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시 : 2023년 9월 9일 토요일 7시 주민센터 출발..
2. 산행지 : 강원 평창 선자령(1,157m)..
선자령 정상석..
3. 산행코스 및 소요시간
대관령휴게소 ~ 국사성황당 갈림길 ~ KT송신소 ~ 전망대 ~ 선자령(1,157m) 정상 ~ 제궁골 삼거리 ~ 풍해조림지 ~ 양떼목장 ~ 대관령휴게소.. 약13.5km.. 4시간 소요..
4. 산행준비물 : 식수, 점심, 기타 산행장비..
5. 산행회비 : 40,000원..
* 반월동산악회 계좌
농협 356 - 1421 - 3147 - 43 심진숙
* 버스 출발후 떡, 생수 제공합니다..
* 하산후 현지 식당에서 하산주 포함 식사 제공합니다..
6. 산행신청 : 산악대장 010 - 3752 - 7497
* 카페/밴드 댓글로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 산행지 설명
강원도를 영동과 영서로 가로지르는 구름도 쉬어 간다는 대관령. 고개 너머 동쪽이 강릉, 서쪽이 평창이다. 대관령은 겨울철에 영서지방의 대륙 편서풍과 영동지방의 습기 많은 바닷바람이 부딪쳐서 우리나라에서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 3월초까지도 적설량이 1m가 넘는다. 대관령의 강릉과 평창의 경계에 있는 선자령은 눈과 바람, 그리고 탁 트인 조망이라는 겨울 산행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다.
선자령은 해발 1,157m로 높지만 대관령휴게소가 840m로 정상과의 표고차 317m를 긴 능선을 통해 산행하게 되므로 일반인들도 쉽게 오를 수 있다. 등산로는 동네 뒷산 가는 길 만큼이나 평탄하고 밋밋하여 가족단위 산행으로 알맞다.
선자령 산행의 백미는 정상에 서서 바라보는 산들의 파노라마. 정상에 올라서면 눈을 덮어쓰고 있는 남쪽으로는 발왕산, 서쪽으로 계방산, 서북쪽으로 오대산, 북쪽으로 황병산이 바라다 보이고, 맑은 날에는 강릉시내와 동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등 전망이 일품이다. 주능선 서편 일대는 짧게 자란 억새풀이 초원 지대를 이루고 있는 반면 동쪽 지능선 주변은 수목이 울창하다.
8. 산행지 사진
대관령휴게소 주차장에서 산행 출발..
국사성황당 표지석 뒤로 진행..
KT송신소 방향으로~
선자령으로의 백두대간길..
거대한 풍력발전기가 시선을 끌고..
광활한 초원을 걷고 있자면 몸과 마음이 시원해지고..
백두대간 선자령 정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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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망무제 선자령 조망..
목장길로 하산..
힐링이 되는 소나무 숩길..
제궁골로~
목장 옆길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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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휴게소로 원점회귀 산행 마무리..
-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산악회에서는 회원님들의 당일 산행보험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 본 산악회는 비영리 친목도모 산악회로써.. 산행시 개인적인 안전사고는 본 산악회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산행 신청하신 회원님은 위 내용 인지하시고, 동의 하신 것으로 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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