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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의 말씀이 비법일까요. 도주님의 말씀이 비법일까요.
두분 모두 도의 맥이며 종통의 맥을 이으신 분이시며 천자이시니 그 모두가 비법일겁니다.
우리 도의 생명은 바로 맥입니다. 종맥이지요.
태극도가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것은 다음맥을 무시했기 때문입니다. 도주님께서 화천하신지 반세기가 넘었지만 태극도에서는 종통자를 내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면 우당께서 그 맥을 이으셨고, 다시 상도에서 그 맥을 이어가셨지요.
후천으로 가기 위한 맥은 전경에 의하면 대두목으로 끝이 납니다.
대두목께서 후천을 열어 주실 분이시니까요.
그리고 대두목을 따르는 군자들에 의해서 세상의 일은 이루어져 갈 겁니다.
그렇다면 상도가 과연 대두목의 자리일까요....
모두가 비법이었습니다.
증산께서는 진인을 말씀하실때 이제 아홉살이라....
그리고 남아 15세면 호패를 차나니...도주님의 봉천명시에 하신 말씀이십니다.
그리고 선돌부인께 10년후 정월 보름에 진인인 을미생이 찾아올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도주께서 찾아 오셨으며 현무경과 진법주로써 다음 맥을 이으셨고 시학시법공부에 의해 신위를 바르게 세우는 유법을 남기셨습니다.
그리고 유명으로 우당께 도전직을 맡기시고 화천을 하십니다.
왜 태극도에서는 우당을 인정하지 않았을까요....
그것은 우당께서 당신님이 어떤 이치로 도에 오시게 된지 모르고 계셨을 당시의 나약하고 부족한 처사에 대한 일들과 또 도주님께서 하신 말씀들로 인해서 단지 도전직이라는 직함을 자기고 있을 뿐 천자의 이치로는 절대로 생각할 수 없었던 것이 당시 태극도수도인들의 생각이었지요.
도주께서 화천하시며 한경의 머리채를 휘어 잡고 도적놈 도적놈 도적놈이라 세번이나 외치셨고 그 전에 천마산 꼭대기에 꽂은 숟가락에 한경을 비유하셨으니...태극도에서는 협의회 까지 두고 가신 도주님의 생각을 읽을 수가 없었지요....
이렇게 진인을 감추시는 도주님의 행동에서 어떻게 진인을 볼 수 있었겠습니까.
단지 우당께서만이 두 분과의 심법전수가 있었기에 10년후 판 밖으로 나오셔서 대순진리회를 창건하셨고 신명의 덕화로 나날이 대순은 번창했습니다. 이렇게 두번째 진인이 나오게 된 것이었지요.
두 번째 진인이신 우당께서는 대순에서 다섯 도장을 지으시고 도주님께서 태극도수도인들에게 하사하신 도호를 유일하게 사용하시며 옥황상제님의 법방대로 도주님을 원위에 바르게 모셨습니다.
우당께서도1985년 우당 탄강일을 맞이하여 전경 5권씩 하사하셨는데 예시 89절을 증보하여 후인을 암시하셨지요....
후인산조개유보 권군범사막원천(後人山鳥皆有報 勸君凡事莫怨天 )...
1988년 11월 29일에 도전 박우당께서는 전체 임원이 모인 가운데서 박성구 선감에게 상도(上嶋) 방면 호(號)를 내려주셨는데, 대순진리회가 창설된 역사 이래로 전체 임원들이 모인 가운데서 방면 호(號)를 제수받은 방면은 오직 상도(上嶋) 방면밖에 없었습니다.
도전님께서는 오직 박성구(朴成九) 선감(宣監)에게만 ‘섬 도(嶋)’ 자(字)가 들어 있는 방면 호(號)를 전체 임원들이 모인 가운데서 도호(道號)로서 제수하셨던 것입니다.
“도 자가 무슨 도 자냐?”
