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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호랑이를 본 경험담 "
때는 1980년 늦가을 실비내리는 안개가 자욱한 새벽3시경...
오가는 차량하나 없는 캄캄하고 적막한 "밤 시골길 ...
자동차 라이트 불빛이 없이는 몇미터 앞도 분간 할수없는 암흑...
저는 처와 형님과 서울을 출발 고향 경북으로 "운전 중이었습니다.
충북 보은 속리사 방면 화양 개 곡 입구 부근의 포장된 국도 옆 비포장
갓길 으로 헌들 리는 덧 한 야광 불빛이 두개가갓길 비포장 쪽에서
청주 방향으로 오고 있다.
바로 그때 등골이 오싹한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눈을 크개 뜨고 옆으로 스쳐지나 가는 것을보니 엄청나게 큰 물체가
지나쳐 가는 순간...
다름 아닌 호랑이...
호랑이였습니다!!!.
제옆자에서 잠을 자고있던 형에게 형 형 형 큰 큰 큰짐승
여보 뒤따아오는지 봐 거울로는 볼수가없어...
순간극도의 공포감으로 오금이 저리고 등에식은 땀이 흠뻑젖어...
정신없이 가까스로 위험한 산길을 단숨에 정신없이 달려>>>...
보은(속리사) 시내 사거리 길 건너 매점까지 달려내려왔습니다.
나는 그제서야...
이제 살았다...
" 라는 안도감이 들더군요...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그때 나의 심정을 모르실겁니다...
<p.s> 학계에서는 우리나라에 호랑이는 없다고 하지않는가...
하지만..." 실제 목격한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
처음 까페를 만들면서 그때를 생각하면 머리가 아파요.!!!...
*실제 호랑이를 본 경험담을 보시고, 댓글 남겨주세요.!!!
첫댓글 우리나라 백두산 호랑이..................................................................................................................................................
난 호랑이 옛날에 봤는데...