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비정부 기관에서는 현재 한반도 상태를 매우 위험한 상태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사람과의 싸움전개 과정을 살펴보면 서로 감정다툼하다 감정이 격해지면 욕하지요?
욕하다가 감정 컨트롤 안되는 쪽이 " 에잇 죽어라 " 하며 주먹을 날리는 것입니다 ..
나라와 나라도 똑같습니다..
서로 감정다툼하다 점점 위협의 수위가 높아지고 순간 통치자의 판단이 흐려지면
그 순간 전쟁인 것입니다
국내외 비정부 기관에서는 현재 한반도 상태를 매우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보고 있습니다
북한의 핵무장능력들을 인정하는 추세입니다..
그런데 유독 한국과 미국의 정부기관에서는 애써 과소평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정부기관에서도 현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으나 애써 공개적으로 과소평가하는 것은
단 한가지 이유때문입니다 ...
전쟁이 발발할때 하더라도 그것보다 중요한것이 "현재의 국가안보와 공공질서" 때문입니다
현재 북한의 도발적인 상황속에서 정부의 공식적인 기관에서조차 현 상황을 심각하게 여긴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공표하면 정부의 입장을 전해들은 국민들의 심정은 어떠할까요?
국민들의 동요하고 국가 혼란상태에 빠질것입니다
그리고 외국자본에 의지해야 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국내외의 경제에도 심각한 피해를 입히기 때문입니다
어떤과정으로요? 정부가 솔직하게 " 북한의 핵능력을 인정하고 언제라도 한반도에서 핵전쟁이 발발할 것 같다 "
라고 인정하는 순간 일단 국내의 자본들을 외국으로 옮길려고 시도할 것입니다
자본이 외국으로 유출되면 일자리가 사라지고 , 실업률이 높아집니다 ..
실업률이 높아지면 개인의 소비가 줄어들겠지요
또 가게의 소비가 줄어들면 기업에서 생산된 물건이 안팔리게 됩니다
물건이 안팔리면 기업은 적자를 보게 되고 이것이 순환되면 결국 국가경제는 회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유엔 안보리의 큰형 미국에게 북한좀 어떻게 해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그러나 간사한 미국은 한반도의 요청에 겉으로는 " 형이 지켜줄께 걱정마 " 라고 말하고
뒤에선 "조만간에 폭죽놀이 시원하게 벌어지겠는 걸? 잘됐네 가뜩이나 우리 경제도 힘들었는데 "
좋아!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 도랑치고 가재잡고 , 님도보고 뽕도 따고 " 북한 김정은 참을 성 테스트도 할겸
북한 목이나 졸라보자 ~~ " 라고 하는 것이 보입니다
북한 김정은은 어린나이에 세상 모든것을 가졌습니다
해볼 것, 안 해볼 것 다 해봤습니다
세상 두려울 것도 없고 , 아쉬울 것도 없는 마음입니다
이성적인 판단보단 감정에 치우친 판단을 내릴 확률이 높을 위험한 나이 입니다
" 먹을 것 다 먹어보고 . 만질 것 다 만져봤고 음 인생 뭐 있어~ 도 아니면 모지
남자로 한번 태어났으면 세상 한번 정복해봐야지 않겠어? ! 모든 사람이 나에게 절하게 만들겠어
좋아 나는 살아있는 신이야 ! !"
정부기관의 각종 입장표명들 .... 왜 그래야만 하는지 알기에 이해는 합니다 ..
그러나 ... 세월호 때의 안심하라.. 기다려라 처럼 결국 피눈물 흘릴 순진한 국민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한반도와 미국 ..각종 한미훈련 등 마치 싸우기전에 상대앞에서 샌드백 갖다놓고 퍽퍽치며
미국 및 한국 : " 어때 우리 힘세지? 샌드백 휘청거리는 거 보이지?
그런데 말이야 이게 샌드백이 아니고 너라면 어떨까?
맞으면 죽을까? 안 죽을까~"
북한 : " 어 쎄네 그런데 나도 강철주먹 단련하고 있거든 ?
조금만 기다려 줄래? 확 그냥! "
이러고 있습니다 ...
어찌보면 우스운 소리처럼 들릴지 모르나 ...
우습게 볼 상황이 아닙니다
그리고 성경의 대환란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