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 1기 로얄 패밀리 스쿨 졸업자 중에 가장 연장자인 부부가 있었습니다.
5주간 로얄 패밀리 메세지를 들으며 조용하게 잘 참석한 부부였습니다.
졸업식 날 이 부부가 나와 놀라운 간증을 하였습니다.
남편에게 분노조절장애가 있어서 화가 날 때마다
티비 리모콘을 7개나 바닥에 던져 부서뜨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로얄 패밀리 메세지를 듣는 중에
분노가 죄임을 깨닫고 하나님께 이 부분을 고쳐달라고 간절히 기도해
분노가 많이 사라졌다고 고백이었습니다.
그 옆에 있는 아내가 얼마나 행복하는지 모릅니다.
그렇습니다!
내 자신도 모르는 잘못 된 성격이 말씀 앞에 드러나게 하는 것이 주님의 일하심입니다.
아무리 아내가 말을 해도 잔소리로만 들을 뿐 고쳐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말씀 앞에서는 누구나 자신의 모습을 리얼하게 보게 됩니다.
그래서 이 사역이 그렇게 변화가 일어나는 놀라운 성령 사역인 것입니다.
부디 이 부부가 이제는 남은 인생을 로얄 패밀리로 거듭 나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살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다른 죽어가는 가정을 살리는 하나님의 가정으로 기름부으심이 임할 줄 믿습니다.
[로얄 패미리 스쿨 졸업식에서 간증하는 50대 부부]
[분노조절장애를 고침받았다고 남편이 간증하자 너무 행복해하는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