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氣) 문명 시대가 온다. / 초인정제-박옥태래진
초인은 제자들 앞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제 물질문명시대에서 정신문명시대에 접어들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기문명시대가 될 것이다. 그리고 또다시 그 다음으로는 자기장문명시대가 되리라. 물질문명은 인간도덕시대요, 인간만을 위한 인간의 이기시대인 것이다.
20세기 이전 물질문명에서의 철학과 사상과 종교학까지도 모두가 인간만을 위한 도덕으로 치장 되어있다. 자연물질의 섭리이치 속에서 태어난 인간의 진리는 자연 속에 있으므로 자연도덕을 바탕에 둔 인간의 도덕이 서야 하는데, 물질문명 속의 인간은 어리석은 이기도덕에 가치에 빠져서 헛된 존재가치 속에서 고통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정신문명의 시대를 맞이하였다.
정신문명시대는 깨우침의 시대로서 자연대계를 깨우치고 그 섭리를 따르는 새로운 사상시대를 말 하는 것이다. 따라서 종교의 시대가 아닌 깨우쳐서 해결하는 시대요, 자연과 일체를 이루려는 인간도덕이 새롭게 자연섭리도덕 바탕위에 세워질 것이다. 그리고 만생명이치가 덕철학이 될 것이요. 새 시대의 법은 천지인이 합치된 정기(精氣) 율법이 될 것이요, 온 인류가 만생명과 지구가 하나 되어 평화공존세계를 이루게 될 것이다.
따라서 먼 미래에는 만물과의 대화의 언어는 기(氣)의 영역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그리하여 그 다음으로는 기문명이 발달하여, 기를 이용하고 다루며, 기(氣)로서 인간의 고통이나 치료를 하고 강하고 약한 기로서 자신의 존재성을 부각시키고 기로서 소원성취도 이루어질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의 먼 미래에는 자기장문명이 도래할 것이다. 자기장문명은 태양계의 섭리인 태양법을 깨우치고 뛰어 넘어서 은하계의 정기에 까지 접하는 시대로서, 진정한 우주정기의 시대를 접하게 되는 시대인 것이다. 그리하여 우주의 자기장을 이용하여 우주선도 만들어져서 우주를 드나들며 우주인의 일원으로 인간이 진화될 것이다. 우주의 자기장을 해결한 인간은 우주를 다스리고 우주생명체의 섭리도덕에 따르는 시대가 됨이다. 그리고 우주생명이 잉태기를 지나 새롭게 완성된 독자 생명체로 이루어질 때쯤에야 천극기시대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어느 시대에 속해 있는가? 참으로 미개한 시대에 태어나서 그 자리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 속에서 어떻게 살다 가는 인간이 먼 미래에 까지 남아있는 종족이나 유전자 종들이 불멸을 하겠는가? 그것은 참으로 자명하다. 인간이기도덕의 미개함에서 먼저 벗어난 자연일체도덕을 먼저 깨우치고 살아가는 인간의 종만이 뒤를 이어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지금 아주 미개한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세상이 아직 어두워도 먼저 깨우친 선각자들을 따라서 깨우치고 전수하면서 인간의 진화를 앞서서 이끌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연섭리의 법령은 자연진화의 율법에 맞는 종만을 선별하여 걸러내면서 진화를 이끌 것이다. 그렇게 먼 시대에 까지 자연의 우주와 인간진화의 시간은 수천억 년에 이르리라.” 제자들 앞에서 초인은 그렇게 말했다.
그리고 이어 다시 말했다.
“아무튼 지금시대는 물질문명에서 정신문명으로 이제 접어들었으니 우리는 그 진화된 세상을 격지 못하리라. 이 시대가 아직 물질문명에서 벗어나지 못한 인간이 대부분이고, 앞서며 정신을 높이 깨쳐 정신문명에 접어든 자는 극소수로 미약한 시대이이다 그러니 여러분이라도 인류를 앞서며 깨우치는 일을 선도해야 한다. 이 시대에 살면서도 천년전의 도덕에 심취해 산다면 천년전 사람으로 살다 감이요, 깨우친 천년후 사상으로 산다면 미래의 사람처럼 살다가는 것이다.
