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일(일)은 무영당 법일스님께서 입적하신지 100일이 되는 날이었다.
눈(雪)에 덮혀 있는 경주봉명암은 너무나 아름답고 조용하기만 했다.
처마와 대나무잎 끝에서 눈이 녹아 떨어지는 소리는 스님의 심장소리처럼 느껴졌다.
주인은 떠나셨지만 석가모니 부처님만이 그 자리를 지키고 계시는 경주봉명암.
마음을 여며 청수와 마지(떡국)을 올리고 목탁과 함께 예불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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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봉명암.. 모든 신도님들께.. 존귀하신부처님법으로 성원하시길기원드리며. 오랜동안 법일스님과 인연을맺어온 불명 법진 입니다. 그동안 해외생활로 스님과 교신이없어서 여려회원중 스님 근항을 알려주시면 감사드림니다. 법진드림,,
첫댓글 봉명암.. 모든 신도님들께.. 존귀하신부처님법으로 성원하시길기원드리며.
오랜동안 법일스님과 인연을맺어온 불명 법진 입니다. 그동안
해외생활로 스님과 교신이없어서 여려회원중 스님 근항을 알려주시면 감사드림니다. 법진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