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문예시인선 200 류금선 시집 《바람둥이 애인》 출간
류금선 시인이 시집 《바람둥이 애인》을 계간문예에서 출간했습니다.
류금선 시인은 2006년 문학21로 등단한 이래 시집 《목련꽃 사연》, 수필집 《어머니의 강》 등을 발간했습니다. 시인은 작가가의 말에서 “여덟 번째 시집을 내려고 마음먹으면서 한동안 나는 참 고독했습니다. 그렇지만 위대한 이 세상 자연과 함께하며 외롭지 않고 행복했습니다. 그들은 나를 바람둥이 애인이라고 하지만 평소에 정말로 바람둥이 애인이 되고 싶었습니다”고 전제하면서 “무엇이든 화끈하게 빠지지 않고는 하루하루 살아가기가 버겁고 바쁘면서도 때로는 내 마음대로 하고 싶어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라고 피력했습니다.
류금선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며, 노원문인협회 이사, 계간문예작가회 중앙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노원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첫댓글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