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나무의 비유에대하여
마태복음 21:19 וַיַּרְא תְּאֵנָה אַחַת עַל־הַדָּרֶךְ וַיִּקְרַב אֵלֶיהָ וְלֹא־מָצָא בָהּ מְאוּמָה בִּלְתִּי הֶעָלִים וַיֹּאמֶר אֵלֶיהָ מֵעַתָּה לֹא־יִהְיֶה מִמֵּךְ פְּרִי עַד־עוֹלָם וַתִּיבַשׁ הַתְּאֵנָה פִּתְאֹם׃
길가에 있는 한 그루의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 나무에 가셨으나 잎사귀 외에는 아무것도 찾지 못하시자 그 나무를 향하여 말씀하시기를 "이제부터 네게서 영원히 열매가 맺히지 못할 것이라."고 하시니, 그 무화과나무가 곧 말라 버리더라.
길 가에서 한 무화과(無花果)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다 같이 무화과 나무의 비유에 대하여 생각해 봅시다.
예수님이 무화과 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다가가 (다른 복음에는 시장
하셔서 라는 이유를 말합니다)
제자들과 함께 계셨는데 왜 예수님만 시장하셨을까요.
배가 고파도 배고픈 느낌이 없어도 시장하지는 않은데 왜 예수님은
시장을 하셨을까. 예수님은 제자들을 먹고 제자들은 예수님을 먹는
관계라면 당연히 예수는 제자들로부터 시장하실 수 밖에 없다.
예수도 제자들도 무화과 나무라면 이 열매가 없는 무화과는 때가
되었든 아직 때가 아니든 예수는 시장하시므로 제자들로부터
식사를 하셔야 한다.
사흘 굶으면 남의 집 담장을 넘는다고 예수도 그렇다는 것이다.
수가성 여인이 예수의 떡이라면 제자들이 상점에서 사오는 음식은
무엇인가.
제자들은 어느 때가 되어야 예수님의 음식이 될 것인가.
제자들이 그 때가 되면 이 산을 들어 바다에 던지라 해도 될 것인데..
예수를 믿는다고 평생을 헌신하는데도 예수님은 여전히 시장하시다.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다고 한다, 그것이 저주인가 축복인가
이것을 모르면 하나님의 심판을 견딜 수 없을 것이다.
예수는 무화과나무요, 감람나무요 포도나무이시다. 이것이 삼위
일체의 하나님이시다.
니고데모가 이해한 다시 남이란 육신의 거듭남을 말하나 하나님은
영이시니 먼저 난 것을 언제까지 붙잡고 자랑만하며 아비의 말의 의미를 외면한체 쭉정이만 붙잡고 장자니 선택 받았느니 하고 있을 것인가,
말로만 떠들게 아니라 시장하신 예수님의 음식이 되야 하지 않을까
자신이 영으로 낳아져서 무화과 열매를 내어 놓아 예수로 시장하시지
않게 합시다. 저도 매우 매우 시장하답니다.
우리모두 각자가 하늘의 음식이 되어 가난한 사람들을 배불립시다.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