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 20082310 김예지 - 연쇄방화범

[중등특수교육과20082310김예지]

연쇄방화범

소희가 어느날 아빠차를 타고 주유를 하러 주유소에 갔다. 그 때 소희 눈에 확 들어온 잘생긴 주유소

알바생. 소희는 집에와서도 그 남자 생각이 자꾸 나 견딜 수 없었다. 어떻게 하면 그 남자를 매일 보고,

그 남자에게 눈도장을 찍을 수 있을까 생각했던 소희는 매일매일 기름 1리터를 사러 가기로 했다.

다음날부터 소희는 매일매일 기름을 사러 가고, 그 남자를 볼 때마다 소희는 떨려 견딜 수 없었다.

그렇게 한달동안 기름을 사러 다닌 소희에게 어느날 경찰이 와 수갑을 채우고 경찰서로 데리고 간다. 

소희는 깜짝놀라 왜 그러냐고 묻자 요즘 동네에서 일어나고 있는 연쇄방화의 연쇄방화범 용의자 1순위

로 지목돼 수사를 받아야 된다고 했다.

경찰서에 가서 어찌된 영문이냐고 경찰에게 묻자, 그 잘생긴 알바생이 있는 주유소에 탐문을 나가 조사

하니 잘생긴 알바생이 의심갈만한 사람이 있다며, 매일매일 1리터씩 사가서 방화할 때 쓴 것 같다면서

소희를 용의자로 지목했다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