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요3:16
내가 사랑했기에 아들을 내어 주었고 내가 너희들을 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아들을 너희들에게 보낸 이유이다. 내가 사랑했음을 아들로 보여 준 것이다. 그것이 십자가로 보여 준
사랑이다. 너희들은 십자가를 바라볼 때 마다. 내가 아들을
내어 주기까지 사랑한 증거로 보아야 한다. 십자가로 세워진 교회들을 보면서 아들 내어 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너희들은 기억해야 한다. 만일 너희들을 버렸다면 아들을 내어 주지 않았을 것이다. 그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자가 너희일 것이다. 지금도 아무도 모른
채 본인 조차 모르는 영적인 문제들이 있는데 그것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 그것을 알게 해 주려고 성경이
쓰여졌고 왜 문제인가를 알게 해 주려고 기록한 것이다. 이러한 영적인 문제를 알아야만 한다.
왜 아들이 세상이 온 것이 너희들에게 기쁨인지를 알아야 한다. 많은
자들이 그것도 모른 체 살아간다. 지금 모든 인간들이 지옥 심판을 앞두고 살고 있는 줄도 모른다. 이것을 면해 주려고 아들을 보낸 것인데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아들 내어주기까지 사랑했다는 그 깊은 의미도 모르는
것이다. 나의 공의가 너희들을 지옥으로 내 몰지 않기 위해서 아들을 내어 준 것이다. 너희들이 아들로 인하여 천국 백성 되게 하려고 한 것이다. 아버지의
심판으로 지옥을 내 몰리자 이 땅 모든 자들이 아들로 인하여 구원을 이루려고 십자가에 너희들의 모든 죄로 인하여 대신 짊어진 십자가이니라. 이것이 아버지 하나님이 십자가로 그 사랑을 나타내어 준 것이다. 너희들을
사랑했기에 아들 내어 놓은 사랑이니라. 이 사랑을 잊지를 말아라. 이
사랑을 모름으로 많은 자들이 지옥 심판을 받는 것을 본다.
그렇다. 이 땅에 참 성탄이 어디에 있나? 전혀 나와 상관없는 성탄을 보내고 있구나. 내가 아들을 보낸 이유도
모르고 전혀 나와 상관없는 성탄을 보내고 있다. 아들 내어 주고 너희들을 사랑한 사건이 성탄인데, 어찌 세상은 쾌락에 젖어서 더욱 죄악에 빠져 사는구나. 전혀 나와
상관없는 성탄을 보내고 있다. 많은 교회들도 내가 생각하는 성탄절을 보내는 교회가 소수에 불과하다. 참 성탄다워지려면 나의 의도 안으로 들어오라. 내가 아들을 보낸
이유를 알고 거룩한 맘 가지고 나에게 경배하라. 그것이 참 성탄다운 것이 아니겠느냐? 모든 것을 버리고 내려간 이유는 너희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구원으로
선물을 주기 위한 나의 선택이니라. 이 말 명심하고 참 성탄다운 절기가 되기 바란다. 사랑했기에 보낸 나의 이 심정 안으로 들어오라. 그것이야 말로 참
성탄다운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