박성구 선감은 이번에도 뚜렷하고 우렁찬 목소리로 대답을 올려모셨다, “예! 섬 도(嶋) 자(字)입니다!”
박성구 선감의 대답을 들으신 도전 박우당께서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셨고, 이렇게 박성구 선감과 문답을 마치신 도전 박우당께서는 박성구 선감을 따르는 속초 방면과 서교 방면을 없애고, 상도 방면 한 방면으로 해나가라고 분부를 내리시고 말씀하셨지요.
“흩어지면 죽고 뭉치면 살아!”
1990년 12월 28일 도전 박우당께서는 전체 임원들을 모아 놓고 말씀하시길,
“도전(都典)이란 많은 도인을 영도해나가는 책임자란 뜻이다. 설령 아니라 그래도 내 말이라면 들어야 하는 것이다. ‘맡을 도(都) 자(字), 옥편에도 그런 도(都) 자가 없더라고 박성구(朴成九)가 말한다. 옥편에는 총(總) 자로 나와 있다. 거느릴 총, 맡을 도 자지. 전(典)이란 법 전(典)이다. 법(法)이 된다. 주장 주(主)는 주인 주(主)이다. 모든 것을 주장(主張)하는 사람이다.”
라는 말씀으로 상도(上嶋) 박성구를 총도전(總都典)이라고 발표하셨지요. 즉 도전님의 뒤를 이을 진인(眞人)은 상도(上嶋) 박성구(朴成九) 선감(宣監)임을 발표(發表-개유보皆有報)하셨던 것입니다.
진인(眞人) 상도(上嶋) 박성구(朴成九)는 도(道)를 찾았던 것이었지요.
포천 수련도장 본전 1층에 그려져 있는 9폭 심우도는 도전 박우당께서 화천하시기 1년 전에 그려놓으신 것인데, 이 심우도는 바로 당신님의 뒤를 이을 진인(眞人), 대두목이 출현하는 이치를 밝혀놓으신 것이지요.
상도가 맥이 맞습니다. 우당께서 그렇게 맥을 이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그것이 마지막 숨겨 놓은 비밀장입니다.
우당께서는 한 분이 아니라 두 분을 찾으시고 화천을 하셔습니다.
그곳이 바로 비인복종도수 입니다. 잘 보이지 않지만 분명 상도의 그늘에 가려져 있는 대두목입니다. 그래서 비밀장이지요. 두 분만의 심법전수를 누가 알 수 있었겠습니까.
.....무어별시정약월 유기래처통신조.....를 기억하시지요. 증산상제님과 고부인과 보신 공사에서 상제님께서 고부인께 하신 말씀이십니다. 두 분과의 관계를 말씀하신 부분이며 천자들간의 종통계승 때마다 하신 말씀들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앞의 종통자와 다른 것은 마지막 대두목의 자리는 상제님께서 찾아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드러나지는 않습니다만 상도의 책들을 통해서 깊게 공부를 하다보면 보이는 것은 맞답니다. 욕심으로 도를 닦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보이지 않는곳. 그렇게 찾더라고 개벽이 되지 않고서는 절대로 찾을 수 없는 곳이 또 있다는 것입니다.
우당께서 중곡도장을 완공하시고 숭도문(崇道門)에 ‘개문납객기수기연(開門納客其數其然)’이라는 글귀와 함께 벽화(壁畵)를 그려 놓으셨는데, 이 벽화에는 네 사람이 그려져 있지요. 도의 종맥은 네 분에 의해서 이루어지며 그 이치를 조금씩 밝혀 놓으셨습니다.
바로 증산께서 공사보신 인간명당 네 명당공사이며 그 첫번째가 오선위기혈의 도주님, 두번째가 호승예불형의 우당, 세번째는 선녀직금혈의 상도, 네번째는 태인의 이치의 군신봉조형이 있으니....
