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끓는 김다현의 '어매', 12시간 만에 25만...10대 돌풍 이유 있네
기자명 장시원 기자
가수 김다현이 모친을 생각하며 부른 '어매' 무대 영상에 팬 관심이 쏟아졌다.
유튜브 영상 '김다현 - 어매'는 14일 오후까지 총 25만 회 재생되며 인기를 끌었다. 약 12시간 동안 등록된 댓글은 2000개에 육박했다.
김다현은 전날 오후 방송한 MBN 트로트 서바이벌 '현역가왕' 마지막회 결승 최종전에서 '어매'를 선곡했다. '어매'는 모진 인생을 자조하는 화자의 회한, 원망과 동시에 어머니에 대한 애끓는 그리움과 미안함을 동시에 드러내는 것이 포인트다.
'현역가왕' 막내 출전자로 성장을 거듭한 김다현은 모든 경연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어매'로 감동을 선사했다. 노래 말미에 큰 소리로 외친 '어매'에 팬들은 눈물을 보였다.
김다현은 '어매' 무대로 '현역가왕' 최종 3위에 오르며 어린 가수들의 실력을 입증했다. 당당하게 '현역가왕' 톱7에 합류한 김다현은 올해 열리는 트로트 한일전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출처] 뉴스워커
김다현 어머니 : 전혜란
완산전씨 22세(대종 52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https://www.newswor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9122
가수 김다현이 모친을 생각하며 부른 '어매' 무대 영상에 팬 관심이 쏟아졌다.유튜브 영상 '김다현 - 어매'는 14일 오후까지 총 25만 회 재생되며 인기를 끌었다. 약 12시간 동안 등록된 댓글은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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