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mbc.com/broad/tv/culture/multi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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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민족밀알공동체가 MBC 문화방송의 프로그램 "우리는 한민족" 프로에 49회 7월 19일자에 3번 째에 15분간 등장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50회에도 7월26일에도 2탄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삼일간 새벽부터 한 밤까지 촬영을 처음으로 해보니 재미와 당황이 같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 시대 민족의 과제에 희망이 되고 싶어 남들이 꺼려하는 농사란 도구를 쥐게 되었습니다.
우리 한반도 전체에 젊은이들이 떠난 빈 곳을 잘 준비하여 가서 메꾸어 민족의 등을 펴 주려합니다.
그것을 위하여 나하나도 살기 어려웠던 이들이 먼저 이웃을 위하는 보람과 기쁨을 체득하고 있으며.
하나님이 주신 자연에서 특히 농토를 가꾸며 하나님과 친해지고 있습니다.
이 나라 가장 좋은 분들이 우리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으며 손모아 기도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쉽게 얻으려 하지 않으며 땀흘린 댓가를 놓지지도 않으려 배움에 대한 노력도 심히 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는 혼자서는 외롭기도 하겠지만 그 보다도 함께 사는 인생본연의 효율성을 누리기 위하여
빼앗긴 공동체성에 대한 신뢰를 온 몸으로 부딪히며 쟁취하여 뼈에 새기고 있습니다.
농사를 혼자 할 수도 있습니다만 그 많은 조건을 어찌 다 감당하겠습니까?
서로의 장점을 인정하고 질서가운데 섬김의 예절과 사랑을 나누어 삼십배 백배 천배의 성과를 이미 보고 있습니다.
민족이 함께 살기에 매우 극나한 현실을 어찌 피한다고 되겠습니까?
여기서 내 이웃과 고향이 다른 이들과 풍속이 다른 이들과 나이가 많고 적은 이들이 신앙과 농사를 도구로 행복을 엮어 갑니다.
고난이 있다면 행복이 멀지 않다는 증거이라 믿으며 슬기를 모아 이길 이 싸움을 포기 하지 않겠습니다.
님이 동참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