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우리 카페는 현재 하루 접속 건수가 약 200회, 접속자는 30-40명 수준입니다.</p><p>풍수 카페로는 최고 수준이며, 회원수비 활동 회원수 역시 최고 수준입니다.</p><p>이러한 카페 활성화는 전적으로 회원님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입니다.</p><p>무엇보다 적극적으로 글을 올리고 댓글을 달고</p><p>심도 있는 토론 문화를 이끌어 주신 회원님의 참여가 있어 가능할 것입니다.</p><p> </p><p>그동안 우리는 자기만 옳고 상대를 부정하는 배타적 풍수에 익숙해져 왔습니다.</p><p>그래서 독선의 한계에 갇혀 자기만 최고인 풍수로 자만하며</p><p>상대를 배척하는 풍수를 추구해왔습니다.</p><p>그 결과 풍수는 사이비 창궐과 내적 갈등으로 만신창이가 되어버렸습니다.</p><p>‘풍수 한마당’은 이러한 풍수의 현주소를 직시하고</p><p>새로운 풍수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토론을 통해 자정과 문제 해결을 추구해가고 있습니다.</p><p> </p><p>다행히 회원님께서 공감하며 깊은 배려로 응소하시면서</p><p>풍수 한마당은 긍정적 활성화가 가능해졌습니다.</p><p>그러나 위의 통계에서도 알 수 있는 바와 같이</p><p>50인 정도가 참여하는 지극히 작은 소규모 활동입니다.</p><p>정화의 물레방아를 돌리며 내적 실속을 추구해가지만</p><p>여전히 외연은 확장되지 못하고 있습니다.</p><p>외연의 확장 없는 내실의 한계가 오늘의 화두입니다.</p><p> </p><p>실제로 우리 카페는 daum이라는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습니다.</p><p>최근 다음 접속자가 3%대로 떨어졌다고 합니다.</p><p>그러한 이유 때문일까요?</p><p>등록계정이 사라지면서 본 카페의 회원님이 사라져가고 있습니다.</p><p> </p><p>화장 문화와 함께 풍수에 대한 비판적 견해가 팽배하면서</p><p>대중적 관심도 지극히 소극적이며 낮아져 있습니다.</p><p>아직까지 풍수에 관심을 가지고 카페에 동참하는 분의 절대다수는</p><p>오래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어느 정도 공부를 해왔던 분들이 대부분입니다.</p><p>연령대로 보면 새로운 세대보다 기존에 풍수에 관심을 가진 세대가 주축입니다.</p><p>기존 세대는 이용하는 카페 나들이가 친숙하지만</p><p>요즈음은 휴대폰으로 유튜버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즐기며</p><p>참여보다 자족하는 경향을 띠고 있습니다.</p><p>유튜버-페이스북-인스타그램은 지금 우리가 참여하는 카페처럼</p><p>모두가 주인으로 참여하고 소통하는 공간이라기보다는</p><p>일방적 주장과 설명을 보고 듣는 것으로 만족하는 경향이 있어</p><p>상호 소통과 토론장으로서 한계를 배제할 수 없습니다.</p><p> </p><p>그렇다면 우리 ‘풍수 한마당’은 이대로 괜찮을까요?</p><p>내실 없는 외연 확장은 공허하기만 할 뿐</p><p>실질적이고 참다운 목표를 실현할 수 없을 것입니다.</p><p>반면에 우리처럼 좁은 방안에서 북치고 나팔 불며 자족하는 토론은</p><p>마치 우물 안 개구리 이야기로 더 넓은 세상과 더 많은 대중과 함께할 수 없을 것입니다.</p><p>따라서 우리는 스스로가 처한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고</p><p>보다 넓은 세계와 다양한 대중과 함께할 수 있는 공론장을 추구해가야 할 것입니다.</p><p>바로 외연의 확장입니다.</p><p>지금 우리가 처해있는 상황에서</p><p>내실과 외연 확장을 동시에 성취하며 발전해갈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요?</p><p> </p><p>우리는 지금 작지만 맑고 강한 향기를 머금고 있습니다.</p><p>향기는 맑을수록 멀리 퍼져나갑니다.</p><p>회원 여러분에게 감히 청합니다.</p><p>세상에 우리 카페, 풍수 한마당의 향기를 홍보해주십시오.</p><p>우리 ‘풍수 한마당’ 카페의 장점을 자랑스럽게 알려주십시오.</p><p>풍수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을 풍수 한마당으로 초대해주십시오.</p><p>그래서 보다 많은 사람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발전해갈 수 있도록</p><p>모든 회원님께서 홍보대사가 되어주십시오.