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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181231송구영신예배/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송구영신예배 - 2019년 원단메세지 |
제목 | 나의 언약의 여정(C.V.D.I.P) |
성경 | 사무엘상 7:3-14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사무엘상 7:3-14)
3.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4.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5.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6.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7.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그들의 방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온지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듣고 블레셋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8.이스라엘 자손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하니
9.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 하나를 가져다가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10.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11.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벧갈 아래에 이르기까지 쳤더라
12.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13.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 안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14.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역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
녹취자료 |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구원역사를 이루어가고 계십니다. 그런데 왜 급성장하던 한국교회는 정체단계를 벗어나서 이제는 침체상태로 들어가고, 목사의 숫자는 많아지는데 성도의 숫자는 해마다 대폭적으로 감소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세계교회의 현실은 더 심각합니다. 유럽은 이제 거의 교회가 교인이 없어서 문을 닫았고, 미국은 이제 교회 문을 닫기 시작합니다. 호주나 뉴질랜드를 가면은 교회는 다닌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예배시간은 참석들을 안해요. 그 호주를 표현하기를 복음이 없는 천국이라고 이야기를 할 만큼.. 다른 것은 다 있는데, 복음 하나만 없는.. 제가 다니는 모든 선교 현장들마다 똑같은 현상들이 일어나는 것을 우리가 봅니다. 반대로 각종 이단 종교들, 신천지나 하나님의 교회는 더욱더 번성하고 불교나 힌두교나 이슬람교나 카톨릭은 더 성장을 하는데, 왜 교회는 성장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인가? 더 이상 교회는 역할이 끝났다고 그들은 주장을 합니다. 제3의 종교가 필요하다고까지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는 이와 같은 시대입니다. 흑암이 온 땅을 덮고 있는 것과 같은 시대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그런 질문을 던져 봅니다. 분명히 하나님이 살아계시는데, 지금도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것인데, 왜 기독교는 힘을 잃어가고 있는 것인가? 하나님이 주무시는 건가요?
중세 암흑기가 한 천년 정도가 지속이 되었습니다. 로마 카톨릭 교회가 복음 없이 완전히 세속화가 되어지고 돈을 주고 속죄표를 사고 팔았어요. 베드로 때에 성당을 짓다가 돈이 부족하니까 속죄표를 팔아서, 이 속죄표만 사면은 지옥에 간 부모가 천당에 간다고 만들어요. 이런 말도 안되는 타락한 모습으로 변질되었죠. 그리고는 예수를 믿어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고, 예수를 믿고 착하게 살아야 구원을 받는다는.. 전혀 복음이 없는 이와 같은 시대가 왔죠. 캄캄함이 임했던 그 시대에 하나님은, 개혁가들이 있었어요. 후스나 위클립이나 제롬이나 그 왈도파 이런 사람들을 통하여서 하나님은 조용하게 복음회복운동을 밑바닥에서부터 하나님이 하셨고, 그리고 시간표가 되었을 때에 루터와 칼빈을 통하여서 종교개혁을 일으켰고 그 거대한 세력이 카톨릭을 누르고 우리에게 새로운 복음운동을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겁니다.
오늘의 세상은 너무나도 캄캄합니다. 가장 어두울 때가 언제인 것인가? 바로 새벽이 오기 바로 직전이 가장 어둡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바로 지금이 그와 같은 때라고 우리가 보면 되는 겁니다. 마태복음 24장 14절의 말씀을 보면은 이 천국복음이 땅끝까지 다 증거되고 난 이후에야 모든 족속에게 복음이 다 증거된 이후에야 그제야 끝이 온다고 말씀을 합니다. 자, 이와 같은 캄캄함이 임하는 시대 속에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불러 주셨습니다. 우리 교회가 이와 같은 때에 우리가 무엇을 해야 될 것인가? 우리는 하나님의 시간표 속으로 우리가 들어가야 하는 겁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출애굽의 대역사를 이루고, 광야 40년을 거쳐서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어떻게 하나님을 섬길 것이며, 가나안의 정복을 할 수 있는 여기에 힘을 주는 것까지 모세가 하고 바톤을 여호수아에게 넘겼어요. 그래서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가나안 땅 정복을 합니다. 가나안 7족속들과 31왕을 다 죽이고 가나안 정복을 하죠. 그런데 여기에서 문제가 생겨나게 됩니다. 7족속들이 다 쫓겨나가지 않기 위해서 그들이 발버둥을 쳤고 그 과정을 거치면서 7족속들의 상당히 많은 숫자가 쫓겨나지 않고 이스라엘 민족들과 같이 생활하게 됩니다. 모세가 경고를 했어요. 절대로 그들을 살려두지 말고 다 쫓아내든지 죽여라. 그리고 그들과 같이 살더라도 절대로 통혼하지 말라. 그들의 딸을 며느리 삼고 그들의 아들들을 사위삼지 말라.. 그런데 자연스럽게 이 그들의 아들과 딸들을 데려다가 며느리 삼고 사위 삼는 일들이 일어나게 되면서 그 가나안의 문화가 그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그 결과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사사시대의 400년 동안의 암흑기가 사실 찾아오게 되는 겁니다.
