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최신 현재진행형 우주 다큐멘터리 <코스모스> 티저
칼 세이건의 수제자 닐 타이슨의 설명으로 만들어진 코스모스 1부 / 프롤로그. 은하수에 서서
*우주달력 - 우주의 역사를 1년치 달력으로 표현, 한달=약 10억년, 하루=약 4천만년
1/1 - 빅뱅(우리가 아는 가장 먼 과거) = 약 138억년1/10 - 최초의 별 탄생 = 약 134억년
1/13 - 최초의 작은 은하 탄생 --> 큰 은하로 발전 = 약 133억년
3/15 - 우리은하 탄생(다른 별들의 잔해로 이루어짐) = 약 110억년
(우리가 숨 쉬는 산소, 근육을 만드는 탄소, 뼈를 이루는 칼슘, 혈액속의 철분등등
우리는 별에서 온 물질에 의해 생성된 존재이다)
8/31 - 태양계형성 = 약 45억 년 전
초신성의 폭발, 원자핵 융합, 재활용과 강화를 거쳐 항성과 행성으로 발전
지구탄생 10억년 후 지구와 충돌한 행성 --> 달의 탄생
* 조석마찰: 조류와 해저사이에 일어나는 마찰현상,
지구의 자전이 늦어지고 달이 점점 멀어지는 원인.
9/21 - 지구에서 생명의 태동, 생화학적 반응을 통해 = 약 35억년
11/9 - 생명이 환경에 반응 - 유성생식의 시작
12/17 - 바다 생명의 폭발증가, 크고 다양한 동식물의 탄생
* 틱타알릭 - 3억 7500만년전 등장한 최초의 다리 달린 물고기.
12월의 마지막 주 - 숲, 공룡, 새, 곤충, 꽃등의 생성, 그리고 진화
12/30 - 1억년을 지배한 공룡 -->행성 충돌(오전 6시 30분)
만약 이때 행성과의 충돌이 없었다면 지금의 지구는 아직 공룡이 지배하고 있을지도...
12/31 - 오후 9시 45분, 인류의 조상 발자국을 남기다
(수렵-채집-불의사용(약 1시간))
= 약 350만년전 오후 11시 59분, 천문학·별을 읽는 능력 = 약 3만년전
혁명, 환경적응 및 정착단계 = 약 만년전
쓰기의 발명(기록)-생각을 전하게 되다 = 약 6천년전
모세==>자정 7초전,
석가모니==>6초전,
예수==>5초전,
마호멧==>3초전,
신대륙발견==>2초전
마지막 1초동안 과학을 통해 자연의 비밀과 법칙을 밝히기 시작하다.
갈릴레이가 망원경으로 우주를 바라본 이래 불과
4세기 만에 인류는 달표면에 발자국을 남기게 되었다.
1. 태양의 지름: 길이 약 140만 km (지구의 지름보다 약 109배)
2. 지구의 지름: 길이 12,740 km
3.태양의 둘레: 약 476만 km
4. 지구의 둘레: 세로: 40,076km 가로: 40,009 km
*가로와 세로의 크기가 다른 이유는 지구의 자전의 영향을 받아서...
첫댓글 모세가 계시를 받는다.
모세: "태초에... 정확히 152억 년 전에 빅뱅이 있었다."
아론: "150억 년 전이라고? 그걸 어떻게 다 옮겨 적니?
너 요즘 파피루스 값이 얼마인지는 알고 하는 소리니?
그리고 다 쓴다 쳐도 파피루스 1장에 백만 년을 넣어도 15000장을 써야 하는데
그걸 나보고 다 쓰라고 하는 거야?"
모세: "요컨대 줄이자는 이야기지?"
아론: "물론이지."
모세: "100년으로 줄이는 건 어때?"
아론: "엿새면 어때?"
모세: "창조의 역사를 겨우 엿새에 구겨 넣을 수는 없어."
아론: "내가 가진 파피루스는 이 6장이 다야. 어떻게 할래?"
모세: "...알겠어."
파피루스 값이 비싸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