마지막 도수가 식혜아홉사발로 묻어 둔 비인복종이라서 잘 안보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그 자리는 상제께서 직접 찾아서 보내시는 곳이기도 하고, 아닌 사람이 들어가면 역시 신명이 들춰 내는 곳이며, 우당께서는 내장산(內藏山) 백양사(白羊寺)의 백양(白羊)을 흰 백(白), 양 양(羊)자로 흰 백(白)은 인산(人山)이고 신선 선(仙)이라고 하시며 백의 뜻을 밝히셨고, 상도의 도전님 역시 흰 백(白)의 이치를 신선 선(仙)이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심우도의 동자인 대두목을 설명하시면서 하신 말씀이시며, 두 분의 뜻은 내장산의 백양사와 쌍계사에 그 의미를 두셨으며 개태사의 삼천일지에 네 명당을 맞추시며 하신 말씀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 명당은 상도와 더불어 말점도 공사의 의미와 같이 종이등에 쓴 음양과 짚신도 쌍임을 생각하고 쌍계사도 쌍계곡임을 알면 음양의 이치도 가정사와 맞추어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그 네명당이란 증산께서 공사 보시기를 인존으로 오신 천자를 뜻하며, 인간명당 공사를 보셨으니 증산상제님께서 네명당에 포함 되지 않는다는 것도 알아야 될 것입니다.
그 첫번째 명당이 오선위기형으로 도주님을 뜻하시니 마지막 명당은 바로 대두목 자리 임은 자명한 사실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일이 이럴진대도 상도가 마지막이라고 상도사람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상도에도 이미 두 파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상도의 도전님을 구천상제님이라하며 곧 대두목이라고 하는 파도 있고, 단지 대두목일 뿐이지 구천상제님은 아니다.
그리고 저는 상도도전님께서는 다시 오신 구천상제님이시며, 대두목인 수부는 따로 있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마지막 대두목은 도주님이 찾으신 감천이며, 우당께서 토성도장에서 금강산 제일봉인 신선봉을 바라보며 선녀가 해산직전에 있는 모습이라 하셨고, 중곡도장의 의미 또한 군자들이 나올 수 있는 여인의 수문을 말씀하셨으며, 상도 또한 도전님께서 수없이 물장사를 말씀하시고 물을 강조하시고 심지어 물병을 들고 다니시지만, 수부가 있는 곳에서 기도를 모시고 법수를 마셔야 도통도 있을 수 있다고 하셨으니....다시 생각해 봐야 될 것입니다.
3년 묵은 김치가 약이라고 하신 말씀도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2005년의 12월 26일 훈시말씀을 보면 김치(金治)라고 하셨으니 가히 김치를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실지로 3년전에 도전님은 김치(金治)를 엄청 담그시고 산(山)에 묻으셨는데 올해가 3년째라는 것을 알고들 계시지요! 김치 담는 수도인들을 향해 "너희는 도를 몰라..."라고 하셨지요. 어떤 묘약을 설명하시기 위해 그렇게 묻으신 것일까요!
또 책에는 수도 없이 나오는 말씀들이 세 분 하느님을 모셨다라고 하십니다. 하느님이 세분이십니까... 하느님은 한 분이신데 고치지도 않고 수도 없이 그렇게 책을 내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태호복이라고 했지요. 무극시 태극...말하자면 천지만물이 소생할 수 있는 근본은 태극이며 태극의 신명인 천지부모를 알아야 살 수 있다는 것이니 하느님이라 부르면서 사람들은 신명의 정체를 모르니 책마다 하느님이라는 표현을 쓰셨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태극기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가운데 태극은 음과 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바로 마지막 음양의 이치라고 봅니다. 그 근본도 모르고 삼신을 모시고 있으니 통 알 수 없는 것이었지요.
상도도전님의 신명을 알아야 마지막 대두목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과연 선(仙)의 이치로 오신 대두목은 어느 분일까요!