2018년 올해 2월 달에 참좋은교회가 이곳에 성전을 준비하고 우리가 이전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 감사드리는 것은 온 성도들이 관심과 건축헌금과 아름다운 성물을 다 하나님 앞에 드려서 아름다운 성전을 우리가 이와 같이 세웠습니다. 우리는 오면서 교회가 옮겨 오면은 그동안에는 교회가 길가에 있지 않고 주택가에 같이 있었기 때문에 전도가 되지 않았다는 생각을 가지고서, 몫이 좋은 곳에 나가면 전도가 되지 않겠는가? 이러한 망상을 가지고서 사실 오게 되었습니다. 분명히 원단메세지에서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뭐라고 말씀을 하셨습니까? 너희가 일어나서 빛을 발하라고.. 만민이 올 수 있도록 대로를 수축하고 돌을 제거시키고 깃발을 높이 들으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셨는데, 우리의 자세는 어떤 것인가 하면은 신흥동에서 신앙생활을 했던 그 모습이나, 태평동에 옮겨서 신앙생활을 하는 그 모습이나 똑같아요. 입으로만 3천제자, 입으로만 서남아선교, 입으로만 렘넌트운동입니다. 그런데 입마저도 안 움직이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정말 매주의 기도 속에 이것이 들어갔다면 역사가 일어날텐데, 그나마도 하지 않고서 우리가 가만히 그냥 맥놓고 기다리면서 지나간 1년을 우리가 보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면서 하나님, 교회에 빈자리가 많은데 교회를 채워 주시옵소서.. 앞으로 그런 기도를 하지 마세요. 교회의 재정이 부족합니다.. 그 이야기도 하지 말아요. 우리가 할 것은 하지 않으면서 하나님보고 채워 달라는 이야기입니까? 우리는 마땅히 정말 하나님 앞에 도전을 하고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밖에 없는 조건 속으로 들어가는 이 삶을 우리가 살아야 될 것이지.. 이제는 우리의 사고방식 자체를 고쳐야 되는 겁니다. 이제는 새술은 새부대에 담는다고, 새 장소에서 시작을 했다면 우리가 생각 자체를 바꾸어야 되는 겁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 정복을 해도 언약을 놓치게 되니까 결과적으로 400년 동안에 사사시대의 고난이 찾아온 것입니다. 이제 2019년은 우리에게 갱신의 시간표가 우리에게 찾아오고 있습니다.
1. 기도하고 부르짖어도 응답이 없는 한나의 기도
기도하고 부르짖어도 한나의 기도가 응답이 되지 않았죠? 한나가 살아있던 바로 그 시대는 400년의 사사시대 암흑기의 마지막 시점입니다. 바로 그 때에 한나가 좋은 남편을 만났어요. 만나서 결혼을 했는데, 이 자식이 안나오는 거에요. 이스라엘에는 자식이 그대로 상속을 해야 되는데 안되니까, 남편이 기다리다가 못기다려서 첩을 하나 정했는데, 이 첩 브닌나는 시집을 오자마자 그 다음에 되니까 아들을 낳네요? 또 낳구요. 그런데 남편이 한나만 사랑하니까 이 브닌나가 자기는 아들을 낳았는데 남편이 자기를 사랑을 안 하니까 화가 나는 거에요. 이래 가지고 한나를 조롱을 하고 저 여자는 하나님 앞에 저주를 받아서 자식도 못 낳는다고요. 안그래도 지금 자식을 못 낳아서 그냥 속이 뒤집어지는데, 이 소리를 들으니까 한나가 못 견디는 거에요. 하나님 앞에 막 부르짖으면서 기도하는 거에요. 하나님, 왜 나는 아들을 안 주는 거냐고.. 아들을 달라고.. 암만 기도해도 하나님께서 응답이 없어요. 그렇게 기도하다가 어느 날, 한나가 깨닫게 됩니다.
