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5일과 26일,1박2일, 충북단양의 구구
산장펜션에서 우리반모임이 있었다.
1년에 한번 그리운 얼굴 함 보려고 수백리길
을 달리고 달려서 우리는 만났고,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기 위해서 첫날여정인 구인사 사찰탐방을하고, 계곡물 흐르는 펜션에서 가수못지않은 실력파들의 노래와 옛날야기 하면서 밤을 꼬박 세었다. 그래도 다음날 피곤함을
내던지고 단양제1경 도담삼봉에서 2일차를
보냈다.
조선시대 개국공신 삼봉정도전의 외가라고
알려진 그곳에서 삼봉의 기개를 볼수있었고,
50여분 유람선여행으로 남한강의 푸른물결과 고수대로의 위엄을 선상 아나운서의 멘트로 알수있었다
점심은 직접뽑아준 막국수로 배를 채우고,
친구들과는 여느때 헤어짐의 서러움을 달래고 "너는상행선. 나는 하행선"의 유행가 가사 마냥 우리는 헤어졌다.
우리모두 건강하게 내년 우리고향 영암에서
만나기를 나는 소망해본다.그리고 아!기분좋다.
2024년 5월 27일
홍천에서 춘그니
2024년 우리반 정기모임
회의중인데 심각하네~
노래방에서 한곡 뽑아.
구인사입구 웅장한박물관
구인사 입구 정문
구인사 정상에서 친구들과(멋지다 친구들)
구인사 정상 상징물
구인사입구 표지석(문구가 맘에 들어서)ㅋㅋ
도담삼봉 정자, 풍류가 있었을듯~
도담3봉을 배경으로 한컷!!
유람선
유람선에서
유람선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