</p><p> </p><p>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p><p>꺼져가는 풍수의 진수를 참다운 토론 문화로 밝혀갈 것입니다.</p><p>이기적 파편에 왜곡되고 만신창이가 된 풍수를</p><p>자정의 토론으로 치유해갈 것입니다.</p><p>풍수는 본래 천진무구합니다.</p><p>천진무구한 풍수의 회복은 곧 우리를 정화해가는 길이 될 것입니다.</p><p>여러분의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드립니다.</p><p> </p><p> </p><p> </p><p>                                                                                                                           소불 올림</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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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카페가 사실 적막강산입니다. 몇분 글을 빼면 그나마 all stop상태이지요.. 왜 풍수지리학회가 요지부동일까요..신세대의 관심부족, 화장 장법에의한 음 기풍수의 등장이라 보기엔 미심쩍인 부분이 많읍니다..수많은 지사님, 석.박사 님, 교수님들은 다 어디에 은거해 계시는지? 사실 이분들이 풍수지리를 이끌고 가셔야 되는데...그래도 다행인것은 소불 선생님이 이끄시는 풍수 한마당에 풍. 수의 바람이 일고, 생수가 감아도니 풍수인으로서 힘이 납니다..이곳에 뜻이 있 는 분들이 열정으로 토론을 하고 있는 한, 풍수지리는 아직도 희망이 있다고 생 각 합니다..잠시 머물다 간다라고 했는데 다시 뒤 돌아 보는것은 지기님의 열정 과 몇몇 선생님들의 이에 부응하는 답글의 매력 때문에 또 몇자 올리게 되네요.. 저도 강의에 손을 놓지 못하는것도 책임감 때문입니다..모든 카페중에서도 풍수 한마당이 풍수지리 활성화를 위해 용트림을 하고 있음에 찬사를 보냅니다.. 소불 카페지기님과 글 올리시는 분들께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면서.....^^
첫댓글 소불 선생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
열심히 홍보하겠습니다 ....
금하님 감사합니다.
모든 카페가 사실 적막강산입니다. 몇분 글을 빼면 그나마 all stop상태이지요..
왜 풍수지리학회가 요지부동일까요..신세대의 관심부족, 화장 장법에의한 음
기풍수의 등장이라 보기엔 미심쩍인 부분이 많읍니다..수많은 지사님, 석.박사
님, 교수님들은 다 어디에 은거해 계시는지? 사실 이분들이 풍수지리를 이끌고
가셔야 되는데...그래도 다행인것은 소불 선생님이 이끄시는 풍수 한마당에 풍.
수의 바람이 일고, 생수가 감아도니 풍수인으로서 힘이 납니다..이곳에 뜻이 있
는 분들이 열정으로 토론을 하고 있는 한, 풍수지리는 아직도 희망이 있다고 생
각 합니다..잠시 머물다 간다라고 했는데 다시 뒤 돌아 보는것은 지기님의 열정
과 몇몇 선생님들의 이에 부응하는 답글의 매력 때문에 또 몇자 올리게 되네요..
저도 강의에 손을 놓지 못하는것도 책임감 때문입니다..모든 카페중에서도 풍수
한마당이 풍수지리 활성화를 위해 용트림을 하고 있음에 찬사를 보냅니다..
소불 카페지기님과 글 올리시는 분들께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면서.....^^
일상의 루틴이 되면 소불풍수는 소풍이고 한마당 잔치가 될 것입니다.
새로운 회원이 가입하면 저부터라도 댓글 인사 달겠습니다. 인사 한마디부터~~
550명 소불풍수 카페회원
적은 인원이 아닙니다
옛날처럼 카페회원 몇 천명의 시절은 다시 오기는 힘들것입니다
카페의 휴면 회원들이 같이 한다면 활성화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소불 선생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매일 눈팅만 하는 저는
부끄럽습니다
풍수한마당에서 아무런 댓가없이 마음껏 즐기고 배움자리 마련 해주신
소불선생님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풍수한마당 으로 올인해주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의 활동이 부족함에 죄송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