당시의 이스라엘 상황이 어떤 것인가 하면, 삼손이 사사노릇을 하다가 다곤신전에서 마지막으로 죽게 되죠? 그 사건 이후로 이스라엘 민족은 블레셋 나라의 완전히 속국이 됩니다. 그리고 가나안 7족속들과 같이 통혼하면서 그들에게 들어온 바알과 아세라 목상 이와 같은 우상숭배하는 것들이 그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들어와서 온 동네마다 골자기마다 전부 다 바알 신상과 목상을 다 세우는 이 모양이 되고 말았어요. 그리고는 가나안이 가지고 있던 그 음란 문화가 그대로 유입되어서 심각한 동성애에 빠지게 되는 사건이 사사기 말기에 나옵니다. 거기다가 영권은 어떤 것인가 하면은 이상이 희귀하여서 엘리 제사장의 영권이 다 무너진..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는 그 아들들이 제사장을 하고 있는 이러한 시대인데.. 한나는 뭐만 달라고 구했나요? 하나님, 아들 달라고.. 깨닫고 나니까 한나가 너무 챙피하고 부끄러운 거에요. 이 나라는 이제 다 망해가는데, 완전히 흑암이 덮히고 무너지고 있는 것인데, 나는 오직 내 유익만은 위해가지고 내 아들을 달라고 했던 그 기도 자체가 한나는 너무 챙피하고 부끄러운 거에요.
여러분들이 눈을 열어서 보아야 되는 겁니다. 교회는 문을 닫고 교회가 이단에게 팔려 가고 교인 숫자는 줄어 가고, 세계 교회가 이와 같은 모습으로 무너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전혀 그것은 관심이 없고 그저 오로지 내 부자되고 내 자식이 잘되고 내가 건강하고 오로지 관심이 여기에만 가지고 있다고 그러면은 사실 우리가 회개해야 합니다. 한나가 깨닫고 하나님 앞에 하나님, 내게 아들을 주시면 이 아들을 이 민족을 살릴 나실인으로 내가 하나님 앞에 드리겠나이다. 무엇을 알았다는 이야기입니까? 하나님의 마음이 이것이 마음에 담겨진 것이에요. 여러분, 정말 빠른 기도응답을 받기를 원합니까? 여러분들이 왜 그동안에 기도해도 왜 응답이 안 되죠? 하나님이 기도 안되도록 하나님께서 막으신 겁니다. 그러면 무엇을 하라는 이야기입니까? 가장 빠른 방법 자체는, 나를 통하여 이루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이냐? 왜 나를 이 참좋은 교회로 보낸 것인가? 내 직분과 내 위치 속에서 내가 해야 할 일들을 찾으라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이것을 놓치면은 여러분들이 하나님께서 응답을 막아요. 언제까지 막았나요? 한나가 깨달을 때까지.. 우리는 그동안에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인지, 하나님이 지금 무엇을 원하고 있는 것인지, 하나님이 나를 왜 불러 주신 것인지, 이 목적은 다 놓쳐버리고 오로지 나의 유익만을 위하여서 기도했다면, 이것 우리가 오늘 갱신해야 되는 겁니다. 하나님과 방향이 맞으면은 응답은 하나님께서 즉각적으로 하시는 겁니다.