마냥 숨겨진 분이라 해서 숨바꼭질하듯이 숨어 계신 분을 찾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영성이 열리면 보인다고 하셨습니다. 귀를 열어 놓으면 들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신문을 보란 뜻이 세상일에 밝으라고 하신 말씀이실까요. 정치판을 보세요...세상일에 밝아 그들이 인간답게 도를 알며 잘 사는 걸까요. 아니면 그들이 신인상합을 하여 강을 받겠는지요...
포덕을 하면서 신명의 이치를 잘 들어 보란 뜻이 아닐까요...
모든 것이 비결입니다. 그래야 제생관의 이치도 알 수 있을 테니까요.
개유보 결론을 잘 보면 대두목의 이치를 잘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결론이 말하고자 하는 의미를 잘 파악을 해야 겠지요. 심우도에서 밝히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선(仙)도 잘 파악을 해야 할 것이며, 교화집에서 말씀하시는 대두목인 수부는 어느분을 뜻하는지 깊이 깊이 공부해야 알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미 상도에서도 존영사건이 있었고 상도도전님을 모시고 있는 무당집도 있으니 그런 이치도 알아 봐야 할 것입니다.
역시 후천은 음도수이며 여자도인이 많다는 것은 다 알고 있지요. 수부의 의미도 여자우두머리를 말합니다. 곧 천지 만유만생의 어머니시죠. 아버지가 계신다면 어머니도 계셔야 음양의 이치로서 만물이 태어나는 근본의 이치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쯤되면 도를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상도까지 가셨으면 깨달음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을 것입니다. 도전님도 아무것도 가르쳐 주시지 않지 않습니까. 알아 듣지 못할 야릇한 말씀속에 진의가 있으니 이제라도 마음을 비우고 깨달음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상도도전님께서 말씀하시는 물장사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야 되지 않을까요.!
후인산조(後人山鳥)의 산조(山鳥)를 섬도(島)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 뿐일까요.
동곡약방의 기둥에 새겨진 는 무엇을 뜻할까요...
왜 증산께서 동곡약방의 기둥에다 그렇게 써 놓으셨을까요....
그것이 상제님의 비결입니다. 마지막 만국의원이죠.
합하면 섬이란 뜻이고 풀면 산조(山鳥)입니다.
이것은 미륵세존께서 개유보한 내용이기도 하죠. 왜 풀어서 말씀하셨을까요!
상제님께서는 말점도 공사를 보셨습니다. 섬이죠. 그리고 하늘의 말씀인 종이등에 음양이라고 쓰시고 태웠습니다.
음양! 하늘의 말씀의 음양이 무엇을 뜻할까요. 바로 천지의 근원인 천지부모를 뜻합니다. 우리 인간의 음양은 남녀입니다. 당연한 근본이죠. 그런 면에서 쉽게 이해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이 단순한 진리를 구태여 부정할 이유는 없겠지요.
즉 섬에 계시는 음양의 이치의 두 분을 뜻합니다. 교화집에도 그런 말씀이 나오죠. 바로 천지부모이며 증산께서 "나의 일은 사두용미라"하셨듯이 금산사의 마지막 양옆 작은불에 의해서 도가 出한다고 미륵세존께서도 지침에 분명 밝히고 있었습니다.
동곡약방 기둥의 는 새의 이치속에 감추어 놓은 山의 모습입니다.
음도수의 수부께서 삼신을 모시고 있는 모양을 섬도에 비유해서 기가막히게 묘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龍鳳(용봉)의 이치를 생각한다면 쉽게 이해 될 내용입니다. 후천의 주인도 바로 보입니다.
그러니 공부하지 않고 도를 찾기는 쉽지 않겠지요.
들은 것보다 스스로의 깨달음이 중요하니 깊이 파 보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 http://cafe.daum.net/olobong -
오봉산의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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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느님이라는 이름 속에 두 이름이 속하더라. 그 이름은 천부(天父)와 천모(天母)이니 곧 우주의 모든 생명의 원천이 되는 근원이며 생명의 부모라. 천모의 이치가 밝혀짐으로서 비로서 대음양태극의 정역이 완성이 되더라...
