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이리 늘 외로운가?
나는 왜 이리 늘 허전한가?
인간은 누구나 외로움과 허전함을 조금씩은 가지고 산다.
나 라고 하는 개체는 세상에서 오직 하나 뿐이니 그럴 수밖에 없긴 하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병이 외로움이라 했다.
나이가 들면 더 하다.
짝도 있고,
가족도 있고,
친구도 있고,..
때때로 여행도하고.
취미생활도 잘 하고 있는데...
육신의 안락과 풍족한 재물. 향락... 무엇하나 부족한게 없는데도...
무엇을 해도 달래지지 않는 외로움
무엇을 해도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을 어찌할 길이 없어....
이리저리 헤매고 방황하는 사람이 많다.
늘 두발이 공중에 떠있는 것처럼 불안정하다.
왜 그럴까?
이 극심한 외로움과 허전함은 영적 빈곤에 기인한 감정이다.
육신의 6식에 이끌려 가는 삶에 대하여
다음 생이 불안전 하다는 자아, 8식의 경고이다.
그럼 어떻게 하면 치유될 수 있을까?
우선 조그만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하고
꼭 기도를 해보시라!
기도/수행 외엔 영적인 빈곤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기도/수행은 영적인 풍요함과 즐거움을 준다.
불교공부길잡이 불자수경 법보시
깨달음의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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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불뤈 금강선수행자모임
첫댓글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간단하지만 어려운 해결책이네요. 열심히 수행하겠습니다.
수행을 통해 채워나가겠습니다.
부처님법 수지하고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나무허공장보살 마하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