그 한나가 사무엘을 하나님 앞에 드리는 그 사건을 통하여서 오늘 본문 속에 미스바 운동이 일어나는 주역으로 쓰임 받게 되죠. 저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어느 날 마음에 하나님이 감동을 주어서 네 아들 사무엘을 바치라고 그러면은 한나가 드렸겠나? 못 드려요.. 하나님은 이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리도록 만들기 위하여서 오히려 뭐주었나요? 자식, 아들을 안 주는 것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의 계획을 찾게 만들어서, 사무엘을 드리게 만들고 그 사무엘을 통하여서 하나님은 놀라운 구원역사의 주역으로 쓰임 받게 만들어 주신 것이거든요. 오늘 우리가 응답이 없다고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 원망하지 말고, 정말 내 인생의 방향을 진짜 맞춘다면은 그 문제가 축복이에요. 하나님이 그 문제를 통하여서 깨닫게 만들어서 그것으로 역사하시기 위하여서 내게 문제를 주었는데, 이것을 못 깨달으면 우리가 어떻게 된다는 이야기입니까? 하나님께 우리가 불평, 원망하게 되겠죠?
이렇게 드려졌던 이 사무엘이 이제 하나님의 성막에서 언약궤 옆에서 거기에서 잠을 자면서, 거기 성막에서 생활을 하게 되요. 사무엘이 잠자는 속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졌고, 거기서 사무엘이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그리고 엘리 집안에 일어난 놀라운 하나님의 저주를 거기서 다 계시로 받게 되고, 그때부터 하나님은 사무엘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하나님이 사무엘의 말을 지켜 주셨어요.
그런데 그때 국가에 엄청난 재난이 또 찾아옵니다. 블레셋나라와 계속적으로 작은 전쟁이 있었는데 엘리의 두 아들 홈니와 비느하스가 사사가 되어서 블레셋과 싸우러 나갔는데 첫 번째 전쟁에서 5천명이 죽었어요. 그래서 그 다음에 갈 때에는 어떻게 한 것인가? 언약궤를 매고 나갔어요. 이들이 생각하기를 언약궤를 매고 나가면 하나님이 전쟁에 승리하게 만들지 않겠냐? 그러나 그 전투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죠? 3만명이 죽고, 언약궤는 빼앗기고 홈니와 비느하스는 거기서 전사해요. 이 소식을 들었던 엘리 제자상은 의자에 앉아 있다가 깜짝 놀라 뒤로 넘어가 목이 부러져서 죽고, 큰아들 비느하스의 부인이 이 소식을 듣고 애기를 난산을 해요. 그래서 며느리가 죽으면서 그 낳는 아이의 이름을 ‘이가봇’이라고 이름을 지어요. 여호와의 영광이 떠나갔다고요. 여러분 언약궤를 매고 나간다고해서 승리하는 것이 아니예요. 형식적으로 예배 드린다고 해서 승리하는 것이 아니란 말이예요. 동기와 야망을 가지고 내가 전쟁에 승리하기 위하여서 하나님을 도구로 쓰는 사람 성경에 없어요. 그 빼앗긴 언약궤를 두고 사무엘이 하나님 앞에 기도했을 때에 하나님은 돌아오게 만들어 주셨죠.
2. 너희가 전심으로 돌아오려거든 우상을 제거하고 하나님만 섬겨라.
사무엘의 가슴속에 언약적 한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이 기도를 사실 하게 되어지죠. 그래서 사무엘이 백성들에게 외칩니다.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우상을 제거하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라고 말을 하죠.
당시 이스라엘 상태는 아주 최악입니다. 전쟁의 참패로 인하여서 다시금 블레셋의 속국이 되었고, 3만명이나 죽고 언약궤 빼앗기고 바로 이스라엘 민족의 자존감, 자긍심 다 무너졌어요. 영적으로 최악의 상황인 것입니다. 이들 마음에 뭐가 들어간지 압니까? 하나님을 섬겨도 별거 없구나. 언약궤를 매고 나가도 빼앗기는 것이로구나. 당시에 전쟁은 신들과의 전쟁입니다. 전쟁에 출전 할 때마다 자기가 섬기는 신들에게 제사를 지내고 나가거든요. 이들이 생각하기에 여호와 하나님은 별 볼일 없다 이 땅에서 농사 잘 짓고, 승리하기 위해서는 성경을 보면은 바알과 아스다롯이라는 신을 섬긴다고 표현을 합니다. 바알은 무슨 신이죠? 풍요, 부자되는 신이라. 쉽게 말하면 부자 신, 돈 신. 이게 바알입니다. 아스다롯은 무슨신이냐 하면 전쟁의 여신이예요.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은 별 볼일 없고, 부자 되기 위해서는 바알을 섬겨야 하고,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아스다롯을 섬겨야 한다고요. 이게 당시의 시대상황이예요. 그럴수록 더더욱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통 속에 빠지게 되었을때에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되니까 그 답답한 마음속에 있을 때에 하나님은 사무엘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선포하는 것입니다. 온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사모했다고 표현하죠.