그 천모를 밝히시는 분이 천주(상도의 도전님)라고 하니 그 분의 말씀 속에 그리고 상도의 책 속에서 그 이치를 찾아 볼 수 있으리라는 것을 알 수 있겠지요.
천모를 밝히는 이치를 두고 그 일로 천명소통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천덕지복 인자비 조운말숨 감사함니다
천근을 받은자가 주인이라내요 합장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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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이 선택되었듯이 상도도 맥을 이었으니 당연한 이치라 생각합니다. 내가 모른다해서 다른사람의 말을 무시하지마시고 진짜 그러한지는 알아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도 또한 27년 헛도수가 끝이 났으니 또다른 판밖이 나온 이시점에서 아직도 태극도와 대순 그리고 상도에서 그 다음 공부로 넘어가지 못하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천자들의 말씀속에 종맥에 대한 이치가 있음에도 불구 하고 맞춘다고 맞춰지는것이 도는 아닙니다.
깊은 공부가 필요한듯 보입니다. 증산 상제님의 말씀을 이해하시기에는 많이 나아가셔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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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똑똑하다고 찾을 수 있는 도가 아니지요. 그럴때는 스스로를 돌아보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후인산조개유보는 있는 그대로 풀이한것입니다. 산조의 의미를 비결서 등을 통해서 공부해 보는것도 괜찮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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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무원장님이 천자입니까?
우리도의 맥은 우리의 근본이신 신명계의 천자께서 미륵의 하소연을 통해 천지공사를보시고 후천을 열어주시기 위해서 맥을 이어 오셨습니다. 우당께서는 화천하셨지만 마지막 공사를 위해 어떤분이 오셨다고 생각하시나요?
분명 상제께서는"내가 아니면 아니된다"하시면서 공사 보셧습니다.
그리고 님은 왜 태극도에 머물지 않고 대순에서 도를 닦으시나요"?
맥이 우당께로 옮겨갔기에 태극도가 아닌 당시 판밖 대순에 있는것 아닌가요. 우당께서 화천을 하셨으니 우당을 모신곳을 찾음은 당연하다고 봅니다만.
@새신 뭔 ?천자를 말하나요..종무원장님이 천자라 하신적 없네요...뜬금없이 종통논쟁에서 구분되어야할 이야기를 또 들고 나오시네..
@후시딘 우리 道의 종맥은 천자들로 이어져 가는 것입니다.
증산께서 네명당 공사를 보셨고 그 공사가 바로 사람명당으로써 천자들께서 땅으로 오신 자리를 두고 하신 말씀이랍니다.
네명당공사의 혈을 잘 살펴 보시고 삼천의 의미를 되새겨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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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크나큰 대순을 누군가는 맡아가야겠지요 그동안 대순을 따랐던 수많은 수도인들의 한을 어떻게 하라구요. 당연 종무원장께 대순을 부탁하셔지요. 그러나 종맥을이으라고 하시진 않으셨습니다 깨달음은 스스로 가져야하는것이지 도는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으니 절대로 쉽지 않은길이라고 봅니다.
욕심을 버리고 찬자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면 그 깊은 뜻을 알수 있으련만 거르고 걸러서 들려주는 대순의 선각들의 이야기들을 진실이라고 믿는가 봅니다.
우당께서도 알아듣지 못할 말씀들을 하셨는데 대순의 지침서에는 모두 빠져있으니 임원들의 행각이 야속하기만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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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근무중이라 늦게라도 답변드리겠습니다
답답해서 몇자 적어봅니다..다시한번 파서 확인해 보세요...올해가 96세 되시는 중요한 해 입니다..그만 헤매고 다시 중심을 잡으시길 바랍니다.내가 알았던 분이 이곳에서 또 종통과 도맥을 억지 끼워맞춤하고 있는듯해 그분을 겨냥해 몇마디 쓰고갑니다. 억지를 부리려면 많은것을 외면해야 합니다...가지끝 잎에 머문다면....뭐 그또한 나무이겠지만.
