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등대 전망대 바로 아래에 그림 같은 카페가 보입니다.
그림 같은 카페와 바닷가의 풍경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어봅니다.
수많은 사연이 담긴 편지를 기다리는 우체통앞에서......
묵호등대 오르는 길에 멋진 보트를 타고 오르시길 바랍니다.
묵호등대 정상 주차장입니다.
20여대 정도 주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묵호여객터미널 옆 수산시장에 들려 저녁만찬 홍게를 물색합니다.
홍게를 구입하실 때는 앞에 빨간색이 진한 홍게보다는 우측으로 조금 보이는
노르끼리한 색상의 홍게가 더 상품성도 있고 맛도 더 좋습니다.
구입한 홍게를 갖고 안내자를 따라서 수산시장 건너편 건어물시장 안으로 들어가면
상차림을 받아 먹을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메뉴대로 주문하면 됩니다.
홍게 찜을 하는 동안 홍게탕으로 먼져 건배를 하며 만찬을 시작합니다.
홍게 찜이 나오고!~
머리통만한 홍게를 먹기전 사진을 찍고~~~~~
만나게 만찬이 시작됩니다......
네명이 배불리 먹고 비빔밥까지 간신히 먹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잠자리에 들기 전 소화제를 복용하고서야 잠을 잘 수 있었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ㅎㅎㅎ
묵호여객터미널 근방 숙소 가까운 곳에 아담한 카페에 들려 마실나와서리!~~~~ㅎㅎㅎ
코피 한 잔씩 사서 밤바닷가가 내려다 보이는 야외 배란다로 이동합니다...
내 뒤로 밤바닷가의 파도소리를 들으며 이야기 꽃이 피어납니다...
호텔 창가에서 바라보는 색벽 묵호앞바닷가에 오징어 배가 서들러 출항하고 있습니다.
숙소에서 나와 아침 밥을 먹고서리!~~~
묵호여객터미널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여객터미널 앞에서 배타기전 기념사진을 찍고서리!~~
매점에서 코피를 한 잔씩 구입해서!~~~~
울릉도행 첫 배가 8시에 출항하기 때문에 7시에 와서 티켓팅을 여행사로부터
교부받기 위해 들어왔습니다.
코피를 마시며 여객터미널 로비에서 조금 있다가 출발예정입니다.
이렇게 묵호편(1~3편)을 종료하고 울릉도(1편)에서 계속 관람바랍니다....
4편(울릉도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