혹시나 여러분 2018년도를 힘들게 살아오지 않았나요? 경제문제나, 자녀문제나, 건강문제나, 부부문제로 고통스럽지는 않았나요? 하나님이 불통케 하셨어요. 우리는 그리스도 해답을 놓치고 사단이 주는 틀린 해답에 속아서 오직을 사실은 놓친 것입니다. 다시 이야기 합니다. 문제 속에 답이 들어있어요. 하나님께서 까닭 없이 성도를 괴롭히는 하나님이 아니세요. 깨닫기만 한다면 그 문제가 축복으로 바꿔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사무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문제의 원인과 해답을 선포를 하죠. 7장 3절에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신들과 아스다롯 신을 너희중에 제거하고 너희의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 만을 섬기라’ 우상 제거하고 뭐하라? 오직 여호와 그 만 섬기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왜 오직 하지 않고 다른 것 붙들죠? 복음 이외에 모든 것들은 사실은 우상입니다. 형상만 우상만 우상만이 아닌 것입니다. 우리가 좋아 하는 돈, 성공 나 자신 다 우상들입니다.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 자체도 사실은 내가 우상인것입니다. 왜요? 하나님 의지 하지 않는 것이거든요. 왜 말씀 묵상하지 않고, 왜 기도하지 않는 것이죠? 왜요? 안 해도 살만 하니까요. 그러면 누가 우상이예요? 내가 우상이예요. 내가 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이예요.
여러분 열심히 교회에 충성, 봉사 합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헌신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 것인가요? 혹시나 이렇게 예배 잘 드리고 열심히 충성 봉사하며 헌금드리면 내 자식 잘되고 혹시나 건강주고, 혹시나 부자되지 않겠나? 혹시 그 마음으로 여러분들이 예배드리고 여러분들이 헌금 드렸다면 틀린 헌금입니다. 목적이 무엇인가 하면?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것이 아니고 뭐였나요? 혹시나 이렇게 예배드리고 열심히 하면 하나님이 내게 복주시고 내 가정이 잘되지 않겠느냐? 하나님과 장사하는 것입니다. 진짜 내 마음의 중심은 뭐가 중심입니까? 돈과 성공이 주인이잖아요. 이것이 목적이잖아요.
이미 예수님은 그리스도가 되셨습니다. 내 인생의 모든 문제의 해결과 해답이 이미 그리스도 안에 들어 있는 것 있는 것입니다. 나의과거, 현재, 미래 모든 문제 이미 끝난 것입니다. 바로 그 오직 예수 잡으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잡을 때에 오직 하나님 나라가 내게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 인생의 참 목적도 무엇 때문에 살아가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나라. 한나가 무엇을 깨달았나요? 이것 깨달은 것입니다. 기도제목이 바뀐 것입니다. 여러분 무슨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나라. 그리고 내 힘으로 안 되기 때문에 무엇을 구하라고 말씀하셨나요? 성령충만 받아라. 세 가지 오직입니다. 오직 그리스도, 다 끝난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 인생의 방향은 오직 하나님의 나라. 내 힘으로 안 되기 때문에 무엇을 구하라고요? 오직 성령충만을 구해서 인생의 방향을 정말 맞춰라!
