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장마도 이번 주로 끝나며 본격적인 더위가 몰려올 거라는 기상예보가 있다. 그런데 전 세계적으로 가장 hot한 news는 도날드 트럼프의 암살 사건이다. 트럼프가 암살될 것이란 말은 2016-17년에도 20년에도 있더니 실제로 금년 7월 14(미국시간)일에 일어났다
오늘은 순전히 주관적인 엉뚱이의 썰을 풀어보려고 한다.
이번 암살극이 트럼프진영의 자작극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아무리 대권이 욕심이 나도 그렇지 이미 승기를 잡은 상태에서 목숨을 담보로 그런 짓을 하겠냐는 물음에 입을 다물 수밖에 없다는 것에 대해서는 엉뚱이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리고 그렇게 허술하게 경호를 했던 바이든 쪽에 문제가 있다고 하고 것이 맞는 말일 것이다.
어쨋든 1cm 차이로 생과 사의 경계선에서 벗어난 총탄의 궤적을 보며 이것에 대해 하나님이 살려줬다고 하는 논평하는 분들이 많고 하나님은 아직도 미국을 사랑하고 계신다 라는 분들이 특히 기독인들 가운데 많다.
과연 하나님이 트럼프를 살려주셨는가? 물론 살려주신 것이 맞다. 그런데 트럼프가 선해서 혹은 미국을 사랑해서 살려주셨는가? 아니면 트럼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선악간에)하실 일이 있어서 살려주셨는지를 생각해 보자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죽음앞에서 극적으로 살아난 것에 대해 신(하나님을 비롯한 우상까지를 포함한)께 감사한다. 죽을 수밖에 없던 그런 환경에서 구사일생 살아나서 대업을 이룬 사람을 영웅이라고 칭송한다. 우리는 우리나라 역사 가운데서도 찾아볼 수 있고(왕건과 대조영등) 세계에서 가장 큰 제국을 건설했던 징기스칸에서도 그 예를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성경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예수그리스도도 그런 분이셨다. 예수님 탄생 시절에 동방박사에게 헤롯에게도 돌아가 보고하는 대신 다른 길로 돌아가라고 하신 사건과 헤롯이 동방박사에게 속은 줄을 알고 베들레험 근경에 두살 미만을 죽이라고 했을 때 역시 요셉과 마리아에게 애굽으로 떠나라 라는 천사의 지시가 없었더면 예수님은 살아나지 못했을 것이다.
성경은 심지어 적그리스도도 그렇게 죽음의 자리에서 살아나 권좌에 않을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다. 계시록 13장 14절 짐승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개역한글)
엉뚱이가 하고자 하는 말은 악인이나 선인이냐? 혹은 택자냐 그렇지 않는 자냐를 떠나서 하나님께서 그런 죽음의 자리(절대 위기)에서도 살려주실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이번 트럼프가 죽음의 자리에서 피하도록 하신 것은 맞는 말이지만 하나님이 트럼프가 하나님을 위해서 선한 일을 하였으며 또 앞으로 할 것이기에 살려주셨다는 주장은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이 하는 말이니 분별해 보자는 것이다.
트럼프는 어떤 사람이며 그간 어떤 행보를 보여왔느냐를 살펴보면 앞으로 행할 것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엉뚱이는 트럼프에 대해 깊이는 알지 못하다. 그래서 알려지고 있는 것을 근거로 살펴보려고 한다
그의 혈통과 학력
독일계인 트럼프의 조부가 미국에 이민하여 부동산으로 부를 이뤘고 트럼프는 카톨릭의 제수이트가 세운 포드햄 대학에서 경제학을 수학하고 와튼스쿨에서 경영대학원을 공부하였다. (그래서 유대금융계 인사들과 접촉하였다고 추정할 수 있다. 특히 그의 사위는 큐수너란 유대인이다)
그는 대통령 후보가 되기 전에 일루미나티의 한 세력인 제수이트의 말타기사단의 고위직을 맡았다. 또 스코틀랜드 프리메이슨 33도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 그래서 그는 공식석상에서도 일루미나티 사인을 하고 있는 것이 많이 목격되고 있다. (일루미나티 회원들은 자신들이 그 일원인 것을 들어내고 있다. 그에 대한 자료가 너무 많기에 이 자리에 쓰기가 어렵다. 개인적으로 물어오면 근거를 댈 것임)
대통령 제직시에 한 일들
1. 이스라엘 예루살렘을 수도로 공식인정하여 미국 대사관을 텔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옮겼다.
2. 이스라엘과 중동국가중 3개국과 이스라엘과 평화협정을 맺도록 하였다. 이것을 아브라함 협정이라고 하는데 아랍 에미리트, 바래인과 수단 과 평화협정을 맺고 그 외에도 사우디 아라비아 등과도 평화조약을 맺도록 하려는 것에 이슬람국가들에게 이것을 알리고 그걸 막기 위해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인질을 잡고 공격해서 지금까지도 싸우고 있다는 것이 거의 정설처럼 알려지고 있다
3. 재임시에 발생한 코로나 팬데믹때 제대로 임상시험도 거치지 않은 백신을 면책사유를 인정해 주면서 접종토록 하였다.
다시 대통령직에 도전한 트럼프는 아래와 같은 말을 하고 있다
1. 글로벌세력 딥스테이트에 맞서 미국을 미국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
2. (딥스들의 추진하려는) CBDC 제도를 하지 않겠다고 하고 있다
그래서 그간에 트럼프 역시도 딥스(일루미나티)의 일원이라던 하는 사람들 입장을 궁하게 만들고 있다. 기독교인 중 다수는 트럼프는 미국을 비롯한 한국의 기독교인이 미국의 기독교를 살리며 세계를 하나로 만들려는 글로벌리스트 딥스세력과 싸울 인물로 믿고 있다. 그러나 소수의 사람은 그를 큰 기만의 사람이라고 보고 있다(엉뚱이도 동감하고 있음).
그렇다면 트럼프가 자신이 딥스세력이인데도 딥스세력과 싸우겠다는 말인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큰 기만을 행할 것인지 아직 엉뚱이는 그것까지는 모르겠다.
트럼프는 지금 미국인들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를 흔들고 있다. 특히 한국도 그러하다. 한국은 부자나라며 동아시아의 맹주가 될거라고 띄우면서도 미군은 철수를 되어야 하고 김정은이는 핵을 가졌으나 똑똑한 친구로 말하고 푸틴이나 시진핑 또한 자기 친구라고 말하며 종잡을 수없는 발언을 하고 있기에 지금 세계인들은 종잡을 수없는 그의 행보에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엉뚱이의 뇌피셜도 포함었으니 그렇게 알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다른 견해가 있으면 댓글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토론하려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지평을 넓혀졌으면 해서입니다.
첫댓글 트럼프는 불사신이고 불세출의 영웅이다. ㅋㅋ
한마디로 살짝 맛이간 동키호테입니다.
아하 그렇게 볼수도 있겠네요
저는 전세계에 있는 딥스들에게 자기가 집권하면 롤러코스터 세상을 만들것이니 준비하란
신호를 보내고 있지않나 그렇게도 생각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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