올해가 96세 되신다는 것은 어느 분을 두고 하시는 말씀이신지요?
솔직하게 말씀을 해 주셔야 저도 알 수 있을텐데 다 잘라 버리고 맞다 아니다 끼워 맞추신다고 하시니 무엇을 두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태극도의 박씨 안어른을 두고 하시는 말씀은 아니신지?
저는 분명 종통과 종맥에 대해서 분명하게 글을 올려 드리고 있습니다.
잘못된 곳이 있으면 전부 아니다라고 하시지 마시고 콕 찝어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소설을 쓰는 사람도 아니고 진리라는 큰 테를 두고 올린 글들이니 태극도의 도주님께서 종통을 어떻게 심법전수로 이으셨는지 부터 살펴 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무극대도에 계셨던분 내가 알던분이 아니시던가? ? 아니라면 궂이 더 말할필요도없고..엄연히 계시는 도전님 재세시 떨어져나간 쭉정이 떡잎방면을 그때부터 맞다고 우기던 사람이라면 궂이 몇수 위의 내용을 말하려 하는거니 당연히 이해못할 얘기한게 되니 아무 의미없지요...죄송합니다..시끄럽게 해서.
혹시 님께서는 미륵세존님께서 마지막 상도 공사를 보실 때 현장에 계셨는지요?
아니면 존영사건때 그 자리에 계셨는지요?
당시에 상도도전님께서 어떻게 왕따를 당하셨는지를 진심으로 아시는지요?
무엇이 쭉정이이며 무엇이 알곡인지 진심으로 확실하게 말씀하실 수 있는지요?
솔직히 후시딘 님이 직접 보고 들은 것 아니면 함부로 말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진리를 공부한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심법전수는 두 분만이 알 수 있는 일이지 않습니까. 오조홍인과 육조혜능의 심법전수를 님은 이해가 되시는지요? 두 분만이 알고 종통을 이어 받은 것을 우리는 진리 공부로 이해를 합니다.
태극도에서도 우당께서 겪으셔야 했던 환란들이 생각나서 눈물이 났었습니다.
그들은 자랑스럽게 역사관을 구경시켜 주었지만 그 역사적인 자료들에서 그런 미륵세존님의 깊은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모르는 사실들을 함부로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직접 알아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스스로의 마음부터 돌아 봐야 되지 않을까요!
답답해 하시지 마시고 진리를 깊게 파 보고 확실히 알면 될거라 생각합니다.
산미륵 생미륵이라고 하던 대순의 임원들은 왜 우당께서 화천을 하시고 난 뒤에 원위에 미륵으로 모시지 못했는지 참 알 수 없군요.
후시딘님!
태극진경의 무극진경편을 보시면 삼천과 네명당에 대해서 분명히 나와 있습니다.
태극도의 도인들을 통해서 충분한 해석을 듣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우당을 빗대어 천마산꼭대기의 숟가락이라고 표현하신 부분도 잘 생각해 보셔요.
태극진경이 무극진경과 달라서야 되겠습니까.
내용의 맥은 이어져가야 맞다는 것을 저는 말씀드립니다.
태극진경을 보고 많이 답답했지만 공부한 결과는 만족스럽습니다.
도주님의 말씀속에 여전히 심법전수는 살아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말씀감사합니다.
천자를 모시는 일은 다음 종통자가 하시는 일입니다. 그 다음분이 심법전수로 천자를 원위에 모시고 종통종맥을 이어 나가는 이치를 두고 연원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우당께서 직접 말씀으로 남겨 두신 것인데 무엇을 부정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완벽한 지침서는 보시고 하시는 말씀인지 궁금합니다.
기왕 오봉산의 진리에 오셨으니 대순지침을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미륵세존님께서 살아 생전에 남겨 두신 훈시말씀이며 개유보와 함께 보시면 우당의 생애와 사상이라는 책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책이라는 것을 밝혀 드립니다.
