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야학 우수상 수상장면과 보도자료

[온새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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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손 되고 발 되고 … 여러분이 희망입니다[중앙일보] 입력 2011.07.22 00:15 / 수정 2011.07.22 00:36

제18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시상식

제18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시상식 후 대상을 받은 강지원(연세대 치의학 3·앞줄 왼쪽에서 여덟째)씨 등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번 대축제에는 다문화가정과 학생·기업의 참여가 늘었다. [오종택 기자]

중앙일보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가 주최한 제18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시상식이 21일 오후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렸다. 대학생 의료봉사단 프리메드(Freemed)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고 최우수상 8팀, 우수상 19팀 등 모두 28개 팀이 상패와 상금(총 2000만원)을 받았다. 대축제 기간(4월 21일~5월 1일) 중 봉사활동을 한 1235개 팀 가운데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행사엔 이제훈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상임대표, 송필호 중앙일보 대표이사, 김준목 전국자원봉사센터중앙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우수상 ▶㈜강원랜드 하이원사회봉사단 ▶경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수원지부 ▶경인여대 NYMPH동아리 ▶김해야학 교육봉사단 ▶대전시 사회복지사밴드 ▶무궁화봉사단(울산) ▶삼성중공업㈜ 참사랑봉사단 ▶㈔서산자원봉사협의회 희망봉사회 ▶광주 숭의중 과학동아리 빅뱅 ▶안동시자원봉사센터 노·노클럽 ▶진해청소년봉사단·바른선거진해시민모임 ▶초롱봉사회(대전) ▶코레일 경북본부 사회봉사단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주)포스코 서울봉사단 ▶프롬스 패밀리봉사단(전남) ▶한국가스공사 경북지역본부 KOGAS온누리봉사단 ▶한국환경공단 영남지역본부 Keco나누미봉사단 ▶한마음 연합회(충남) ▶한화호텔&리조트(주)평창 한화봉사단

　◆거버넌스상 ▶안양시자원봉사센터 기업연대사회공헌팀(고려개발㈜·국토연구원·농협중앙회 안양시지부·엠클래스 컨벤션·㈜휴비츠·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한국석유공사·한림대학교성심병원·LG-ERICSSON㈜ ▶사상구공무원자원봉사회(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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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군부대 장병에 학구열 불 태워

    기사등록 일시 [2011-02-25 14:41:29]

【김해=뉴시스】강정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지난 23일 시내 생림면의 한 부대에서 고교 졸업을 하지 못한 장병들을 대상으로 검정고시에 응시, 고교 졸업장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평생학습 교육을 가지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photo@newsis.com 2011-02-25

【김해=뉴시스】강정배 기자 = 일선 군부대 장병들도 학구열을 불태운다.

경남 김해시는 시내 생림면의 한 부대에서 고교 졸업을 하지 못한 장병들을 대상으로 검정고시에 응시, 고교 졸업장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해 와 지난 23일부터 찾아가는 평생학습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학습에는 순수 자원봉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해야학(교장 박충근)에서 맡고 있으며 수업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김해야학 교사가 부대를 직접 방문해 장병들에게 학습을 지도하고 있다.

오는 4월 치르는 검정고시에 전원 합격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 수업에는 부대 장병 14명이 수업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김해야학의 검정고시 프로그램 운영에 500만원을 지원해 총 28명( 초등부 11명, 중등부 7명, 고등부 10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배우고자는 의욕만 있으면 누구라도 언제 어디서나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해야학은 평생학습시설로 지난 1999년 5월 설립, 현재 38명의 재학생이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으며 공무원을 비롯한 전·현직교사, 회사원, 자영업자 등 순수 자원봉사자 25명의 교사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k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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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웨이 경남취재본부 김태훈 기자) 김해 야학교육봉사단이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11일간 전국동시에 시행된 전국자원봉사 대축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자원봉사한마당 축제는 전국 각 지역의 봉사단체가 봉사활동을 실시해 우수팀을 선발하고 전국자원봉사센터 중앙회에서 취합된 우수 자원봉사단체를 선발해 시상하게 된다.