미스바 운동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모여서 무슨 회개를 했을까요? 하나님 능력을 믿지 못하고, 하나님을 축복의 도구로 삼아왔던 삶들을.. 이것을 회개한 것입니다. 바로 오직을 회복하는 그 회개 속에서 하나님께서 사건을 일으켰어요. 블레셋나라가 "이놈들 봐라, 겁도 없이 모여서 전쟁 준비하고 있구나!" 블레셋 나라가 오해를 한 것입니다. 오해를 해서 수십만의 군대를 거느리고 이스라엘을 박살내려고 찾아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전쟁을 위해서 모인 것이 아니잖아요. 미스바에 모여서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하나님을 찾기 위해서 왔는데... 준비도 안 된 상태 속에서 전쟁에 휘말리게 된 것입니다. 더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기로 칼 한 자루가 없어요. 꼼짝없이 죽게 됐는데, 그 때 사무엘이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서 하나님 앞에 젖 먹는 어린양을 취하여 온전한 번제를 드렸어요. 번제가 끝나자 하나님이 역사하셨어요. 뇌성벽력이 우레가 블레셋 군대 위에 터지니까 고막이 터지고 혼비백산하여 블레셋 군대가 '걸음아 나 살려라.' 하고 무기고 뭐고 다 버리고 도망갔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버려둔 무기 그거 들고 쫒아가면서 죽였어요. 그날 전쟁에서 대 승리를 거뒀어요. 미스바와 센 사이에 돌을 세우고 하나님 앞에 이름을 붙였던 "에벤에셀"이라는 돌이 거기서 세워지는데, 그곳 미스바와 센 사이 돌 세운 장소가 어떤 장소인 것인가? 바로 그 장소가 바로 3만 명이 전사했었던 장소이고, 언약궤를 빼앗겼던 장소입니다. 그 장소에서 뭐 했다는 말입니까? 대 승리를 거두게 된 것입니다. 그날 이후로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다시는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의 지역을 침공하지 못했고,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빼앗겼던 모든 성읍들이 회복 되었고, 그리고 아모리 사람들과의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고 말씀을 합니다.
하나님이 내 인생 가운데 문제를 왜 줬을까요? 여러분들 문제를 많이 갖고 오셨죠?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문제를 허락하신 것입니다. 왜 주었어요? 세상의 헛된 것, 가짜 해답에 속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충만 이것 잡으라는 하나님의 사인입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왜 안 되어 왔나요? 이것을 놓쳐서 그렇습니다. 오늘 송구영신예배가 우리 인생에 미스바 역사가 일어난 현장되시기를 바랍니다.
3. 그 날에 종일 금식하고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그 날에 종일 금식하고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번죄하였나이다. 우리는 오늘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 무엇을 회개할 것인가 찾아야 합니다.
제가 죄를 표현할 때, 윤리 도덕적인 죄도 죄라고 표현을 했어요. 도둑질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근본을 따져 보아야 합니다. 도둑질을 왜 할까요? 사기를 왜 칠까요? 자기 집에 돈이 수조억원 있는 사람은, 도둑질 안 해요. 남의 집 담장 안 넘는다고요. 없으니까 하는 것이잖아요. 한 사람이 교도소에서 출소를 했는데 나와도 먹고 살 길이 없어요. 그래서 이분이 뭐하는 것인가 하면, 돈 천원 훔치고는 파출소 찾아가서 "내가 돈 천원 훔쳤으니까 다시 교도소 보내달라고." 왜 훔쳤죠? 없으니까 훔치는 것이란 말이죠. 없으니까 우리가 거짓말하잖아요. 정말 복음 못 누려서 우리가 이와 같은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백성 된 이스라엘 백성들이 7번씩이나 큰 재앙 속에 빠지게 됩니다. 처절하게 망하기도 합니다. 왜 놓쳤나요? 왜 망했나요? 오직 그리스도, 하나님 놓치고 우상숭배 하다가 망했어요.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때마다 하나님은 렘넌트를 일으켰어요. 렘넌트 7명이 다 어느 시대인 줄 압니까? 그 재앙 시대를 막는 역할을 했던 사람들이 바로 복음가진 렘넌트들 입니다. 이들을 통해 하나님은 출애굽의 역사를, 출바벨론의 역사를, 출아람의 역사를, 출로마의 역사를... 누구를 통해서? 렘넌트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셨어요.