이제는 정신문명에 들어 선 정보화시대인지라, 시골 벽촌에서도 컴퓨터만 있으면 세계의 세상을 어느 때 어느 곳에서든 모든 정보를 보고 알 수가 있는 시대이다. 그리고 초 과학의 정보도 얻을 수 있고, 짧은 시간으로도 전 인류를 제도할 수 있는 정보의 시대가 준비되어 있다. 인간을 깨우치려면 심리학을 알아야 하고 세상을 깨우치려면 물리학을 알아야 하고, 진리를 깨우치려면 자연과학을 알아야 그 섭리에 들어서서 그 섭리들을 깨우칠 수가 있는 것이다.
이 시대는 백년 또는 천년 유행도덕에 쇠뇌(교육)되어서 인간만을 위한 이기도덕에 빠져서 존재의 가치를 설정하고 살고 있기에 참으로 미개한 시대에서 미개함을 위하여 살고 있는 것이다. 그 안타까운 이 시대 인류의 세상이 나는 슬픈 것이다.
그러나 인류는 정신문명에 접어들면서 이제는 모두가 정신들이 높아져 있다. 그러나 새로운 사상이 없으니 기존의 사상이나 종교에 의탁을 하면서, 이것이 아니다 하고 의문을 가지고 있지만 또 다른 어떤 대안이 없기 때문에 그 속에서 빠저 나오지를 못하고 있는 것이다. 어서 빨리 그 대안을 내 놓고 인류를 새롭게 이끌어야 한다.
그래서 여러분 같은 사람들이 나처럼 되어서 세상을 앞서 이끌어 가기를 나는 바랄 뿐이다.” 초인은 그렇게 말했다. 그리고 언젠가 초인은 다음과 같은 글은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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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만이 진리로 살고 행복을 얻으리 / 철학자시인: 박옥태래진
‘답다’의 의식을 버리면 자연인이 된다.
어른답다, 젊은이답다. 정치인답다. 회사사장답다. 남자답다. 여자답다. 종교인답다. 선생님답다. 자기답다. 등등..
이러한 모든 것들은 포장의식이요 만들어진 객체적인 껍질이며 또한 계급의식이 깔려있는 허세이기의 표본이다.
‘답다’란 객체적 남이 그렇게 느끼고 봐 주는 것이기에 그렇게 두더라도 자기스스로가 그 의식에 따라 행동하는 것은 자신의 근원순수가 아닌 자신의 족쇄를 차는 것과 같기에 자신의 근원에서 멀어진다.
그래서 불행하고 고통하며 고독 속에서 평화가 없는 것이다. 자연의 근원물질에서 태어난 인간의 본은 자연에 있다. 그러므로 자연섭리법치가 곧 천법天法이요, 신법神法인 것이다.
따라서 가장 인간다운 것은 가장 자연다운 것이어야 한다.
그런데 오늘날의 인간세상의 도덕이나 율법들은 너무도 인간만을 위한 이기도덕들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그 인간이기의 시대가치론과 존재론에 스스로 쇠뇌 되어 일생의 생명에너지를 그것들에게 불사르며 결코 만족을 못하고 죽음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일생의 목표를 세워서 모두 다 이루어 놓아도 왜 만족이 안 되고 허무해 하면서 행복하지 못한가? 그것은 인간 또는 자신의 생명근원 법에 맞지 않는 도덕과 가치와 존재성으로, 진리적이지 않은 목표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생명탄생 근원의 자연법에 따른 존재성가치만이 평화와 행복이 있게 되고 만족된 삶이 있게 되는 것이요 행복한 요람 같은 죽음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인간이 자연섭리이치를 모르고 어긋나게 살게 되면 끝내 인간은 우주자연으로부터 퇴출당하고 지구까지도 우주에서 멸망을 당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어서 빨리 인간의 이기도덕의 철학사상과 종교와 도덕교육들이 자연철학을 깨우치고 그 자연섭리의 바탕 위에 인간도덕을 세워야 한다. 그렇다 치더라도 인간세계의 질서는 중요한 것은 분명하다. 그러므로 현대 인간도덕 속에 살아야 하는 생법이 있으므로 그 룰에 맞게 살아야 그들과 원활하게 살아갈 수 있다.
그러려면 앞서 가는 정신만큼은 별도 영법을 관리하면서 자기 자신의 높은 철학사상에 축을 세우고 있어야 한다. 그러한 속에서 자연법질서를 우선 한 속에 인간질서를 세워야 함이다.
그렇게 자신과 먼 미래로 향한 새로운 세상이 바뀌어져야하고 수 세기를 걸쳐서 깨우치고 새로워지게 이끌어야 할 것이다.