대상은 서울의 프리메드 팀이 수상하고, 대구카톨릭대학교 사회복지시설 연구회 외 7팀이 최우수상을, 김해시 야학교육봉사단 외 19팀이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시상식은 7월 2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며, 김해야학 교육봉사단 박충근 교장이 시상식에 참석한다.

김해야학 교육봉사단은 24명의 회원으로 1999년부터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매주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과 생림면 5870 부대에서 교육의 기회를 놓친 분들을 대상으로 초.중.고등과정의 교육봉사와 각종 대내외 봉사활동에 참여해 왔다. 

/김태훈 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pressdot@newsw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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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에 대한 열정은 군부대에서도 뜨겁게 퍼지고 있다.

김해시가 찾아가는 평생학습을 군부대로까지 확대했다. 배움의 기회를 놓쳐 공부가 필요한 군 부대원들에게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김해시는 생림면 나전리 5870부대 3대대(대대장 김종국) 부대원들의 배움의 열망에 부응하고자 평생학습을 펼쳐오고 있다.

부대 측이 부대원들의 상급(고교, 대학교) 학교 진학을 위해 부대 내에서 검정고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요청해 온 데 따른 것이다.

	김해야학 교사들이 생림면 나전리 5870부대 3대대를 방문, 부대원들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을 펼치고 있다. /김해시

군부대 평생학습은 시 평생학습 연계시설인 김해야학(교장 박충근)이 맡았다. 김해야학은 지난달 23일부터 5870부대 3대대 내 대강당에서 부대원들의 상급학교 진학 검정고시에 필요한 수업을 시작했다.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야학 교사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군부대를 직접 방문해 강의를 해 오고 있다. 현재 수업을 받는 부대원은 14명이다. 이들은 오는 4월에 각각 해당 상급학교 검정고시 합격을 목표로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

김해야학은 1999년 5월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137명(초등부 33명, 중등부 57명, 고등부 47명)의 검정고시 합격생을 배출했다.

공무원과 전·현직교사, 회사원·자영업자 등 순수 자원봉사자 25명으로 구성된 교사진은 배움의 시기를 놓친 만학도들에게 신선한 청량제 같은 학문의 빛을 발휘하고 있다. 김해야학에는 현재 이들 교사진의 열정으로 38명의 재학생이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다.

재학생들 대부분은 초등학교나 중학교를 졸업한 50~60대 고령자들이며, 이들은 배움의 한을 풀고자 공부에 전념하면서 학업성취 보람도 찾고 있다.

시는 지난해 김해야학 검정고시 프로그램에 500만 원을 지원해 28명(초등부 11명, 중등부 7명, 고등부 10명)의 학생을 검정고시에 합격시켰다.

시 관계자는 "배우려는 의욕만 있으면 누구라도 언제, 어디서나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평생학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배움을 위한 자세한 문의는 시청 도서관정책과 평생학습담당(330-4881)으로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 철망도 무너뜨린 배움 '열정'
김해시, 육군 5870부대 검정고시 수업 지원 부대원 14명 김해야학 교사에게 강의 들어

데스크승인 2011.03.02  05:26:42

박석곤 기자 | sgpark@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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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2009년 KBS창원방송 소화제 프로그램에 김해야학 단독 40분 편성 방송이 있었다

김해야학은 배움을 나누는 사회교육의 실천의 장이며 또한 배우고자 원하는이들에게

마음과 정성을 나누는 아름다운 캠퍼스 이다

나이때문에~!  (저희는 청소년 13세~~최고령 75세까지 나이를 불문하고 향학렬을 불태우고 계십니다)

혹시 경제적부담때문에~~!(백프로 무상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법인봉사단체입니다)

이미 늦은게 아닌가 걱정하신다면...주저말고 문을 두두리세요 ( 김해야학 홈을 찾아 어떤일을 하고 있는지

꼭 알아보시고 꼼꼼히 살펴보시고 그리고 전화하세요~)

김해야학으로 바로 오실수 있는 주소입니다 -  그대로 클릭하심됩니다  - http://gimhaeyaha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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