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일 10시, 가족지킴이 14가족 38명은 융,건릉 탐방과 모니터링 활동에 나섰습니다.
어른 지킴이와 어린이 지킴이를 나누어서 융,건릉 해설사님의 설명을 듣기로 했습니다.
4월 발대식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5월 융,건릉의 탐방으로 지킴이 활동을 시작하는 4가족이 포함되었습니다.
10시 부터 시작되는 해설시간을 맞추느라 지킴이들은 모두 09:50 분에 모였습니다. 햇빛은 쨍 했지만 그늘은 시원한 오전이었습니다.
어른지킴이, 어린이 지킴이로 구분하여 탐방하는 융릉, 건릉 출발해 보실까요!!!
탐방 출발전 이시원 선생님으로부터 어린이 지킴이들이 알아아 할 내용들을 들었습니다.
어른 지킴이들도 전문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탐방을 시작했습니다.
어린이 지킴이 해설사님의 친절한 해설로 탐방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른 지역의 연못 모양과 달리 융릉의 연못 곤신지는 여의주의 둥근 모양을 따라 만들었답니다.
어린이 지킴이들은 신계와 어계의 차이를 살피고 배운대로 연보합보(오른발을 올리고 왼발을 따라 올림)를 연습해 봅니다.
해설은 따로 들었지만 융릉 앞에서 가족지킴이 모두 모여 화이팅도 하고, 하트도 만들었습니다.
융릉에서 건릉 가는 길~~ 시원한 소나무그늘을 따라 삼삼오오 산책하며 이동합니다.
건릉 앞에서~~ 이시원 선생님께서 정조대왕의 효심과 효의황후와 합장된 건릉에 대해 열심히 설명하십니다.
건릉 정자각 앞에서 다시 한번 전체 사진을 찰칵~~^^
지킴이 여러분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