죽어서 천당이나 지옥에 가는 것도 근원자연천법에 준하므로 인간도덕기준으로 가름된 상벌로서 주어지지 않는다. 종교 속에 있는 도덕법들도 모두 인간도덕들로 치장 되었기에 아직도 깨이지 못한 어리석은 미개도덕가치에 쇠뇌 되어 있음이다.
태어나고 죽는 것은 근원의 자연법이요 그것이 천법이므로 천당지옥이나 다시 세상에 있게 하는 것까지도 천법인 자연법에 기준 되어 가름이 될 것이지 인간도덕기준법이 아니다
따라서 자연섭리법이 곧 천법이요 신법이 되는 것이다.
또 한 해를 보내면서 얼마나 수고들이 많았는가? 그런데 무엇을 얻고 잃었는가? 애써 얻은 것들은 죽어서 가지고 갈 수 있는 것이던가? 그리고 만족이 되던가? 행복이 있던가?
그것은 참가치가 아니기 때문에 끝없이 더 추구를 하게 되는 것이다. 자연법가치가 아닌 인간이기 법 가치였기에 아무리 얻어도 자연근원이 요구하는 것이 아니므로 만족이나 평화가 주어지지 않는 것이다.
사랑도 인간이 만든 법질서 사랑이나 인연법 사랑보다는 인위적이지 않은 대자연의 무궁한 천정(天情:자연의 큰사랑)의 사랑으로 세상의 인류에 가득 차게 퍼져 나아가야 한다.
그것이 인류가 우주생명체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우주생명체의 인간세포로 존재할 수 있는 이유가 주어질 것이다. 스스로 깨우치고. 남들을 깨우치게 하여야 한다. 인간의 테두리를 벋어나 대자연의 우주근원섭리이치를 깨우치고 전수하여 자손들의 진화가 자연일체가 되게 해야 한다.
우리의 세대가 물질문명에서 인간도덕 위주로 살았으나 이제 다음의 정신문명에서는 자연섭리이치로 크게 나아갈 때이다. 그리고 그 후로는 기의 문명으로서 고차원화 되면 기를 깨우쳐서 기를 알고 기의 흐름과 기의 작용을 이용하면서 기가 이루어 주는 힘들이 종교를 대신하게 될 것이다.
자연의 기운이 천기요 천기가 신의 기요 천법일 지라 그 기운의 흐름에 의해서 인간의 상벌이나 소원도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자연이 되기를 깨우치고 내 생명에 이미 주어진 능력들 또한 자연본능 법이므로 자연의 가치로 목표를 세우고 삶을 산다면 진정한 행복과 평화를 얻을 것이다.
따라서 그 깨우침의 시작은 시대 인간도덕법들을 따로 두고, 자기 내면의 근원을 성찰하고 12가지 근원을 찾아내어 자신을 다시 세우고 자연의 시각으로 자신과 세상을 볼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순수한 정신으로 근원적인 자신을 다시 찾아야 한다. 따라서 근원순수를 찾고 진리적인 진실로 살 것이며, 세상과 모든 존재를 인정하고 사랑해야할 것이며, 인간의 인정보다 더 큰 천정의 자연사랑으로 인연이나 약속없어도 애처럽게 베풀고 나누어야할 것이다.
그러므로 자연인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의식화된 인간의 ‘답다’라는 의식부터 버리는 것에서 시작이 되리라. 인간답다는 것도 먼저 자연다워야 하기 때문이다. 인생의 반은 자식을 키우기 위한 종족번식 인간법에 살았다면 나머지 반은 인간을 뛰어 넘은 대자연 법 속의 존재가치에 나를 두고 이 세상에 한 번 왔다가는 내 존재성 가치를 다시 설정해야할 것이다.” 초인은 그렇게 쉼 없는 인간에 대한 개도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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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가지근원이란 인간내면의 (본성,감성,이성,선성,악성,애성,영혼,넋성,개척성,정신,육체,지성,)들이며, 이들은 각개의 특성을지니고 각자가 하는 일도 다릅니다. 인간에게 이들이 생기게된 근원성과 하는일과 서로의 융합과 나눔에 대하여를 말하는 것이며, 자연의 모든생명에도 태양계의 정기에도 원자의 근원에도 그 기운들이 활동을 하고 있음을 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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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 주셔서 감사니다. 축복이 있으소서... / 철학자 박옥태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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