자, 오늘 우리가 메시지의 흐름을 살펴보면서, 바로 지금이 어떤 시대인가요? 바로 복음이 끊어진 시대입니다. 오직 그리스도 언약을 놓친 시대입니다. 지금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다른 것은 다 있는데, 하나 없어서 지금 무너지고 망해요. 뭐가 없어요? 복음 한 가지 없어서... 강단에서 그리스도가 선포되지 않아요. 저희 팀들이 유럽에서 목사님 모임에서 복음을 전했더니 이분들이 뭐라고 이야기 하는가 하면, "이런 복음을 지금도 전하는 자가 있냐?"고. 또 어떤 분은 유럽에서 복음을 처음 듣는다고. 여러분 얼마라 지금이 복음이 끊어져서 어둠이 덮여 있는 시대인 지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무엇을 결단해야 할 것이며, 우리 참좋은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오늘 우리가 찾아야 합니다. 우리가 복음 전하지 아니하면, 재앙시대를 막을 길 자체가 없어요. 이 민족에게 임하는 재앙들 무엇으로만 막을 수 있는 것인가? 7명의 렘넌트들이 정말 복음 깨닫게 됐을 때 그들을 통해서 무슨 일을 하셨나요? 출애굽의 역사를 하나님이 일으키신 것입니다. 우리는 복음으로 재앙을 막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복음을 주신 것은 이 복음을 들고 빛과 소금의 직분을 감당하여 재앙시대를 막으라고 우리에게 이 복음을 주신 것입니다. 한나 한 사람이 무엇을 깨달았나요? 깜깜함이 덮인 이 시대 속에 하나님이 필요로 한 것이 바로, 이 민족 살릴 나실인이 필요함을 깨달았던 바로 그 한 사람의 깨달음. 이것이 미스바 운동의 시작이 된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무엇을 회개해야 할까요? 그동안 전도와 선교에 관심이 없이 오로지 돈과 성공 중심으로 살아왔던 내 자신의 삶을 두고 우리는 하나님 앞에 회개해야 합니다. 미스바 운동의 가장 중요한 의미가 무엇인가 하면, 여호수아 이후에 그 땅에 복음이 끊어져서 400년 동안의 암흑기 속에 고통당하였던 이스라엘 민족을 바로 그 재앙시대에서, 그 어둠에서 해방시키고 건져내는 사건 자체가 바로 무슨 사건인 것인가? 이 미스바 운동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초대교회에 일어났던 운동이 중세 1000년을 거치면서 완전히 복음이 끊어졌을 때에 하나님은 루터와 칼빈을 통하여서 복음운동을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셨어요. 그리고 500년의 세월이 흘렀어요. 그동안 많은 부흥운동들이 일어났어요. 미국에서는 무디 운동이, 웨슬리 운동이 일어났고 전 세계에 복음의 불기둥이 활활 타올랐어요. 이것이 500년 지나면서 다 꺼져버렸어요. 바로 오늘 우리가 서 있는 시점이 어떤 시대인 것인가? 바로 이와 같이 복음이 끊어진, 시대의 종말이 왔다고 보아야 합니다.
이와 같은 때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우리가 CVDIP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Covenant(언약)라는 말 자체는 뭘 의미하는 것인가? 이 시대가 무슨 시대다? 복음이 다 끊어진 시대. 이것이 Covenant(언약)입니다. 복음이 끊어진 시대입니다. 이와 같은 시대에 무엇을 Vision(비전)으로 보아야 하는 것인가? 하나님이 이와 같은 때에 우리 교회와 우리 개인에게 무엇을 깨닫게 만드셨나요? 복음의 비밀을 깨닫게 만드셨습니다. 이제는 이 복음으로 이 어둠이 덮여있는, 재앙 속에 빠져있는 시대 재앙을 막을 수 있도록 주신 이 복음 들고 우리는 꿈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Vision(비전)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뭐 할 것인가? 이것을 두고 구체적으로 하나님 앞에 기도하셔야 합니다.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무엇인가? 우리가 찾아야 합니다. 이것이 Dream(꿈) 입니다. 하나님이 왜 이 시대에 나를 부르셨고 왜 이 복음 듣게 만들어 주셨나요? 왜 참좋은교회에 우리를 불러 주셨나요? 뭐 하라고요? 복음이 끊어진 시대 속에 이 복음 들고서 이 어두운 세상을, 재앙 시대를 살리도록, 하나님이 나를 무엇으로 삼으셨습니까? 장로 삼으셨고, 집사 삼으셨고, 권사 삼아 주신 것입니다. 제가 다시 이야기합니다. 이것 깨닫지 못하면 참좋은교회가 여기서 존재해야 할 이유 자체가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는 참좋은교회 문 닫을 것입니다. 왜? 어차피 안 하는 교회니까. 어차피 안 할 거니까. 이제는 이 놀라운 상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것을 깨닫고서 하나님께 방향 맞추지 않는다면 아무리 열심히 힘쓰고 노력해도 여러분들 가정에 되는 일이 없도록 하나님께서 막으시는 것입니다. 오는 생각 바꿔야 합니다. 누구처럼? 한나가 깨달은 것처럼... 생각 바꿔야 합니다.
