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진리연합운동 게시판에서 발췌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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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년 사단의 통치시기에 반대하는 여론들에 대하여...
청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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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9:58:29 (*.167.18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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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년 사단의 통치시기에 반대하는 여론들에 대하여...
2031년 사단의 통치가 끝난다는 시기의 기별에 대하여 예상했던 대로 반대의 여론이 일어나고 있군요. 모 독립 선교단체에서 올린 동영상(2031년 재림의 해?)이 유포되고 있네요.
일일이 반증할 필요는 느끼지 못하지만 다시 한 번 말씀으로 믿음의 토대를 굳게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이 확실한 말씀으로만 주시지 않았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야합니다. 불신하고 싶고 의심하는 자들에게는 계속 의심하고 불신할 수 도 있는 말씀들도 확실한 말씀과 함께 성경과 예언의 신 가운데 기록해 두셨다는 사실입니다. (아래 말씀참조)
(화잇주석, 민 21:4-9)“ 하나님께서는 결코 의심할 모든 여지를 제거하지는 않으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신앙의 기초를 놓을 수 있는 충분한 증거를 주시는데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때에 사람의 마음은 흑암 중에 남게 된다.”(부조 430-432)
(화잇주석, 출 14:1-14)“우리의 전진을 막는 장애물은 주저하고 의심하는 정신 앞에서는 결단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불확실의 그림자가 모두 사라지고, 실패나 패배의 위험이 남아 있지 않을 때까지 순종을 연기하는 자들은 결코 순종하지 못할 것이다. 불신은, “장애물들이 제거되고 우리의 길을 똑똑히 볼 때까지 기다리자” 고 속삭이나 신앙은 용기있게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믿고, 전진하도록 재촉한다.”(부조 290).
2031년 사단의 통치 년 한에 대해서도 그렇습니다.
반론을 펴기로 마음을 먹고 반대의 말씀을 찾는다면 성경과 증언의 말씀에서 반대하는 기별을 찾을 수가 있겠지요. 불신과 의심의 씨를 마음에 심거나 세상을 사랑하는 영혼들에게는 서기2031년 사단의 통치 종말 시기는 별로 기쁜 소식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을 말씀 그대로 믿는 믿음의 사람들은 일단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연구한다면 얼마든지 확실한 증거의 말씀을 찾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6천년동안 사단이 지상을 유린하고 있다는 통치 개념은 증언에서 많이 찾을 수가 있습니다.
6천년 동안이란 분명 기간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재림신자들은 그 시작과 끝을 몰랐을 뿐 6천년의 기간은 아무도 의심하지 않고 믿고 있지요.(하나님이 정하신 기간이지요)
지금까지 정확한 6천년의 기산점을 몰랐기에 누구도 시기를 말할 수 없었지요.
우리는 다섯째천사의 기별의 발견과 함께, 마20장에 나오는 포도원의 품꾼의 비유에서 다섯 번째 품꾼은 바로 다섯째천사의 기별과 동일한 예언이라는 것에 우리 모두는 견해의 일치를 보았고, 다섯 번째 품꾼은 한 시간 밖에 일할 시간이 없다는 사실로 우리들은 무거운 사명감을 가지게 되었지요.
그러므로 마지막 사건들을 다시 한 번 깊이 상고하게 되었고 이 시대의 현대 기별로 주어진 예언의 신을 연구하는 가운데 놀랍게도 사단의 통치 6천년의 기산점을 말씀에서 찾게 된 것입니다. (아래의 말씀 참조)
(쟁투, 327)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다. 침례를 받으신 지 3년 반이 지난 서기 31년에 주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 갈바리에서 드리신 그 위대한 희생으로 말미암아 과거 4000년간 하나님의 어린양을 표상한 희생 제도는 끝났다. 모형(模型)은 실체와 만났고, 모든 희생 제도와 제물에 관한 의례(儀禮)와 의식은 끝나게 되었다.”
(원고 43, 1897). ”(화잇주석, 요 13:13-17) “ 순결하고 흠없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신 그분이 자기 몸을 속죄 제물로 바치고 있었다. 그가 이제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먹고 나면 사천 년 동안 바쳐온 희생 제도에 종지부를 찍으실 것이다.
(선지, 699) “그 후에 천사는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칠년)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다고 말하였다. 구주께서 당신의 봉사에 들어가신 후 7년 동안 복음은 특별히 유대인에게 전파되어야 하였으니 3년 반은 그리스도께서 친히 하시고 나머지 구별 받은 사도들이 전하여야 하였다.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단 9:27)다. 서기 31년 봄에 참 희생 제물이신 그리스도께서는 갈바리에서 제물이 되셨다. 그 때 성전 휘장이 둘로 찢어져서 제사 예식의 신성성과 그 중요성이 없어졌음을 보여 주었다. 지상의 제사와 제물을 그만 드려야 할 때가 왔다.”
(소망, 233)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단 9:27)라. 서기 31년 봄에 참된 제물이 되시는 그리스도께서 갈바리에서 드려지셨다. 그 때에 성전의 휘장이 두 갈래로 찢어짐으로 제사 제도의 신성성과 의의가 떠났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지상의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때가 이르렀던 것이다.”
증언의 말씀을 믿는 사람이라는 이와 같은 말씀을 어떻게 부인 할 것인가? 서기31봄은 사천년의 종지부였음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분명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우리에게 공개하신 것이다. 서기31년이 사천년이라면 6천년은 서기2031년이라는 자연적인 값이 나오는 것 이다. 설명이 필요 없고 어려운 계산능력이 필요하지 않다. 이처럼 확실한 말씀을 보고도 의심하고 반론을 펴기 위하여 말씀을 찾는다면 그 길을 가도록 할 것이다.
형제들이시여 믿음의 길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확실한 증거들은 넘치도록 찾게 될 것입니다. 혹시 7월6일 안식일 제 설교를 들어 보셨는지요. 듣지 않으셨다면 모두가 들어 보시기를 권장 드립니다. 다니엘의 생애와 우리들의 생애가 너무도 일치한 경험을 하고 있는 것에 저는 놀랐습니다.
“나 다니엘이 서책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고하신 그 년수를 깨달았나니”(단 9:2) 다니엘은 7십년의 년 수를 깨닫고 새로운 결심으로 신앙생애를 하신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도 진정한 마음으로 6천 년의 년 수를 깨닫는 다면 모두가 새로운 신앙생애를 하게 되리라 저는 확신합니다. 마음에서 불신과 의심의 구름을 몰아내고 믿음의 길로 전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마라나타!!
https://youtu.be/aGlSmrGXyq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