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 이다.
언제나 우리는..
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 에 존재할 따름이다.
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_를
단 한 순간도 단 한시도 떠난 적이 없다.
왜냐하면, 언제나 모든 순간이
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_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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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사람들은..
시간을 만들고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만들며..
생각 속에서
과거를 놓치 못하고 그 속에 갇혀..
올지 안올지도 모르는 미래의 어느 시점을 헤매이며
시간 속에 갇혀 살아간다.
과거에 행했던 나의 모든 말과 행동들을..
용서하지 못한 채,
충격받고 상처 받은 기억 속 트라우마에 갇혀
그 시간을.. 그 기억을 그때의 감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것을 반복하고 또 반복한다.
그리고.. 언젠가 있을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더 나은 평온하고 착하디 착한 나를 꿈꾸며..
언젠간 완벽에 가까울 그 순간을 그리며..
그때가 되면,
새로운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으리라 여긴다.
허나, 중요한 것은
내가 지금 이 순간 여기에서, 행복을 보지 못한다면..
미래의 어느 시점에..도 그 행복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다.
행복을.. 아름다움을..
희망을 꿈꾸는 것이 잘못되었다 하는 것이 아니다.
행복은, 아름다움이란, 희망이란,
바로 지금 여기 이 순간에 있는 것이라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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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생각에.. 가리어
켜켜이 쌓여버린 묻은 감정들에.. 가리어
보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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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두려워한다.
내가 그냥 나 자신을 내버려두면,
자신이 무슨 짓을 벌일지 모른다고..
악행을 저지르고..
분노하게 될지도 모를 자신을 두려워한다.
여전히.. 진정한 '나' 자신이란,
누구이며 무엇인지를..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여전히 자신의 생각에 사로잡혀.. 판단하며,
이원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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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내가 어느 별에서 왔느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지금 이 순간
'지구'라고 불리우는 별에 있으며..
지금 이 순간 우리 모두는 '인간'으로 존재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 내가 '인간'으로 존재하길 거부한다면,
그것을 부정하고 그보다 더 나은 존재가 되길 바란다면..
당신은 결단코, 자신이 '인간'임을 확인하는 순간들을
맞이하고 또 맞이하게 될 뿐일 것이다.
'토바야스' 또한 말한다.
"인간으로서의 자신을 받아들이면,
자신의 신적 자아를 알게 될 것이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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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간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수용하고 허용하며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래본다.
그저 지금 이 순간 여기_에, 존재할 수 있기를..
그러하다면, 당신은 분명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자신을 만나게 되리라..
눈이 시리도록 눈부신.. 아름다운 세상을 보게 되리라..
그 모든 것들이..
바로 지금 이 순간 여기_에 있음을..
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_에 존재함을..
아름다히 빛나기를..
모든 순간, 모든 이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아름다히 빛나고 있음을..
느낄 수 있기를..
가슴을 따라 노래하리..
사랑으로 노래하리..
닿을 때 까지..
사랑하고 또 사랑하리라..
이 모든 것들은, '사랑' 이라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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