그리고는 뭐하는 것인가? 뭐가 Image(이미지)인가요? 오늘 광고시간에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렸던 것처럼 개인과 교회와 전도와 선교를 두고서 성취될 언약을 잡으라고 말하는 것은, 이것 써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쓰고 여러분들이 강단의 메시지를 듣게 되면, 강단의 메시지를 통하여서 여러분들이 붙잡은 성취될 기도제목들을 성취시키는 방향으로 말씀을 늘 인도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붙들고 하는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그 기도할 때 뭐하시겠다고요? 참 응답이 그 때 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뭐가 나타난다고요? Practice(실천/작품). 적용이 되고, 열매를 맺게 만들어 주시고, 그것에 여러분들의 작품이 나오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하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를 통하여서 예수 믿고, 복음 듣고서, 생명이 살아나는 운동이 일어나게 되고, 현장에 치유역사가 일어나게 되고... 그리고 어떤 작품들이? 여러분들의 사업을 하나님이 축복하셔서 그 사업을 통하여서 마음껏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경제력을 주시는... 이 작품도 나오는 것입니다.
오늘 이 메시지를 여러분들 가슴에 담고 2019년에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향해 주시는 하나님의 언약의 메시지로 정말 잡으셔야 합니다. 이와 같은 때에 우리는 어디에 관심 갖고 살았나요? 전도와 선교에 전혀 관심 없고, 그냥 오로지 잘 먹고 잘 사는 것. 돈, 성공에 관심 가지며 그냥 나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목적 자체도 그냥 나 잘 되는 거, 하나님께 나 복 받는 것... 오늘 우리가 이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벗어나야 합니다.
사실 제목을 미스바에 관계된 제목으로 삼으려고 하다가, 사실 제목 자체를 바꿨습니다. "나의 언약의 여정"을 나는 어떻게 걸어갈 것인가? 오늘 말씀을 여러분들이 계속 반복해서 마음에 담고 들으시면서, '그렇다, 나는 어떻게 방향을 맞출 것인가?' 정말 결단 하시면서 2019년 나의 언약의 여정을 찾고 걸어갈 수 있는 여러분의 삶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한나는 아들 달라고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나가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한나가 시대 상황을 보며 아들만 달라고 기도했던 것이 너무나 창피하고 부끄러워서 통곡하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하나님과 방향이 맞는 바른 기도를 하였고, 그 기도 응답으로 하나님을 사무엘을 주셨고, 그 사무엘을 통하여서 재앙 속에 빠진 민족을 건져 구원하는 이 놀라운 일들의 주역으로 쓰임 받는 한 여인, 한 선지자로 하나님께서 그 가문을 축복하여 주셨습니다.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다 이와 같이 문을 닫아가고, 복음이 끊어져가는 이와 같은 시대 속에, 이대로 둔다면 재앙 속에 빠질 수밖에 없는 참담한 현실 앞에 놓여 있는데 여기에는 관심 없이 우리는 그동안 오로지 나 잘 되는 것, 내 자식 잘 되는 것, 그저 돈과 성공이 이것이 우상이 되어서 살아왔던 나의 삶을 이 한 시간 우리에게 깨닫게 하여 주옵시고, 하나님이 내게 문제 주신 것, 그 속에 답이 있음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정말 깨닫고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게하기 위해서 문제 주신 것을 우리가 깨닫고서 정말 방향을 맞추고 회개하며 나의 언약의 여정을 걸어가도록 결단하며 방향을 맞출 때에 하나님이 모든 축복의 문을 여시겠다고 저희들에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정말 가슴에 담고 2019년 도전할 수 있는 저희 삶이 되도록 주님이 저희를 권고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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