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농사법인 화학비료는 땅심을 얇게 하고 염류집적, 산성화 등으로 식물에게 스트레스 및 생육 불량의 원인이 됩니다. 부패퇴비와 부패 및 불량유박 등도 문제입니다. 발효와 부패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은 더욱 문제입니다. 식물은 생명체로서 부패물질은 생육불량의 원인이 됩니다. 기후변화가 심해가는 요즘, 그리고 앞으로는 더욱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어려움을 헤쳐나가야 합니다. 우리 농업과 농촌을 위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길이기도 합니다. 이미 자가제조 발효농법으로 성공한 생산자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성공으로 기업화되고, 비법 공개를 꺼리는 경향으로 점차로 소개하는 것도 쉽지 않더군요.
몇차례 교육을 받고 직접 기술을 터득하십시요. 직접 발효기도 만들고, 각자 농장에서 직접 발효해야 싸게, 살아있는 생미생물과 수용성양분을 공급함으로서 토심을 깊게 하고, 뿌리를 깊게 넓게 자리잡게 함으로서 고온에도 저온에도 강하게 자라게 합니다.
다양한 액비를 시기별로 적절히 적용해서 고당도, 고경도, 다수확, 고품질의 목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갈수록 어려운 환경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35년 이상 수 많은 실패와 고뇌 등과 싸워 온 것은 오로지 누군가는 해야 될 일이라서 지속해 왔습니다. 자가제조 혹은 자가발효 기술만이 바로 혁신으로, 비교우위로 나아가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특히, 방선균과 방선균 배지를 많이 넣고 발효해서 뿌리병이 없도록 하는 것이 핵심기술 중에 하나입니다. 못믿어 해서, 요즘은 제3자가 증명할 수 있는 관련 영문기술을 카페에 번역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진실을 믿고 실천한 자에게 행운이 따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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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교육 접수: 이인자님, 문익희님 부산 강동, 애호박, 010-230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