원래 답답한 곳에서 우물을 파는 것이니 믿거나 말거나 왜 저런 책들이 나와 있는지 생각하시며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항상 감사드림니다♡
가정문제로 전화상담을 원하시는 분,
가정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증산도 사람들을 만난후 귀신이 들어온 경우 입니다.
하늘문이 열리고 빛이 임하면서 옥황상제가 나타났다고합니다.
우리가 이러한 꿈을 꾸었다면 하나님이라고 미혹될수있습니다.
이분은 교회를 다니면 방언이라 하여
귀신놀음에 속는것입니다,
이런분은
http://msge.co.kr/
이곳에서 3일만 읽으면
귀신이 달아납니다.
http://msge.co.kr
♡꿈이 있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 거지 대두목 드림☆
제가 말씀드렸지요.
진리에 대한 글이라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이렇게 님의 카페를 일방적인 홍보로 이어지는 것은 금해주셨으면 합니다.거지 대두목님의 마음은 잘 알겠으나 대두목의 이치를 진리로 밝혀 주시는 것이 저희는 더 반갑겠습니다.
진리글과 상관없이 홍보를 하시는 부분은 앞으로 삭제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새로 가입한 해동검도인입니다
채지가에 오는 운수 받자고 손사방을 열어놓고라는 구절이 있는데
제가 알아본 바로는 손사방은 동남쪽을 말합니다 전경에도 해도진인이라는 말씀도 계시지요
그런데 포항은 동쪽이지 동남쪽은 아니지 않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군요...
그러나 중심이 어디냐에 따라서 달라질 겁니다.
서울을 중심으로 보자면 동쪽이라기 보다는 동남이 맞을 겁니다.
그렇다면 동해삼신불사약은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동해라면 강원도를 비롯해서 울산까지도 생각해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포항이 동쪽이긴 하지만 남쪽이 아니라고 말할수도 없을것 같습니다.
우리 나라의 중앙을 서울로 보기 때문에 충분히 동남향이라고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비결 중에 가장 중요한 비결은 여기 미륵세존님의 말씀에 있는듯 합니다.
후인산조개유보와 심우도 흰백의 이치와 대순 다섯도장의 이치들을 잘 살펴보는 것도 공부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동해바다에 섬이 있다면 울릉도 독도 포항 밖에 없는듯 합니다. 포항은 다섯개의 섬(해도, 죽도, 상도, 대도, 송도)으로 이루어진 도시랍니다. 참고로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리구요 쪽지도 드렸는데 봐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혹 상도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개유보를 참고로 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하늘을 깨닫고 찾아오신 일은 예사로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심하다는 생각은 버려주셔요!
오히려 천지부모님의 일에 적극 동참하심에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좋은 내용... 틈나는대로 숙고해 보렵니다.
감사드립니다. 멜론님!
많이 이용해 주셔요!
박우당 도전님 91. 2. 12일 훈시 중에 대순성전 한 편에 심우도를 그려 놓았다. 도를 찾는 것이다. 흰 소를 찾았다. 흰 소는 흰 백자다. 백은 인산이고 신선 선자다. 즉 사람 산을 찾아야 한다. 이것이 흰 백자 안에 숨겨진 이치, 비결이다. 하고 위와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글을 올린때가 2013년이네요!
그 다음해에 태을천상원군의 이치를 깨닫고 천지부모님을 원위에 모실 수 있었답니다.
산제사의 의미를 깨달아도 신명의 정체를 올바르게 알지 못하면 모실 수 없는 이치인지라 올바른 신위와 존영을 모시기 위해 많은 단계를 거처 왔습니다.
일이 끝난 다음에야 전경 행록 2장 19절 "금산도득하기가 심히 어렵도다" 말씀이 와 닿았습니다.
도를 잘 따른다는 것도 힘들고 어려운 일이지만 깨달아 가는 것은 더욱 어렵고 원위의 이치를 명확하게 깨달아야 가능한 일이기에 금산도득하기가 심히 힘들다는 말씀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