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지기라고도 하기 뭐한 drummer입니다.
처음으로 이 카페에 가입하고서
한참 디카 붐이 일때 너무나 많은 분들을 만나고
스쳐지나갔었던 것 같습니다.
어린나이에 운영진을 양도 받았기에 서투른 와중에도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카페가 활성화가 되었지만
군입대와 더불어 운영진을 넘기지 못하고 간 것이 발달이 되어
일부 회원이 주력회원을 데리고 카페를 만들고
저의 공백으로 인하여 카페가 정점에서 아래로 치닫게 되었네요.
군전역후 과거분들이 남아 있어서 다시 일으켜 세우려 했었지만
물론 그 어떤것들도 다 핑계겠지요.
그저 제가 살아가는 것에 바빠서 들어오지 못했고.
접속할 날짜가 남아있는데 카페 관리를 하지 못하는것에 대해 너무 죄송해서
들어올 수가 없었습니다.
카페를 폐쇄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과거에 활동하셨던 분들이 저처럼 추억아닌 흔적을 찾고자 오신다면
한번쯤 옛날을 떠올릴만한 곳이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저를 기억하시는 분들 기억하지 못하시는 분들 너무 많은 분들이 있겠지만...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2013.11. 03 날짜도 묘하네요. 군입대로 카페운영을 제대로 못했던게 딱 10년차네요..
혹여라도 과거분들중에 계속 저와 사람대 사람으로 계속 끈을 이어가기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든
쪽지나 답변 남겨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