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눌러 음악들으며 설악의 기암괴석과 비경을 https://youtu.be/wAsukN01aas
좌불상방위를 당겨보고 주변 기암들도.
용소삼거리. 여기까지가 7년간 닫혔던 흘림골이었고 좌측으로 용소폭길이며 직진은 주전골이 시작된다.
금강문. 지형도상 금강문이라는 데 통상 이런 곳을 통천문이라고.
목교아래 용소와 그 뒤의 기암괴석 명물
전망대교 아래로 선녀탕
계곡의 암반에서 솟아 나오는 약수. (좌측 구멍에서 계속). 탄산수 처럼 씁쓸하면서도 금속성 미네랄맛이 난다.
등로 우측 계곡 건너 동굴이 보인다
계곡을 건너는 목교 위에서 보는 독주암과 설명문
성국사. 제 전각이 단순하지만 삼층석탑이 보물. 오늘의 무사일정에 감사드리고.
약수터탐방지원센터와 현수교
계곡건너에 제1약수터 즉 오색약수. 방문객이 물통에 약수물을 떠담는다. 물 맛은 제2약수와 비슷하다.
등로 진행중 날씨관계로 점심을 참다가 온천장 앞 벤치에서 주린 배를 채우고 온천에 들어간다.
온천욕 성인 14,000원 비싸다. 다행히도 경노 9천원. 그리고 욕탕에서도 쓰라고 마스크 지급. 탄산온천수는 정말 좋았다.
욕탕에서 제한부여시간에 맞춰서 느긋하고 충분한 세신과 피로회복 탄산담수욕. 오색분소앞 주차지에 5분전 도착. 종료.
오늘 오길 잘 했다는 만족감. 오늘도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