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저께 11월 9일은 소방의 날이며,입동 다음날이라,자나깨나 불조심이 강조가 되어도 무리가 없읍니다.1971년 12월 25일 대연각호텔 화재사건은 대대적으로 TV로 중계가 되어,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대연각호텔을 시찰방문을 했으니,그 재앙의 충격과 규모가 어느 정도 인지?지금까지도 대한민국의 역사의 한편으로 엄존하게 자리잡고 있읍니다.</p><p>제가 초교5학년 겨울방학식 다음날이고 크리스마스 였으니,기독교 언어로 사탄 마귀 악귀가 작용한 것이라 할수 있죠.</p><p>스티브 맥퀸이 소방관으로 카리스마의 연기를 보여준,"타워링"이라는 영화는 우리나라 대연각호텔 참사를 모티브로 1975년에 제작을 했으니,어딘가 씁쓸함을 감출수가 없읍니다.1972년 시민회관의 화재는 다시 한번 충격과 동시에 화재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주었읍니다.</p><p>저는 가스배관에 타이머 설치를 2년 전에 하였읍니다만,다시 한번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과 세심함에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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