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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 수 마을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으로부터 김사패를 전달받은 백성현 시장
논산시 지역내 단일마을 로는 최대규모이면서 가장 살기좋은 마을 "그린홈 "으로도 선정돼 주목을 받고 있는 논산시 취암11통 주공 2단지 아파트 주민들이 열세번째 갖는 2023 주민회합 큰잔치 한마당이 10월 28일 낮 아파트 관리소 앞 다목적 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
STN방송이 행사를 주관한 가운데 치러진 이날 마을 잔치는 백성현 논산시장 서원 시의회의장 윤기형 충남도의원 이상구 논산시의회부의장 이태모 ,김종옥 . 민병춘. 장진호. 허명숙 . 민병춘 시의원과 지시하 논산농협조합장 조인상 놀뫼새마을 금고 이사장 등 내빈과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마을이 설립된 17년 이래 통행정을 이끌어 가고 있는 배창환통장은 주공 2단지 656세대 2.000여 주민들이 살기좋은 마을 조성을 위해 한마음으로 화합하고 협력하는 가운데 가장 살기좋은 생활환경을 갖춘 "그린홈 "으로 선정되는가하면 국경일에 전세대가 태극기를 게양 하는 마을로 알려지는 등 모범마을의 전통을 지켜 왔다며 주공 2단지는 앞으로도 그 아름다운 전통을 디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마을 설립 당시부터 살기좋은 마을 조성에 헌신해온 배창환 통장과 조영구 전 입주자 대표회장
이날 지역내에서 갖가지 대형행사 참여로 분주한 가운데도 시간을 쪼개 개막식에 참석한 백성현 시장은 안영순 씨 등 마을 발전에 애쓴 모범 주민에 대한 표창에 이은 인삿말에서 시장 취암 1년여 동안 논산 도약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왔다며 시정 추진의 대강을 설명하고 주공 2단지 주민들이 서로 협력하고 감싸안는 포용과 사랑으로 살기좋은 그린홈의 전통을 이어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도 마을 발전에 기여한 모범 주민 모범관리직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 한 뒤 강화수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과의 남다른 교분을 통해 주공2단지 아파트 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의 협동정신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며 더좋은 마을 가꾸기에 애써 줄것을 당부 했다.
강화수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은 주택관리공단 사장을 지낸 백성현 시장이 주공 2단지아파트 주민들의 아파트 거주환경개선을 위한 아파트 승강기 교체 사업 등 민원 해결을 위해 큰 성과를 얻어낸데 대해 주민들의 고마운 뜻을 담은 감사패를 백성현 시장에게 전달 주민들의 고마운 뜻을 전했다.
주공 2단지 아파트가 오늘 각광받는 마을 조성 초창기 입주자 대표회장을 맡아 궂은 일을 도맡아 해결해온 조영구 전 회장은 작은 마을의 주민들 화합잔치에도 각계인사들이 자리를 함께 해준데 감사한다며 김종민 국회의원 이인제 전국회의원 박성규 전예비역 대장 시도의원 조합장 등 각계인사들에 일일이 사의를 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주공 2단지 마을 회는 행사에 참여한 4백여명의 주민들에게 마을 부녀회가 마련한 푸짐한 점심을 대접 하는 한편 이주성 향토가수 등 지역 연예인 초청 공연 , 아파트 동별 제기차기 경연 등 다채로운 행사 프로그램을 준비해 마을 주민들이 적극 참여 하는 등 알뜰한 마을 축제 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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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민분들께서 부녀회원들께 모든음식이 맛있고 고생들 했다며 기뻐해 주셔서 감사하고 흐믓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