녁놀이 매력적인 장소
- 갈매기와 친근하게 만나면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길 수 있는 장소
3. 강원 경춘선 <김유정역>
- 오래된 기차 역사와 함께 만들어진 휴식공간
- 어둠 속을 지나가는 열차 불빛의 애틋함
4. 정선 정선아리랑 시장 앞 <아라리 공원>
- 아라리 공원과 그 앞을 흐르는 '조양강'의 만남
- 조양강 건너 아파트에 불이 켜지면 강은 어두워지지만 빛은 밝아진다.
- 정선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장소
4. 시흥 오이도 박물관
5. 인천 '소래습지 공원'
첫댓글 풍경 속 커피를 마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