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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네스 본프레레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은 3일 밤(이하 한국시간) 우 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파크타코르 경기장에서 열린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4차전에서 후반 18분 막심 샤츠키흐에게 선제골을 허용해 0-1로 끌려가다 후반 45분 박주영의 천금같은 동점골에 힘입어 간신히 1-1로 비겼다. 한국은 이로써 예선 중간전적 2승1무1패(승점 7)로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
3일 밤 한국축구대표팀 공식 서포터스 붉은 악마가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 원정에 나선 본프레레호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 모였다. 경기 시작 전부터 붉은색 물결은 술렁이기 시작해 붉은색 옷을 맞춰입은 학생들과 커플은 물론이고 일터에서 바로 나온 직장인들도 응원에 참여했다 |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